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 대단지 아파트로 내놓으면 나가는 지역이예요
24년 3월만기인 세입자가 나가겠다고 연락이 와서 24년 1월에 부동산에 연락했더니
23년 가을부터 전세가 나가지않는다고 밀려있다고해서 걱정을 시작(깜짝 놀랐죠 전세가 안나가는 일도있나)
세입자는 꼭 기간맞춰 나가야하는 상황이어서 연기할수도 없는 상황
저는 온동네 돈을 빌려 세입자를 일단 내보냈고
밀려있던 것들이 겨우 한건씩 계약되가기 시작해
다행히 1달후 입주했어요
1달 10억이상 돈을 빌린상태로 있었어요
당연 전세금도 낮췄죠
그게 26년 봄 재계약입니다
우리 세입자는 당연 갱신권쓸것같고
그럴경우 현전세가격으로 보면 많이 싸겠지요
임대차법으로 전세오른다 물건없다하지만
지내보면 예상치않는 상황 많아요
전세가 늘 오르는건 아니예요
몇달 세입자구하느라 너무 고생해본 경험에서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