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노
'25.10.26 1:35 PM
(119.149.xxx.5)
-
삭제된댓글
또 다른것으로 물욕은 짖혀져요
님 집에 초대손님 많나요? 다 짐입니다
2. ...
'25.10.26 1:37 PM
(106.102.xxx.208)
그거 이고지고 갈건가요. 순장이라도 할건가요.
3. 사지마요
'25.10.26 1:37 PM
(110.13.xxx.3)
그릇욕심 결국 버릴때 고생하더라구요. 있는거 예쁘게 쓰세요~
4. ㅇㅇ
'25.10.26 1:41 PM
(1.225.xxx.133)
그 정도면 가셔야지요 ㅎㅎㅎㅎ
저라면 갑니다
5. .....
'25.10.26 1:45 PM
(58.142.xxx.165)
저라면 사찰내 매장에 전화 해 문의해 보겠어요.
6. 일단
'25.10.26 1:45 PM
(211.243.xxx.141)
무겁다면 패쓰 ㅠ
나이드니 비싸고 무거운 도자기 그릇 안 쓰게 됩니다.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7. ....
'25.10.26 1:48 PM
(223.38.xxx.82)
ㅎㅎ
저는 귀찮아서 안 가요.
얼른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세요.
8. 그때
'25.10.26 1:51 PM
(14.32.xxx.143)
바로 구입하고 택배로 보내달라 하시지 그랬어요.
일주일 후에도 아른거리면 사셔야지요ㅎㅎ
아니면 전화해서 설명하시고 주문하세요.
택배가 비싸봤자 교통비보다는 싸니까
9. 아휴
'25.10.26 1:55 PM
(211.234.xxx.233)
저 혼자 살아요.
그래서 그릇들이 대부분 1인용 디너세트이거나
혼밥용 세트예요. 어제 본 것도 마찬가지...
진짜로 미친듯...ㅡ.ㅡ
10. ㅇㅇ
'25.10.26 2:00 PM
(1.235.xxx.156)
배송배송 알아보셔요.
11. ᆢ
'25.10.26 2:04 PM
(121.167.xxx.120)
여행 삼아 다녀 오세요
12. ㅡㅡ
'25.10.26 2:04 PM
(211.217.xxx.96)
다녀오세요
인생 뭐 있나요?
살면서 하고싶은거 해보는거죠
막상 다시 가보면 구매욕구 없을수도 있고요
13. 다
'25.10.26 2:11 PM
(140.248.xxx.3)
쓸데없는 물욕입니다
살 때 제일 즐겁고 그 다음은 뭐 있나요
잘 쓴다는건 핑계죠
적당히합시다
14. 진짜
'25.10.26 2:16 PM
(106.102.xxx.87)
그 돈으로 주식이나 ETF 하나 더 사세요. 저도 옷 자꾸 사다가 이젠 정말 끝내려고 굳게 결심 중이예요.
15. ooo
'25.10.26 2:16 PM
(182.228.xxx.177)
그걸 뭐 하러 가냐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전 가요.
취미 재료나 장비 관련이라면 진심입니다.
제 취미 재료 사러 북유럽 딱 1개 도시만
4박 5일 다녀온 적 있어요.
박물관이며 성당등 관광은 하나도 안 하고
오로지 재료만 보러 돌아다니고 실컷 사왔는데
인생 최고의 행복한 추억입니다.
이걸 물욕이라면 물욕이겠지만
허영에 쓰는거 아니라면 이런 욕심은 즐길만하다고 생각해요.
16. ...
'25.10.26 2:33 PM
(1.241.xxx.220)
한달 후에 다시 생각햐도 아른 거린다면 살 것 같아요
17. 인연이
'25.10.26 2:50 PM
(180.228.xxx.184)
아닌거죠. 살라면 샀겠죠.
그냥 잊으세요.
18. 더 예쁜건
'25.10.26 2:51 PM
(1.237.xxx.119)
언제나 어디에나 있어요.
저 뉴욕에서 그 많은 그릇 산거 후회하고 있어요.
나이드니 다 쓸데 없습니다.
그 돈들이 아깝습니다.
물욕은 일시적인 스트레스해소용일뿐입니다.
미니멀라이프가 제일 부럽습니다.
19. 저도
'25.10.26 2:57 PM
(211.211.xxx.168)
배송 추천이요. ㅎ
모양 아시고 값도 아신다면
사진 찍어서 서로 확인후 배송비 붙여서 입금
20. ㅎㅎ
'25.10.26 2:58 PM
(121.190.xxx.190)
그깟 그릇이 뭐라고
그냥 밥 반찬 담아먹는건데요
한달만 지나도 기억도 안날걸요
해달라시기에 해드리는겁니다
21. 가느니
'25.10.26 3:32 PM
(118.235.xxx.194)
배송요청하세요~
그리 이쁘면 들이셔야죠.^^
22. ㆍㆍ
'25.10.26 3:50 PM
(118.235.xxx.190)
그릇은 그릇일뿐...
23. 지름신 강림
'25.10.26 4:22 PM
(58.231.xxx.145)
저도 그릇좋아해요
그릇이 진짜 많아요.
인생 뭐 있나요..
그돈 아껴서 뭐하게요?
아프고 병들면 귀찮아서도 그런거 못합니다.
살아있고 건강하고 내가 반짝거리니
예쁜것도 보이고 가지고싶은 마음도 드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릇도 나와 인연이 닿아야 만나요.
세상에 예쁜 그릇들이 얼마나 많은데 내눈에, 내마음에 쏙 들어왔겠어요?
더 나이들면 세상 산 흔적을 정리해야될때구나 생각되니
더이상 마음을 못주게 될겁니다.
더 젊어서는 사는게 빠듯하고 여유가 없으니 못했을거고요. 내가 하고싶은거, 가지고싶은거 가질수 있는 것도 내인생의 잠깐동안 밖에 없어요.
그돈 아껴서 유산으로 남겨주면 더 기뻐할이가 있나요?
저라면 데리러 갑니다.
먼저 전화해서 그 그릇 데리러 갈테니 누구한테 주지말아주십사 부탁부터 먼저~~
24. ㅎㅎ
'25.10.26 4:33 PM
(211.234.xxx.142)
첫댓글 순장 이라니ㅋㅋ
전 그런 물욕버린지 오랩니다.
특히 그릇은 너무 취항타서 나중에 자식도 안물려받으려고 할수도 있죠.
25. happ
'25.10.26 4:47 PM
(39.7.xxx.94)
사철에서 물욕...ㅎ
전화해서 배송해 달라 하지
그것만 사러 또 간다면 그건 이상한 거 맞는듯
26. …
'25.10.26 4:51 PM
(222.233.xxx.219)
한 달 후에도 생각나면 가십쇼
27. 니이드니
'25.10.26 4:57 PM
(118.235.xxx.231)
그런 생각 들 수도 있지만...( 저고50중반)
나름 그릇 모아온 저로선 볼 때마다 감탄? 하고 열심히 사용해요.
첨에 뭘 모를 때 산 건 당근에 팔기도 하구요.
계속 생각나면 사시고... 한달 후 잊었다면 포기.
전 5월에 도톰한 티팟 백화점에서 보고 온라인 장바구니에 3주간
계속 넣어두다 쿠폰 생긴 날 바로 샀어요. 후회없이 잘 쓰고 있네요.
주식은 주식이고 이건 이거.. 둘다 필요할 때 사는 중.ㅡ.ㅡ
28. 저라면
'25.10.26 5:25 PM
(211.118.xxx.187)
살 것 같아요.
나중에 버리든 누굴 주든,
지금 나의 기쁨과 만족도 중요하니까요.
예쁘고 좋은 그릇을 소장하고 쓰는 즐거움을 아시는 분이니
서시라고 하고 싶어요.
사찰 내 가게에 전화해 보세요.
현금으로 이체하고 택배비 내면 기차 타고 가는 시간과 교통비보다 훨씬 저렴할 것 같으니...
29. 현재의
'25.10.26 5:39 PM
(211.206.xxx.191)
즐거움과 기쁨도 중요하죠.
사찰 내 가게에 전화해서 송금해 주고 배송 받는다.
배송 안 된다고 하면 갈 수도 있는 거죠.
30. 제가 요즘
'25.10.26 6:15 PM
(116.68.xxx.250)
혼자 살다 갑자기 사망한 사람들 영상을 보거든요
그냥 건강을 위해 먹는거에 신경쓰고
물건은 미니멀로 쓰며 살다 가야겠다
볼때마다 결심합니다
31. 갑니다
'25.10.26 6:19 PM
(220.117.xxx.35)
있을때 사야죠
인생 저 원하는거 갖고 살아요
32. 가끔은 하늘을
'25.10.26 6:44 PM
(123.100.xxx.62)
사고 싶은건 사야지요.
근데 혼자 살면 그릇 그다지 필요치않을텐데
나중에 처분도 쉽지않아요.
요리 좋아하고
밥 먹을때마다 그릇들 챙겨 잘 쓰면 모르지만
그냥 모셔놓을거라면 한달후에 사셔요.
그때까지도 그 그릇들 도망 안가고 있을거에요.
세상은 넓고 이쁜 그릇들 천지입니다.
33. 사세요
'25.10.26 7:20 PM
(112.157.xxx.2)
그깟 그릇쯤 사면되죠.
전화해서 배송 받으세요.
주방어서의 몇 일이 즐거우실거에요.
34. 행복
'25.10.26 7:55 PM
(200.138.xxx.18)
사면 잊어버리지만, 안 사면 아쉬움으로 두고두고 남아요.
사서 만족하고 잘 쓰면 그것도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35. 그게
'25.10.26 8:35 PM
(116.43.xxx.143)
하루이틀 지름신을 물리치면 언제 그랬냐싶게 마음이 가라앉더라고요
필요한게 아니면 물욕 올라 사두고 스스로 만족하고
다시 또 그릇장에서 묵어가네요
잘 물리치시길
36. 영통
'25.10.26 8:36 PM
(116.43.xxx.7)
유튜브 하세요
제목이....
37. 저라면
'25.10.26 8:37 PM
(121.128.xxx.172)
가요.
인생 뭐 있나요?
1인 가구 내가 벌어 나 좋은데 쓰면서 살아야죠.
여행 겸 저라면 갑니다.
38. 반짝인생
'25.10.26 9:10 PM
(61.39.xxx.221)
좋아하면 사세요.
안사고 계속 후회하느니 사는게 낫죠.
그것도 다 추억이고, 나를 사랑하는법이라고 생각해요.
사찰쪽 연락해서 택배하시든
바람쐴겸 또 내려가서 업어오세요.
39. 저도요
'25.10.26 9:13 PM
(74.75.xxx.126)
갑니다, 라고 쓰고 보니 저도 계속 생각나는 그릇이 있네요.
날 밝으면 사러 갑니다. 전 다행히 산속 사찰 아니고 동네 *마트네요.
피할 수 없으니 즐깁시다
40. 가세요
'25.10.26 9:17 PM
(223.39.xxx.103)
사고싶은 거, 하고 싶은 게 있다는게
일상의 행복이에요.
가슴 뛰는데 왜 망설여요!
41. ..
'25.10.26 9:40 PM
(175.116.xxx.62)
뭐 밥 챙겨줄 식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시간되고 체력되고 여유되면 갑니다. 인생 뭐 있나요 하고 싶은 거 실컷 하고 사세요. 하고 싶은 거 없어서 무기력하게 사는 것보다 훨씬 나아요. 님의 그 자유로움 부럽습니다.
42. 인연
'25.10.26 10:12 PM
(222.116.xxx.87)
그 순간 구입하지 못하고 떠나온건
그릇이 원글님과 인연이 아니었던건데
굳이 다시 찾아가 인연을 엮어야 할까요
진짜 인연이라면 언제든 생각지 못한 곳에서라도 만나진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3. 기차표
'25.10.26 11:28 PM
(114.201.xxx.32)
어여 기차표 예매하세요
또 놀러가서 풍경보고 맘에 드는 그릇도 사면서 인생 사는거지
맨날 저축하고만 어찌 사나요
이쁜거 보고 맘 설레일때가 좋을때임니다
44. ...
'25.10.26 11:52 PM
(112.187.xxx.181)
아니, 이 사람들이...말려 달라는데 왜 불지르고 있나요?
막상 데려와보면 그때 본 그게 맞나 싶게 별로일 수 있어요.
별로다..별로다...잊으세요.
45. ^^
'25.10.27 6:11 AM
(223.39.xxx.105)
문의를 택배가능~~한지 시도부터해보세요
계속 눈에 아른거릴듯
나중에 결과 ᆢ글써주세요
46. 가지세요
'25.10.27 7:39 AM
(112.157.xxx.212)
뭐 대단한 욕심을 부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사찰 소박한 그릇일텐데요
그냥 가서 다시한번 사찰도 사찰주위도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시고
그릇 사서 들고 오시면서
그릇에게 말해 주세요
넌 대단한 녀석이야
이번엔 단지 너를 구하기 위해서 내가 다시왔다
나랑 건강한 음식 담아가며 잘 살아보자 해주세요
그리 대단하게 욕심부리는 일 아니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