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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아들 학교 간 사이 남친이랑 이사 간 엄마 ....

미국 조회수 : 5,457
작성일 : 2025-10-27 22:33:11

“집이 왜 텅 비었지?”…12살 아들 학교 간 사이 남친이랑 이사 간 엄마


https://v.daum.net/v/20251027193448952

 

10대 아들이 학교에 간 동안 집에 있는 물건을 모두 챙겨서 이사한 미국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여성 에리카 르네 샌더스는 지난 17일 12살 아들이 학교에 있는 동안 아이에게 알리지 않고 동거하던 남자친구인 케븐 드웨인 애덤스와 도주해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아이는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엄마와 엄마의 남자친구가 없었고, 집에 있는 가구와 기타 생활용품도 모두 없어진 채 텅 비어있었다고 진술했다.

 

--안타깝고 슬프고 화날일인데 기사가 뭔가 웃겨서 웃음이 나왔어요 ㅜ

 

IP : 118.235.xxx.18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떤점이
    '25.10.27 10:33 PM (1.239.xxx.246)

    웃기신가요?

  • 2. 근데
    '25.10.27 10:35 PM (70.106.xxx.95)

    미국 이런일 많아요
    재혼남이나 새남친이 자기아이 학대하거나 심지어 성폭력 저질러도 같이 사는 여자들.

  • 3. ㅇㅇ
    '25.10.27 10:38 PM (121.141.xxx.140)

    님 약간 사이코패스같아요;;;
    기사 봤는데 웃음나올부분이라곤 단한글자도 없는데
    남의감정에 공감같은거 잘 못하시는분이죠?

  • 4. ㅠㅠ
    '25.10.27 10:38 PM (59.30.xxx.66)

    슬프네요 ㅠ

  • 5. ......
    '25.10.27 10:40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아뇨 ㅜ 기사보면 텅 빈 공간이 있는 사진을 보니 뭔가 허망하고 황당해서 헛웃음이

  • 6. ......
    '25.10.27 10:41 PM (118.235.xxx.81)

    아뇨 ㅜ 기사보면 텅 빈 공간이 있는 사진을 넣어왔는데 이걸보니 뭔가 허망하고 황당해서 헛웃음이

  • 7. ...
    '25.10.27 10:42 PM (211.234.xxx.133)

    남미새들은 국적을 가리지 않네요.

  • 8. 와.
    '25.10.27 10:44 PM (115.138.xxx.22)

    헛웃음이라고 정정해도 소용없어요. 이미 웃었다는데서 너무 너무 이상합니다. 혼자 남겨진 아이를 생각하면은 불쌍해서. 눈물까진 못 틀리더라도 웃음이라뇨? 진심 너무 이상합니다. 진짜 공감능력 빵점

  • 9.
    '25.10.27 10:46 PM (1.237.xxx.38)

    송혜교 영화에서도 그러잖아요
    그런일이 있으니 영화로 재현된거

  • 10. ㅡㅡ
    '25.10.27 10:47 PM (221.150.xxx.155)

    저도 어느 부분이 웃긴지 궁금했는데
    텅빈 공간을 보고 웃기다니.. ㅜㅠ
    애는 없으시죠?

  • 11. ..
    '25.10.27 10:48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기사에 있는 텅빈 공간 사진은,

    자료 사진.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아이클릭아트

  • 12. 황당
    '25.10.27 10:48 PM (211.49.xxx.71)

    저도 그 사진 봤는데 관련사진도 아니고 뭐가 웃긴건지 모르겠네요

  • 13. ㅇㅇ
    '25.10.27 10:53 PM (49.230.xxx.60)

    님 문제있음

    해결하시기 바람

  • 14. 저는
    '25.10.27 10:59 PM (121.147.xxx.48)

    두 도망자 머그샷 사진 보니 헛웃음이 나더군요.
    아이가 저 자들 하고 격리되어 잘 성장하고
    저런 짐승들이랑은 다른 인간다운 어른으로 크길 기도했어요.
    미국이라 다행이구나 싶네요.

  • 15. ...
    '25.10.27 11:00 PM (221.147.xxx.127)

    기가 막혀서 나오는 웃음도 있지요
    원글이 헛웃음이라고 부연하잖아요
    누군가에게 싸이코패스라고
    너무 쉽게 딱지 붙이는 분들이야 말로
    왜들 그러십니까

  • 16. 그러게요
    '25.10.27 11:04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기사 제목부터 어이없게 잡아서 헛움음이 나고
    게다가 텅빈집 사진은 왜 아이클릭아트 같은 데서 가져다 붙여논 거냔 말이죠.
    전형적인 기레기식 기사잖아요. 클릭유도하는.

  • 17. 웃긴다 ㅡ고? 이게?
    '25.10.27 11:10 PM (49.164.xxx.115)

    황당 그 자체.
    내용도 황당, 원글도 황당

  • 18. 그러게요
    '25.10.27 11:11 PM (121.147.xxx.48)

    내용이 심각한데
    기사 제목부터 어이없게 잡아서 헛웃음이 나고
    게다가 텅빈집 사진은 왜 아이클릭아트 같은 데서 가져다 붙여논 거냔 말이죠.
    전형적인 기레기식 기사잖아요. 클릭유도하는.
    원글님이 웃음이 나온 게 그 아이 상황이 웃겨서라고 단정하고 웃었으니 너 사이코패스! 이렇게 몰아가는 분들은 진짜로 저 기사를 좀 들여다보고 말씀하세요.

  • 19. .....
    '25.10.27 11:29 PM (175.117.xxx.126)

    저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다더니
    누가 이사한 뒤의 집 사진 같지 않고
    그냥 부동산에 누가 내놓은 신규 매물 사진같은 느낌이네요...
    기사와 그냥 다른 내용... 아무 사진이나 짜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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