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허하고 힘들고 그러네요
먹는 걸로 위안하고 싶어요
오늘따라 허하고 힘들고 그러네요
먹는 걸로 위안하고 싶어요
먹는게 남는거래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
위로가 된다면 하루쯤은 마음놓고 먹어요.
내일 산뜻하게 굶으면 되죠.
저도 우울하고 화나고 기가막히고 해서
간만에 하이볼 사와서 폭식중이예요.
몸이 너~무 아파서 한동안 술 끊었는데
오늘은 안되겠네요. 배불리 먹으면서 술도 한 잔 걸치고 있어요.
같이 합시다~
운동장 몇 바퀴 돌고 오세요 ㅎ
그럼요 특히 허할때 맛난거 먹으면 가득찬 느낌이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