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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내일해도 될까요

ㅠㅠ 조회수 : 2,664
작성일 : 2025-10-25 21:56:31

오늘 점심먹은 설거지

내일해도 된다고 해주세요ㅠㅠㅠㅠ

너무너무 피곤해서 그냥 쓰러져자고싶은데

저 설거지 다음날 해본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내일해도 될까요?

무슨일인지 너무 피곤해서 눈이감겨요

IP : 59.14.xxx.10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5 9:57 PM (180.68.xxx.12)

    당연하지요

  • 2. 오잉
    '25.10.25 9:58 PM (175.115.xxx.156)

    월요일에 해도 큰일 안나요 어서 푹 쉬세요

  • 3. ㅇㅇ
    '25.10.25 9:58 PM (125.240.xxx.146)

    내일 하세요~~전 늘 애 혼자 먹은 1인 저녁은 담날 아침에 해요. 제 일과 다 끝났는데 와서 밥 달랄때는 주기만 하고 설거지는 담날로~

  • 4. 당연요
    '25.10.25 9:58 PM (221.167.xxx.130)

    날씨가 추워져서 초파리도 없네요.
    푹~~~~쉬세요.

  • 5. ㅇㅇ
    '25.10.25 10:00 PM (59.10.xxx.58)

    월요일에 해도 큰일 안나요 어서 푹 쉬세요 222
    설거지가 뭐라고요. 걱정 마십쇼

  • 6. ..
    '25.10.25 10:20 PM (59.26.xxx.150)

    님 대단하세요
    전 다음날로 잘 미루는데.....ㅜㅜ
    내가 설거지보다 소즁해서 ...피곤하면 막 퍼질러져서 쉬어요~

  • 7. ...
    '25.10.25 10:30 P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화요일에 해도 심각한 문제는 안 생겨요 ㅎㅎ

  • 8. ...
    '25.10.25 10:31 PM (221.162.xxx.205)

    전 애들 어릴때 항상 다음날 설거지 했어요
    아무일 안생겨요

  • 9. ..
    '25.10.25 10:35 PM (211.109.xxx.57)

    저는 늘 나중에 미루고 하는편입니다.

  • 10. ~--
    '25.10.25 10:41 PM (221.151.xxx.151)

    설거지 그까짓게 뭐라구요.
    얼른 쉬고 충전해요.

  • 11. ...
    '25.10.25 10:50 PM (61.255.xxx.201)

    설겆이 그게 뭔 대수라구 내일 미루는 거 아무것도 아니에요.
    모레까지 미뤄도 괜찮아요.
    하고 싶을때 하세요.
    피곤하면 푹 쉬시고 컨디션 좋아지면 그 때 하세요.

  • 12. .....
    '25.10.25 11:10 PM (175.117.xxx.126)

    저는 이틀씩도 모아둡니다;;;;
    물에만 담가두세요..
    안 담가둬서 말라붙으면 설거지할 때 좀 귀찮..

  • 13. ...
    '25.10.25 11:26 PM (106.102.xxx.130) - 삭제된댓글

    말라붙으면 또 뜨거운 물 한 포트 끓여서 쓰면 돼요 ㅋㅋㅋ 대충 살아요 우리

  • 14.
    '25.10.25 11:47 PM (211.57.xxx.145)

    어머 반성하압니다...
    ㅠㅠ

    자주 뒷날로 미루는 1인

  • 15. 그럼요
    '25.10.26 12:47 AM (74.75.xxx.126)

    당연하죠. 내일 아니라 내일 모레 글피에 해도 아무 상관없어요.
    바쁘거나 피곤하면 뭐가 중한디 나에게만 집중하세요.
    전 심하게 아침형 인간이라 새벽에 일어나서 직장일하고 아이 케어하고 하루종일 불태우고 저녁 차릴 때쯤 되면 헤롱헤롱 하거든요. 설거지나 저녁 뒷정리는 불가능해요. 간신히 이만닦고 쓰러져 자요. 화장 지우는 것도 사치.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더니 이제부터 설거지는 자기가 하겠다네요 아침에 일어났을때 부엌이 깨끗했으면 좋겠다는 귀여운 남자아이. 아, 가정교육은 이렇게 자연스럽게 하는구나 깨달았어요. 우리엄마가 못 한 거 왜 못했는지 다 이해하고 인정하지만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ㅋㅋ

  • 16. ,,,,,
    '25.10.26 3:02 AM (110.13.xxx.200)

    다음날로 미뤄본적이 없다니 수도승같은 삶을 사셨네요. 아니 설거지가 뭐라고..
    스스로를 옥죄고.. ㅎ
    피곤하면 언제든 그리하셔도 됩니다.
    설거지보다 내몸이 먼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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