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ㄴㅅㅈ
'25.10.28 8:07 PM
(210.222.xxx.250)
설마 고양이밥준다고 뭔쾌락이 있겠어요
2. ㄷ
'25.10.28 8:08 PM
(39.7.xxx.244)
쌩돈 들여서 귀찮게 밥 주는게 쾌락?
길냥이 혐오자님 가스라이팅 하지마쇼
3. 사고체계가
'25.10.28 8:12 PM
(124.50.xxx.225)
뒤틀린 이상한 사람
4. …
'25.10.28 8:16 PM
(220.78.xxx.153)
쾌락은 무슨 보니깐 비가오나 눈이오나 몸이 아파도 매일가서 밥주고 치우던데 그거 아무나 못해요
길에 아무데나 일회성으로 주는 인간들이 쾌락이겠죠
매일 밥주고 치우시는 분들 책임감으로 하는거예요
5. ㄷㅅ
'25.10.28 8:17 PM
(39.7.xxx.244)
유독 한국인들이 길냥이 혐오 너무 심해요
특히 루저찐따들이 인터넷 세상에서
길냥이 잡아다 죽이고 영웅심리 뽐내던데 ㅂㅅ같아요
6. 불쌍한
'25.10.28 8:17 PM
(175.200.xxx.145)
동물 밥주는것도 그리 고까운지요?
7. ㅈ
'25.10.28 8:21 PM
(39.7.xxx.244)
댁네 부모야말로 책임 없는 쾌락을 즐겼군 자식 인성교육 똑바로 안시키고 싸지르기만 하면 어쩌누
8. 길냥이 덕에
'25.10.28 8:34 PM
(118.235.xxx.198)
복받았다고들 합디다 사람들이
길에서 마주친 길냥이한테 츄르 한번 줬다가 매일 기다리고 있는 모습보니 어찌나 가슴 아리던지..
그후로 쭉 사료랑 츄르도 주고 물도 줬어요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집에 있고 싶은데 눈비 맞으며 기다리고 있을 길냥이 생각하면 맘이 편치 않아 꼭 나가게 돼요
어김없이 기다리고 있는 내 길냥이..
어떤 인연이길래 너랑 만나게 됐을까? 라고 물어보니 냐~옹 하며 대답은 하던데
길냥이 덕에 마음이 따스해지니 하는일이 왜그리 술술 풀리던지요
아무 계산없이 이사할 집을 사고파는데 최저가 매수 최고가 매도
안팔려서 임대로 돌려놨던 집이 천만다행으로 마구 오르고ㅎ
애들도 왠 복인가싶게 잘 풀려서 길냥이한테 잘해준거밖에 없는 저로선 감사할따름이예요
9. 주택가
'25.10.28 8:35 PM
(59.1.xxx.109)
시에서 관리하는 길냥이 급식소 캣맘들이 관리 잘하고 있어요
10. ooo
'25.10.28 8:36 PM
(182.228.xxx.177)
생명을 돌보는 행위는 고귀한거라고 배우지 않았나요??
어쩌다 가치관이 이렇게까지 뒤틀릴 수 있는지
마치 무슨 변종 괴물을 보는 느낌이네요.
11. ...
'25.10.28 8:44 PM
(39.7.xxx.212)
쾌락인지 뭔지는 모르겟지만 남한테 길냥이 어쩌고 하면서 동정심 강요나 안했음 좋겠어요 개독들 같음
대부분 길고양이보다 캣맘들을 안좋아함
12. 쾌락맞죠
'25.10.28 8:45 PM
(83.249.xxx.83)
난 착해. 난 이렇게 보살이얌.
남이사 길냥이에 의해서 피해를봐도. 생명존중이얌. 너넨 이기주의자얌 혐오자얌.
캣맘충.
이것들은 자신들이 갱년기 신경증환자인줄도 몰라요.
나는 마음이 넓어.
나도 해봤는데 참 즐겁습디다. 뭔가 뿌듯하고요.
하지만,
나의 행동으로인해서 누군가가 손해를 보고 그것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멈춰야해서 안합니다.
13. moo
'25.10.28 8:47 PM
(180.68.xxx.108)
중성화 열심히하고 급식소 깨끗이 관리하고 공존을 위한 최선입니다
14. 대통령도
'25.10.28 8:51 PM
(118.235.xxx.215)
모든 사람 다 만족시키지 못해요
아무리 폭군이어도 지지자가 반, 성군이어도 지지자가 반인 세상인데 굳이 삐뚫어진 사람 눈치 볼 필요없어요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나도 좋으니 하는거고, 그런걸 쾌락이라는 값싼 단어로 치부하는 속마음도 알겠고ㅎ
15. ...
'25.10.28 9:10 PM
(180.70.xxx.30)
이렇게 부정적인 사람들만 있음 나라가 안 돌아가겠죠.
마음 심뽀좀 곱게 가지세요.
염병 쾌락은 무슨 쾌락...
16. ㅇㅇ
'25.10.28 9:12 PM
(58.229.xxx.92)
저는 동물 안좋아하는데,
우리 딸은 동물을 위해 살겠다고 할 정도에요.
학교안 고양이 돌보는 동아리에 가입했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방학때도 학교가서
밥주고 물갈아주고 사진 찍어 관리하더군요.
한두번 아이 봉사할때 따라가봤더니
그 추운날 넓은 학교 구석구석 다니며 고생하는데
정말 동물을 위하는 순수한 마음이 없으면 못할짓이던데요.
17. 순수좋아
'25.10.28 10:12 PM
(83.249.xxx.83)
나도 해봤는데 참 즐겁습디다. 뭔가 뿌듯하고요.
////
토끼에게 풀먹일때 신나죠? 즐겁죠? 그거에요.
도파민 팡팡.
길냥이가 지금 생태계파괴주범 되었습니다.
먹이 그만 줘요. 너무 많아서 개채수 조절해야합니다.
으이그.........
18. moo
'25.10.28 10:57 PM
(180.68.xxx.108)
그래서 중성화하고 있다구요 생태계파괴 주범이요? 인간보다 더 생태계파괴하는 존재가 어디있나요?
19. 또시작하네
'25.10.28 11:03 PM
(83.249.xxx.83)
어휴...무지성 공격.
그럼 님부터 죽어 없어지세요. 생태계파괴주범인 자신이 부끄럽겠어요.
20. ..
'25.10.28 11:14 PM
(118.42.xxx.109)
터키나 가보고 쾌락 얘기해요.
고양이들 밥그릇 물그릇이 천지구만..
님한테 밥주라는것도 아니고 한낱 길냥이에게 딴지나 거는 속좁음으로 뭐 얼마나 인생 성공하실거 같음? 공격하는 대상도 보아하니.. 자기보다 힘쎈 사람은 건들지도 못하죠??
21. 잘봤어요
'25.10.28 11:43 PM
(182.219.xxx.35)
망상에 사로잡힌 글...
누군가를 혐오하는 당신의 뇌에서 도파민이 팡팡
터지는게 느껴지네요.
22. ....
'25.10.29 12:29 AM
(86.188.xxx.77)
에효....
23. ....
'25.10.29 1:17 AM
(124.146.xxx.173)
쾌락.
그런 의미라면 기부도 쾌락을 위해서고, 불쌍한 사람을 돕는 것도 쾌락을 위해서고, 가족에게 나를 희생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도 쾌락을 위해서네요.
수많은 크고 작은 봉사활동도 쾌락을 위해서고요.
원글도 쾌락을 즐기기 바랍니다.
24. 쩝
'25.10.29 1:37 AM
(211.42.xxx.133)
길냥이 사라지고 쥐가 다니는걸 보시면 길냥이 혐오 사라지게 될겁니다...
그리고 개체수 조절 말씀하시는데 캣맘님들이 사료 챙겨줘도 겨울에는 추위에 많이 죽고 따뜻한 계절엔 전염병에 로드킬에... 이래저래 많이 죽어요
가엾은 생명 불쌍히 생각해주세요
25. Fhj
'25.10.29 2:56 AM
(219.248.xxx.134)
진짜 재미로 몇번 밥줘보고 재밌습디다 하는분..
정말 비가오나 눈이오나 내몸이 아프나..기다리는 아이들 생각에 안갈수가 없는..사정이 있어서 못갈때의 괴로움..그런 마음도 과연 아시려나요. 매일 밥주다보면 아픈아이..사라지는 아이..결국 떠나는 아이..그런 아이들도 겪어야 합니다.그런 괴로움도 아시려나요? 저는 옆에서 보는것도 힘들어서 차마 시작을 못하겠던데..어떻게 살면 저렇게 꼬인 마응을 갖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