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이제 곧 오는데 따뜻하게 보내는 비법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실내에서 겨울 따뜻하게 보내는 법
1. ㅇㅇ
'25.10.25 3:02 PM (119.192.xxx.40)두꺼운 양말은 꼭 신어야 하고
가볍고 따뜻한 옷을 입으면 돼요2. ᆢ
'25.10.25 3:05 PM (175.197.xxx.81)부들부들 토끼퍼 목도리 두르고 물주머니 안고 있어요
소파위에 전기방석 놓구요3. 아
'25.10.25 3:07 PM (211.219.xxx.113)실내복을 양털기모 빠방하게 들어간 상의와 하의를 입어요 그래도 충분치 않으면 유니클로의 후리스를 걸치구요 후리스는 유니클로가 가장 두껍고 따뜻하더라구요
4. ᆢ
'25.10.25 3:12 PM (61.75.xxx.202)중량 구스 패딩 조끼 추천 합니다
5. 내복
'25.10.25 3:12 PM (118.221.xxx.141) - 삭제된댓글내복입고 따듯한 양말, 목을 따듯하게..
후리스가 저렴하고 가볍고 따듯하죠.
저는 겨울엔 코스트코에서 파는 밍크재질 실내복 입어요6. 난방을
'25.10.25 3:32 PM (180.71.xxx.214) - 삭제된댓글따뜻하게 틀지 않는 한.
그 차가운공기에 스며드는 추위는 어쩔 도리가 없더군요 .
난방도 전열기구도 계속틀기엔 비용걱정되고 건조하죠
결국 좀 나은 방법은
거실에서
1. 극세사 수면 잠옷 상하의, 수면양말 : 방한효과
2. 침낭 속에 들어가 극세사 담요 덮고 있음 ; 방풍효과
1+ 2 가 만나 방풍 방한 효과 더블효과
잘때
수면양말 ,수면 잠옷입고
침대에 온수매트 약하게 이불 본인이 따뜻한걸로 - 이게 베스트
저희 부부는 답답해서 난방텐트 안하는데
그게 괜찮은분은 난방텐트
찬기운이 막아지긴해요 . 온수매트켜면 좀 더 훈훈
아이의 경우 이불을 자꾸 차기때문에 난방텐트 필수
애들은 텐트를 또 좋아하더라구요
: 난방텐트, 온수매트 , 수면잠옷 3 종세트 가 베스트7. 난방을
'25.10.25 3:33 PM (180.71.xxx.214)따뜻하게 틀지 않는 한.
그 차가운공기에 스며드는 추위는 어쩔 도리가 없더군요 .
난방도 전열기구도 계속틀기엔 비용걱정되고 건조하죠
결국 좀 나은 방법은
거실에서
1. 극세사 수면 잠옷 상하의, 수면양말 : 방한효과
2. 침낭 속에 들어가 극세사 담요 덮고 있음 ; 방풍효과
1+ 2 가 만나 방풍 방한 효과 더블효과
잘때
수면양말 ,수면 잠옷입고
침대에 온수매트 약하게 이불 본인이 따뜻한걸로 - 이게 베스트
저희 부부는 답답해서 난방텐트 안하는데
그게 괜찮은분은 난방텐트
찬기운이 막아지긴해요 . 온수매트켜면 좀 더 훈훈
아이의 경우 이불을 자꾸 차기때문에 난방텐트 필수
애들은 텐트를 또 좋아하더라구요
: 난방텐트, 온수매트 , 수면잠옷 3 종세트 가 베스트
* 작년엔 극세사 실내 가운도 샀는데
수면잠옷에. 가운까지 입으니 정말 따뜻 .
아침기상 추울때. 극세사 가운 입으면 그냥 포근.8. ^^
'25.10.25 3:35 PM (223.39.xxx.20)잠잘때 수면텐트?~~ 포근히 장들수있어요
9. ....
'25.10.25 3:55 PM (223.38.xxx.174)실내복을 가볍고 따뜻한 기모소재로 입으세요.
요즘 옷들이 가볍고 따뜻하게 너무 잘 나와요.10. 난방안하세요?
'25.10.25 5:11 PM (58.230.xxx.146)근데 다들 겨울에 이렇게 많이 두껍게 입고 집에서 지내시나요?
전 두꺼운 옷 입으면 너무 불편하고 답답해서요
집에선 가볍게 입고 있고 난방을 하는 편인데.... 집에서 구스 중량 패딩이요???
토끼퍼 목도리에 물주머니라니.... 남극기지인가 싶고 도통 이해가 안되서요11. 꿀잠
'25.10.25 5:14 PM (116.46.xxx.210)암막커튼(두꺼워서) 좋습니다. 저는 고양이 땜에 방문을 못닫는데요. 닫으면 열라고 문 긁음. 귀찮... 그래서 방문마다 방풍비닐 붙여놓고 문은 늘 열어둡니다. 바람 1도 안들어옵니다. 냉기차단이 제일 중요함. 오래된아파트라 샷시는 개판임 ㅠ
12. ~~
'25.10.25 5:19 PM (58.141.xxx.194)저도 물주머니 추천이요. 파쉬 물주머니
이불 속에서도 좋아요
효과 좋고 기분도 좋고13. ᆢ
'25.10.25 6:06 PM (113.131.xxx.109)보온 물통 큰 거 샀어요
뜨거운 물 수시로 마시면 체온 오르고
감기도 안걸리겠죠14. 난방
'25.10.25 6:38 PM (211.234.xxx.91)옷을 아무리 두껍게 겹쳐 입어도 심지어 패딩을 입어도
집안에 냉기가 돌면 추워요.
옷, 파쉬. 전기방석, 미니난로, 라디에이터...등 자잘한
난방기구값을 그냥 보일러 돌리는 비용으로 올인하는게...
그외..
개인적으로 젤 선호하는건
적당한 크기의 전기난로 위에 물 담긴 주전자 올려놓는거요.
온도와 습도 둘 다 잡는...15. 저는
'25.10.25 8:30 PM (74.75.xxx.126)다른 데서 아끼고 난방만은 빵빵 틀어요. 한겨울에도 반팔에 가디건 정도 걸치고 지내요. 양말은 운동용 쿠션있는 거 신고 무릎담요 집안 곳곳에 놓고 차 안에도 놓고요.
16. ..
'25.10.25 8:53 PM (125.188.xxx.169)극세사가운+폭신한 슬리퍼
미국영화에 나오는 할머니같은 느낌이지만
가운은 입고벗기도 편하고 무릎까지 따뜻해요.17. 히팅패드 만들기
'25.10.26 6:52 AM (216.147.xxx.5)https://hearthandvine.com/sore-muscle-corn-bag/
사료용 옥수수 (팝콘 아님, 마르고 딱딱한 것 Cracked 또는 Feed corn 이라고 해요)
천으로 네모나게 만들어서 안에 집어 넣어요.
이걸 전자레인지에 4분 정도 데우면 1시간 이상 따듯합니다. 엄청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