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이 아니라고는 하는데 제가봐도 물집은 없지만
두드러기보단 크고 딱딱하게 부풀어서 아프네요
뭘까요 ㅠㅠ
딱지가 깨처럼 다 앉았는데 전체적으로 등짝이 아파요
오백원짜리 두개만하고 등이라 너무 딥답하고
뭐가 닿으면 욱신 아프고
참 미칠노릇이네여
병원 세군데가도 모르겠고만하고
이럴때 어딜가야 할까요?
대상포진이 아니라고는 하는데 제가봐도 물집은 없지만
두드러기보단 크고 딱딱하게 부풀어서 아프네요
뭘까요 ㅠㅠ
딱지가 깨처럼 다 앉았는데 전체적으로 등짝이 아파요
오백원짜리 두개만하고 등이라 너무 딥답하고
뭐가 닿으면 욱신 아프고
참 미칠노릇이네여
병원 세군데가도 모르겠고만하고
이럴때 어딜가야 할까요?
그 부위로부터 전체가 다 아픕니다
사타구니에 났었는데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허리부터 무릎까지 아파서
무슨 송곳으로 쑤시는거 같았어요. 약을 한달 먹었습니다.
다른 큰 병원에 가보세요.
외과나 통증외학과 가보세요.
평소 피부염이나 뽀루지 같은 게 자주 나는 편이고 만졌을 때 딱딱하고 이전에도 그 부위에 비슷한 증상이 있었다 최근 커졌다면 지방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처 외과를 방문하여 진단 받으세요.
대상포진이면 바로 아시던데요.
저는 그 부분은 화상입은거처럼 쓰리고 열 많이 나고 몸살처럼 온몸이 아팠어요.
여행 하루전에 대상포진 걸린 거 알았는데 취소도 못하고 여행계획있다 하니
의사가 취소하라고 하는데 저만 취소도 안되서 링거맞고 여행내내 시체처럼 끙끙앓다가 돌아왔어요.
너무너무 아픕니다.(제 기준 코로나급..)
대상포진은 반만 아파요 딱지가 아닌 물집이 잡히고요
면역이떨어지면 밀가루 음식 먹고도
수포가올라올수있다는군요
알아보세요
회사 사람이 한번 그런 거 걸린거 같아서 거의 1년을 피부과 갔는데
(그 직원은 허리부분.... 그래서 속옷 고무줄 라인에 따라 부풀어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약도 없고 병명도 모르고 피부과란 피부과는 다 가보는 듯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나았대요.
체력보강하시고 운동하시고 잘 드시고 잘 자고 스트레스 안받고 그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