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5.10.31 8:43 PM
				 (112.186.xxx.219)
				
			 - 어딘지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데
 이 시간에 여기서 번개를 치시면 위험하죠
 이건 서로서로 위험한거 아닌가요
 
- 2. 알아요~- 
				'25.10.31 8:45 PM
				 (121.64.xxx.171)
				
			 - 똑똑하신 82님들이 그렇게 행동하실리 없을 테구요.
 
 같이 가서 수다 떨고 싶은데 좀 거시기 하네요
 정도의 댓글을 바랐었던듯  합니다.~
 
- 3. ..- 
				'25.10.31 8:47 PM
				 (73.195.xxx.124)
				
			 - 원글님 믿겠습니다. 
 저는 가고싶은데 너무 멉니당 ㅋ
 누군가 동무가 나타나길 빌어드립니다.
 
- 4. ㅇㅇ- 
				'25.10.31 8:48 PM
				 (61.97.xxx.141)
				
			 - 나이가 무기인 아짐
 번개 장소가
 일산이라면 나갈 용기는 있는데
 설마 분당?
 못가요 ㅠㅠ
 
- 5. 치맥- 
				'25.10.31 8:51 P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 아고.. 저도 지금 누군가 그리운데
 
 맥주 싸들고 가고 싶네요. ㅠㅠㅠㅠㅠ
 
 근데 우리 사이의 물리적 거리가 너무 멀듯...
 
 전 지방이라... 같은  곳이면 버선발로 달려갈듯.....
 
- 6. 73님~~- 
				'25.10.31 8:51 PM
				 (121.64.xxx.171)
				
			 -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넷플 동무랑 이 밤을 지새게 될 듯요~
 
 예전 같음 무서워서 혼자 있는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 했을텐데
 오늘이 이틀 째 밤 인데 분노가 어찌나 큰 지 무서운줄도 모르겠네요~
 
- 7. ..- 
				'25.10.31 8:52 PM
				 (73.195.xxx.124)
				
			 - 유지니맘님과 허그하셨다고 다 분당은 아닐거라고 완강히 주장해 봅니당. 
 일산이길 기도하면서. ㅋ
 
- 8. 여기- 
				'25.10.31 8:54 PM
				 (121.64.xxx.171)
				
			 - 안산이에요~~
 지금의 그 마음 담아 놓았다가
 다음에 기회가 있다먼 밝은 날, 즐겁게 만나요 우리!
 
- 9. ㅇㅇ- 
				'25.10.31 9:03 PM
				 (61.97.xxx.141)- 
				 -  삭제된댓글
 - 그쵸
 저는 초짜시어머니구요
 82에서 박그네 때 부터
 이ㅁ박구속 떡 돌릴 때 같이했고
 여의도 가서 탄핵 가결12.14 기뻐하고
 안국동가서 스프나눠 먹고
 시국미사드리고ᆢ
 
 나름 82 애정하는 한 사람입니다
 
 나이가 벼슬이니
 혹여 일산 거주자시라면
 기꺼이 나가볼까? 생각했다는~
 
- 10. 아공- 
				'25.10.31 9:14 PM
				 (121.64.xxx.171)
				
			 - 61님 너무 아쉽네요~
 일산이란 동네는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타로 배우러 봄 부터 다닌다고
 발을 내딛였지요~
 자차만 타고 다녀서 일산 가는 서해선이란 연두색 지하철 노선이 생긴지도 이번에 알았어요~
 
 그쵸그쵸
 세월호 때 조계사에  세월호 추모용.페트병 받아서 온다고 유지니맘님 만났는데 절 보시더니
 어떡해~~하셔서 안아주시는데  둘이 서로 부둥켜 안고 울었어요.
 제가 82카톡방에도 가입은 돼 있는데
 괜히 찬물 끼얹는 것 같아 여기에 글을 써 봤네요.
 
 아~~이번 계엄때는 유지니맘님이 기다려주셔서
 꽈배기도 먹었다는~
 
 저도 82에서 많이 야무져졌어요~
 전엔 진짜 세상 물정 몰랐거든요.
 
 격려와 위로의 댓글로 부들부들 떨리는
 마음이 잠시 진정되네요
 감사드립니다.
 
- 11. ㅇㅇ- 
				'25.10.31 9:28 PM
				 (61.97.xxx.141)
				
			 - 저는 82카톡방 가입도 안되어있어요
 
 조계사에서 바자회 즐거웠었죠
 
 그런 편안한 일상을 누리며 살고 싶네요
 
 안산에 계시면
 광화문이나
 영등포에서  만납시다
 
 가슴답답하고 속 시끄러울땐
 걍 나가는것도 괜츈해요
 
 다음에 속상하고
 막막할  때 만나 자구요
 
 다행이 날씨가 좋네요
 예쁜 꽃잎 나뭇잎 보며
 
 잘 견뎌주셔요
 좋은 날도 한 걸음씩 다가오고 있거든요
 
- 12. 네 61님 - 
				'25.10.31 9:35 PM
				 (121.64.xxx.171)
				
			 - 잉~~~
 저 눈물 나자나요ㅠㅠ
 
 꼭이요!~~약또옥~~~
 지금처럼 그 자리에 계셔 주시어
 우리 82 꽉 붙잡아 주세요~~
 
- 13. 오~  안산- 
				'25.10.31 9:36 PM
				 (119.192.xxx.176)
				
			 - 마포만 되도 
 나도 화곡동 가서 배운 타로 깔고
 현안에대해 서로 풀어보고 수다하면 좋으련만
 
- 14. ㅇㅇ- 
				'25.10.31 9:41 PM
				 (61.97.xxx.141)
				
			 - 82에서 인증마크 같은거 있음
 좋겠어요
 마음 맞는 사람끼리 번개도 하고
 얘기나누고 그러고 싶어서요
 맘만 먹으면 어딘들 못 갈까ᆢ?
 
 부산에 고고님도 뵙고 싶었는데
 못 갔지만
 82님들 만나고 싶네요
 
- 15. ..- 
				'25.10.31 9:48 PM
				 (73.195.xxx.124)
				
			 - 어머나^^
 오~안산님은 타로를 하시는군요.
 저는 타로를 한번도 봐 본 적이 없는데 궁금합니다.
 오늘 같은 날 원글님께 시간 보내기 딱 맞는뎅...
 
- 16. 으흐흐~~~~- 
				'25.10.31 10:00 PM
				 (121.64.xxx.171)
				
			 - 크~~~화곡동 타로는 또 어떤 세계일지 궁금하네요.
 전...음...벌초도 잘 하고 고양이 미제사건도
 잘 만들(뻔)어요 ㅋㅋㅋ
 
 웬수의 지금 마음은? 하고 타로 뽑아보니
 컵7번이 똭! ㅋㅋ
 
 맞아요, 이런 날 불 은은히 켜 놓고
 타로놀이 하기 딱 좋죠!
 
 이렇게 수다 떠니
 하늘 같이 알았던 남편ㄴ 따윈 생각 안 나고
 너무 재밌네요.
 
 화곡동 타로님!
 우리 지금 랜선 타로 재능기부 해볼까요?
 헤헤 농담농담~~
 
- 17. 저는- 
				'25.10.31 10:44 PM
				 (218.50.xxx.186)
				
			 - 내일 한달만의 휴무라 어딜 가고싶은데 집도절도 없는 신세라 갈데가 없어요ㅜ 나 타로보는것도 좋아하는데ㅜㅜ흙흙ㅜ 
- 18. ....- 
				'25.10.31 10:53 PM
				 (211.234.xxx.41)
				
			 - 혹시 타로점 재능기부 해주신 82님이신가요?
 저 그분께 댓글로 질문하고 답변 받고 정맡 너무 감사했었거든요~
 저도 속시끄러운데 노랑통닭에 생맥 한 잔 같이 하고싶네요!
 
- 19. ..- 
				'25.10.31 10:59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 저는 타로는 마주 앉아서 카드 뽑는 것인 줄 알았는데(아 무식무식)
 랜선 타로도 있군요. 또 새로운 세계입니다.
 
- 20. ..- 
				'25.10.31 11:34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 저는 타로는 마주 앉아서 카드 뽑는 것인 줄 알았는데(아 무식무식)
 랜선 타로도 있군요. 또 새로운 세계입니다.
 
 저는 님,
 우리들 대부분이 갈 데가 없을테니 다들 비슷할 겁니다.
 한달만의 휴식, 푸욱 쉬셔요.
 
- 21. ..- 
				'25.10.31 11:37 PM
				 (73.195.xxx.124)
				
			 - 저는 타로는 같이 앉아서 카드 뽑는 것인 줄 알았는데(아 무식무식)
 랜선 타로도 있군요. 또 새로운 세계입니다.
 
 저는 님,
 우리들 대부분이 갈 데가 없을테니 다들 비슷할 겁니다.
 한달만의 휴식, 푸욱 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