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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친구에게 150만원을 빌려줬어요

이런 경우 조회수 : 7,857
작성일 : 2025-10-28 13:54:27

어제 논란이 됐던 글을 읽고...

 

아이가..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가

자취방을 얻는데 동행하다가

집에서 보내준 돈에  친구가 알바해서 모은 돈을 보태도 

150만원이 모자르다 하니

그 자리에서 자기 통장에 있던 돈을 송금해줬어요

그게 1년 전...

 

친한 친구이고

그 친구가 조금이라도 안전하고 편한환경에서

공부하다 졸업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빌려줬대요

 

대학 4학년 졸업반

이제 곧 졸업해서 방 빼면

150만원 갚는다고 해요

취업준비로 생활비만 벌며 생활했대요

그 덕분인지 졸업 전

좋은곳 취직결정됐습니다.ㅎ

 

여자 아이지만 부모 올라오지 않고

둘이서 열심히 돌아다녀서 발품팔아

저렴한 가격에 좋은 방 얻어서

1년 동안 그래도 행복하게 자취했다고

고마워하고 있어요

 

어제 되먹지 못한 댓글들 보고

바로 이 글 올리려다가 한템포 쉬고 올립니다

못되먹은 어른들이 여자가 술집 여자 같다 느니

방구하는 데 엄마가 안 올라와 보는 

이상한 집구석이라느니..

 

참 사람들은 자기가 생각하는 눈으로

세상을 보나 봅니다

쓰레기 같은 눈을 가졌으니

세상이 그렇게 쓰레기처럼만 보이지요..

 

돈 못받을거라 단정하는 사람들..은 어떤 인생을 

살아온건지요..

 

***************************************

좋은 일 있으면 기부해라. 돈 벌었으면 기부해라..
댓글 다는 사람 들이 있는 반면...

친한 친구에게 빌려준 돈조차 사기당한 걸까봐 걱정하고
친구에게 돈 빌려야 되겠다고 비아냥거리고..

빌려준 150만원도 어떤 의미의 기부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마음을 가진 아이라면
되돌려 줄 것이고
당장 상황이 어려워 못 돌려주면
언젠가는 돌려주겠지요

악한 사람은 언젠가 벌을 받을거라 믿고
자손이 잘 될 리가 없지요

IP : 223.62.xxx.9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님을
    '25.10.28 1:56 PM (222.119.xxx.18)

    사랑으로 양육하신 결과입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와.

  • 2. ...
    '25.10.28 1:58 PM (121.142.xxx.225)

    내가 방 빌린 당사자라면 원글님 딸에게 정말 고마웠을듯요.
    큰 돈 선뜻 빌려줘서 1년 편하게 살았는데 찐친들이구만요.
    좋은 마음 고맙게 잘 받아준 친구도 멋지고..
    인생 살면서 이런 친구 만나기 쉽지 않아요....

  • 3. ..
    '25.10.28 1:59 PM (58.182.xxx.59)

    그 전 글을 못 읽었지만
    댓글 말씀을 하니
    여기 분란 댓글러들 많아요.
    일명 알바 ...무시하세요!
    원글님 응원합니다!

  • 4. ..
    '25.10.28 2:01 PM (122.11.xxx.214)

    맞아요. 세상엔 아직 따뜻하고 옳은 마음으로 진심 나누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 5. ㅁㅁ
    '25.10.28 2:03 PM (112.187.xxx.63)

    글쎄
    뭔글인지 보진 못했지만

    님은 결과가 좋으니 이런글 가능이죠
    60평생 내돈 털어줬다가 괜찮은 결과가 한건도 없는 저로선

  • 6. ....
    '25.10.28 2:04 PM (58.123.xxx.161)

    이건 친구사이고,
    어제 논란은 사귀는 남녀 사이였잖아요,
    이게 같나요?

  • 7. 나참..
    '25.10.28 2:08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여자가 남자에게 돈발리면
    다 술집여자인가요.

    어제 첫댓글에는
    여자가 남자친구 돈빌려주고 그 남자랑 결혼했다던데
    그럼 그남자는 창부아고 여자는 물주예요..

    '25.10.28 2:04 PM (58.123.xxx.161)

    이건 친구사이고,
    어제 논란은 사귀는 남녀 사이였잖아요,
    이게 같나요?

    이댓들 단 사람 머리속은
    남자와 여자만 있을뿐

    사람.. 인간은 없나보네...

  • 8. 나참
    '25.10.28 2:11 PM (223.62.xxx.95)

    여자가 남자에게 돈발리면
    다 술집여자인가요.

    어제 첫댓글에는
    직장다니는 여자가 학생 남자친구 돈빌려주고
    그 남자랑 결혼했다던데
    그럼 그남자는 창부이고 여자는 스폰이예요..??

    '25.10.28 2:04 PM (58.123.xxx.161)
    이건 친구사이고,
    어제 논란은 사귀는 남녀 사이였잖아요,
    이게 같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댓들 단 사람 머리속은
    남자와 여자만 있을뿐

    사람.. 인간은 없나보네...

  • 9. 근데
    '25.10.28 2:12 PM (58.228.xxx.36)

    150 을 일년이나 안갚나요?
    이해가안가네요

  • 10. 제딸도
    '25.10.28 2:17 PM (203.252.xxx.254)

    알바한돈 어디갔나 물으니
    친구 빌려줬더군요. 액수도 안물어본 저도있습니다...ㅎㅎㅎ

  • 11.
    '25.10.28 2:18 PM (153.218.xxx.232)

    지금까진 미담이긴힌데 아직 빌려준 돈을 갚은건 아니네요
    친구간 돈거래는 호의를 베풀만한 만큼만 가능합니다
    돈문제가 생기면 어쨌거나 껄끄러워지거든요

  • 12. ..
    '25.10.28 2:19 PM (182.226.xxx.155)

    위 근데님
    글 좀 잘읽고 쓰시길
    취업준비하느라
    생활비만 벌면서 생활을 했다고 썼는데도
    이런 댓글을...
    학생이에요

  • 13. ㅇㅇ
    '25.10.28 2:24 PM (211.222.xxx.211)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따님같은 분들한테
    돈 빌리면 딱 좋겠네요 ㅎㅎ

  • 14. ㅎㅎ
    '25.10.28 2:30 PM (118.235.xxx.250)

    취업했으니 + 전월세가 폭등으로 역세권 오피스텔 구할건데 돈이 모자란다 천오백만 빌려주겠니 친구야?

    결혼하려는데 전세금이 딱 1억5천 모잘라. 빌려줘 친구야.

    빌리고 빌려주는게 아름답죠 뭐^^

  • 15. ..
    '25.10.28 2:34 PM (39.118.xxx.199)

    그런 일 생각보다 흔해요.
    원글이 따님이나 고마워 하고 갚는 그 친구의 우정.
    멋진 일이고 운 좋은 거죠.
    울 조카도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직장 생활 하는데, 서울에 먼저 와 있던 고향 친구(살기 어렵습니다)에게 300만원 넘게 떼이고 5년 넘게 못받고 친구로는 유지.
    다 큰 성인인 본인이 판단하는 거죠.

  • 16. Wrr
    '25.10.28 2:35 PM (106.101.xxx.169) - 삭제된댓글

    이놈의 글짓기들은~~~~

  • 17. ..
    '25.10.28 2:36 PM (49.167.xxx.128)

    세상엔 아직 따뜻하고 옳은 마음으로 진심 나누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22222222222222

  • 18. ....
    '25.10.28 2:37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남자가 아무여자한테 돈 빌려주나요 그냥 친구 아니고 좋아하니까 빌려준거죠 님아들은 돈 못받았어도 그러려니 했을걸요

  • 19. ....
    '25.10.28 2:40 PM (211.202.xxx.120)

    1년 지났고 취직했는데도 아직 돈 못받은거니까 돈 받고 다시 글 쓰세요
    다른 집 구하는데 돈이 부족해서 또 못주겠다 할지 아나요

  • 20. 저한테도
    '25.10.28 2:40 PM (118.235.xxx.143)

    돈발려달라는 사람 많은데, 딱 보면 알수 있지 않나요?
    갚을 사람인지 아닌지?
    그런 판단능력이 없다는건 떼일 가능성 높은 사람인거고 그런사람은 판단 실수가 잦아 사는것도 힘들거예요
    저는 여러명에게 돈 빌려줘보기도 했고, 거절도 여러번 해봤지만 한번도 떼인적 없어요

    진짜 필요할때 꼭 갚을 사람에게 빌려줄수 있는것도 능력이예요
    평생 좋은관계 유지할수 있는데 이런건 돈주고도 못사거든요

    어제 댓글에 제딸이면 당장 300 줘버리고 헤어지라한다고 썼었어요
    괜찮은 남자가 아니라는 판단이 섰기때문에요

  • 21. ....
    '25.10.28 2:53 PM (211.218.xxx.194)

    돈 못받을거라 단정하는 사람들..은 어떤 인생을

    살아온건지요..
    --------------------
    비꼬기엔 세상이 그렇습니다.

    돈 떼먹는 사람은 뭐 다 나쁜 사람인가요.
    상황이 그러면 돈을 못갚을수가 있는거죠.

    저도 아랫동서가 지금 십년째 내돈 3000만원 안갚고 있는걸요.
    (공식적으로 시동생이 남편한테 빌려간 돈 빼고 말이죠)

  • 22. 어떤인생을살기에
    '25.10.28 2:54 PM (118.235.xxx.65)

    이댓들 단 사람 머리속은
    남자와 여자만 있을뿐

    사람.. 인간은 없나보네...22

  • 23. 어제본글
    '25.10.28 2:56 PM (118.235.xxx.111)

    28년전 1월2일.
    먹여주고 재워주겠다는 친구를 믿고 상경했다. 친구네가 서울로 이사간게 두어해전.

    뜻밖에도 친구집은 석계역 근처 5층건물 옥탑방이었다. 옥탑방 한쪽칸은 부모님이, 한쪽칸은 친구가 쓰고 있었다. 화장실을 가려면 건물 5층으로 내려가야 했다. 아무것도 묻지못하고 다음날 출근길, 친구가 말했다.

    “놀랐지? 아빠 사업이 망했어. 집이 이래서 너를 불러도 될까, 고민을 많이 했어. 형편이 나아지면 부를까. 그럼 늦을거같더라고. 근데 나는 니가 서울에서 글을 쓰고 살았으면 좋겠거든. 지금 니가 집을 구해도 이런 집 밖에 못구할거야. 그냥 공부하는 6개월간 우리집에서 나랑 살자. 그리고 나, 사시공주관두고 취직했어. 그래서 너한테 용돈도 줄수 있어. 6개월후에 일을 구하면 그때 집을 구해서 나가.“

    그 친구 덕분에 방송작가가 되었다. 오늘은 세상을 떠난지 28년된 그 친구의 생일이었다. 세상을 떠났지만 한번도 생일을 잊지않았다. 그리고 일년에 한번 내마음에 촛불을켰다.

  • 24. 보통은
    '25.10.28 2:56 PM (211.218.xxx.194)

    방값 150만원을 못구하는 사람이,
    어디 아파지면 병원비도 모자라고.
    갑자기 집에 누가 또 사고치고...그렇더란 말입니다.

    저는 대학생때 중학교절친이 갑자기 돈빌려달래서 40만원을 부쳐줬는데
    5년인가 있다가 갑자기 친구가 보내줬어요.
    만일 제가 40만원이 엄청 아쉬운 상황이였으면 상당히 힘들었겠죠.

  • 25. 생각보다
    '25.10.28 3:0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안타까운 상황 누가 모르나요.
    살면서 돈 못받은 경험 없으시죠?
    그 돈 친구위해서 준거니 사실 못받아도 그만일 수 있죠.
    그러나 입장에 따라 내 아이 호구로 보고 갈취한것일 수도 있는 경우가 세상에는 많아요. 세상이 그래요.
    돈 빌려가고 안갚고 본인은 잘먹고 잘사는 사람이 널린 세상입니다. 그리고 어제 그 글은 사귀는 사이이니 좀 다른 입장이기도 하구요. 남녀 관계에 돈이 들어가는 순간 뭔가 개운하지 못한 그 느낌이 있어요.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내자식이 그런 기분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거죠.
    이런 감정들을 도저히 이해못하시겠다면 원글님은 그동안 이런 부정적 경험을 못해보신 거니...참 운이 좋으셨던걸까요?

  • 26. 음...
    '25.10.28 3:03 PM (121.88.xxx.74)

    저라면 다달이 15만원 씩이라도 갚았겠어요. 학생에게 150이나 15는 큰 돈일지 몰라도 친구 부모는 그 정도 만들 수 있지 않나요?

  • 27. ..
    '25.10.28 3:04 PM (121.165.xxx.221) - 삭제된댓글

    졸업하고 방 빼면 갚는다는데 취직해서는 방(원룸) 안필요하나요?
    부모님께 집값으로 150만원정도 더 송금해달라고 말하기 어려운 가정형편인건지... 친구한테는 빌리는게 가능한고 부모님께는 안되고. 남의 돈 쉽게 생각하는거 별로인데요.

  • 28. 마음이 예쁜
    '25.10.28 3:06 PM (175.123.xxx.145)

    따님 미래에 축복을 보냅니다

  • 29. ㅎㅎ
    '25.10.28 3:11 PM (118.235.xxx.48)

    보통 남에게 돈을 꾸는 사람들은 쟤는 돈이 많으니까 저집은 부자니까 좀 꿀수 있다 생각합니다. 부자도 다 돈을 모아서 부자가 됐고 똑같이 아까운 돈이라고는 생각안해요. 내가 쪼들릴때 좀 가용할수 있는 신용한도 쯤으로 생각하죠

  • 30. ㅁㅁ
    '25.10.28 3:12 PM (112.153.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옛날에 백만원 빌린적 있어요
    집이 망하고 제가 갑자기 아프면서 급하게 친구한테 말꺼내봤는데 친구가 빌렸주었고 정확히 일년뒤에 이자 20만원 주고 갚았어요
    친구끼리 몇천도 아니고 백단위로 빌려주고 갚아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걸 고깝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놀라웠네요
    제 남편은 심지어 학교 선배중에 알바하며 일년씩 학교 쉬어가며 공부하는 사람한테 학비에 보태라고 백만원을 그냥 준적도 있어요
    당시 남친이였고 갓졸업해서 회사 들어간 상태였어요
    선배의 딱한 사정을 듣고 아무 거리낌없이 돈을 주었고 이후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도 아니였네요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 사는 남편같은 사람도 있어요
    사람이 모두다 계산적이지는 않아요

  • 31. 맨날
    '25.10.28 3:17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좋은 일 있으면 기부해라. 돈 벌었으면 기부해라..

    딸이 빌려준 150만원도 어떤 의미의 기부라고 생각합니다

  • 32. 맨날
    '25.10.28 3:20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좋은 일 있으면 기부해라. 돈 벌었으면 기부해라..
    댓글 다는 사람 들이 있는 반면...

    친한 친구에게 빌려준 돈조차 사기당한 걸까봐 걱정하고
    친구에게 돈 빌려야 되겠다고 비아냥거리고..

    빌려준 150만원도 어떤 의미의 기부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마음을 가진 아이라면
    되돌려 줄 것이고
    당장 상황이 어려운 못 돌려주면
    언젠가는 돌려주겠지요

    악한 사람은 언젠가 벌을 받을거라 믿고
    자손이 잘 될 리가 없지요

  • 33. ...
    '25.10.28 4:49 PM (39.125.xxx.94)

    친한 학생끼리 크지 않은 돈 빌려준
    스토리에 나이 든 사람들이 왜 이렇게 쌍심지 켜고
    악담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당신들 속은 좁고 불신으로 가득차 있어서
    만원 한 장 안 빌려주겠지만
    어린 학생들은 다르죠

    취업확정만 된 거고 아직 돈 버는 것도 아니고
    방 빼서 준다는데 주나 안 주나 두고 보자니.

    천오백, 1억오천도 빌려주라니 사고의 확장이 놀라워요

    그러고 보면 옛날 자기 집에서 2년 동안 장항준 감독
    무전취식하게 했던 윤종신이 부처님이었어요

    저 포함 여자들 절대 못 하죠

  • 34. 저 방송작가
    '25.10.28 5:36 PM (121.128.xxx.172)

    글에 28년 전에 친구가 죽었다니
    아니 서울 올라오고 그 해에 친구는 죽은건가요?

  • 35. hj
    '25.10.28 9:33 PM (182.212.xxx.75)

    우리아이가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받을 생각말고 줘라고해요. 안그럼 돈도 친구도 잃는다고요.

  • 36. ㅇㅇ
    '25.10.29 2:22 AM (118.220.xxx.220)

    여기 분란 댓글 다는 사람들은
    분을 풀 곳을 찾는거예요
    여러사정으로 자기 안에 있는 분노를
    남에게 퍼부어 해소하려는 악하고 불쌍한 인간들.

    자녀분과 친구의 미래에 축복이 있길....

  • 37. ///////
    '25.10.29 3:20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보통 남에게 돈을 꾸는 사람들은 쟤는 돈이 많으니까 저집은 부자니까 좀 꿀수 있다 생각합니다. 부자도 다 돈을 모아서 부자가 됐고 똑같이 아까운 돈이라고는 생각안해요. 내가 쪼들릴때 좀 가용할수 있는 신용한도 쯤으로 생각하죠
    22222222222

    나같으면 다달이 5만원씩 갚았을거에요.
    지금보니 원글은 아직도 돈을 받지못한 상태네요? 그러면서 입찬소리는 매우매우 잘하고요.
    거기다 남의 아이피까지 긁어와서 악담ㅇ네 어쩌네 쓴고리 입찬소리 해대고있고.

    어쩜 저런 인성을 가지고 있나몰라.
    원글이 말입니다.
    인생 한 치앞도 모르는거에요.
    아직 돈도 못받음서 우정 어쩌구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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