정말 해외에서는 우리끼리 자화자찬 정도는 확실히 넘어섰나봐요.
제가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렸는데
독일의 가장 큰 드로게리에도 한국화장품이 made in Korea라고 써진 광고 달고
입점했네요. 한국인의 아름다움의 비밀! 이라니.
거긴 상품성 없고 대중성 없으면 가게에 물건 올리지 않는 곳이거든요.
그만큼 독일인 대다수가 찾는 가게이기도 하고요. 올리브영처럼.
가격도 너무 싼데 우리가 비싸게 사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상품 포장에 있는 한국어서체가 쪼금 별로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