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우주란 뭘까요....
Stephenson 2-18
스티븐슨 2-18은 지구에서 약 18,900광년 떨어진 방패자리에 위치한 적색극대거성이다.
현재까지 발견한 항성 가운데 부피와 표면적이 가장 큰 항성으로 각각 태양의 100억배 부피, 464만배 표면적이다. 이 별을 빛의 속도로 돌려면 무려 9시간이 걸리고, 시속 900km 여객기로 1바퀴 돈다면 무려 1250년이 걸린다. 더 나아가 쉬지 않고 걸어서 완주하려면 무려 25만년이 걸린다.
대체 우주란 뭘까요....
Stephenson 2-18
스티븐슨 2-18은 지구에서 약 18,900광년 떨어진 방패자리에 위치한 적색극대거성이다.
현재까지 발견한 항성 가운데 부피와 표면적이 가장 큰 항성으로 각각 태양의 100억배 부피, 464만배 표면적이다. 이 별을 빛의 속도로 돌려면 무려 9시간이 걸리고, 시속 900km 여객기로 1바퀴 돈다면 무려 1250년이 걸린다. 더 나아가 쉬지 않고 걸어서 완주하려면 무려 25만년이 걸린다.
토성의 공전궤도 크기라네요. 나중에 블랙홀로 될거구요.
이런 걸 아는 인간이 더 대단.
여객기로 1.250년.
지구는 여객기로 24시간인가요.
서울 ㅡ 뉴욕 13시간, 서울 ㅡ 런던 13시간.
걸어서 지구속으로 같은 프로는 불가할 듯
맞아요. 이런걸 아는 인간이 더 대단^^
거대한 우주나
아주 작은 미세세계나
너무 신비롭고
내가 눈으로 보고있는 세상이란게 뭘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