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정관읍이에요.
주택단지 사이의 택지를 분양받은지 10년 가까이.
너무 안 팔리네요.
얼마가 묶여있는지, 생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주변 다 괜찮은데, 부동산은 경기 탓만 하고,
시세보다 욕심을 부린것도 없어요.
이 곳 아실분은 별로 없을 것 같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속풀이 해봐요.
정확히는 정관읍이에요.
주택단지 사이의 택지를 분양받은지 10년 가까이.
너무 안 팔리네요.
얼마가 묶여있는지, 생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주변 다 괜찮은데, 부동산은 경기 탓만 하고,
시세보다 욕심을 부린것도 없어요.
이 곳 아실분은 별로 없을 것 같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속풀이 해봐요.
정관읍이 어딘가 지도 찾아봤어요
거기 아파트나 되야 들어가지 않아요?
주택단지 사이 택지 조금 애매할수도
지방은 다 그런거 같아요
저희도 싸게 내놨는데 문의도 없어요
부산시내 아파트도 구축은 거래가 거의 없어요.
입주후 13년 살았던 아파트 50평이라 1억 5천 올랐는데
그것도 겨우 팔았어요. 금정구.
하물며 주택이나 택지는 말모말모
금정구 살아요.
정관도 잘 알고
저 48평집 매매 안 된채로 공실로 두고
이사온지 칠개월 됐어요.
지금 이사온곳은 대형평형 세대수 많은 단지인데
저희가 산 집도 공실이였고
여기저기 공실많아요.
아파트,택지,주택,상가...
언제쯤 좀 풀릴까요?
지방 부동산 풀릴 일이 있을까요?
행정수도 세종시로 내려오고 지방분권화가 돼야..대한민국이 살아요.
온통 나라가 서울 집값 얘기밖에 없어요.
부산에 인구수가 줄어드니까요
해운대 이런곳만 빼고 집값은 거의 내리막
그나저나 원글님 정관어디신가요?
저 부산 ㅣ시간거니 주말촌집 찾고있는데
정관 신도시 조성되고
원전 이슈만 없었다면 그 지역 잘되었을거예요 ᆢ원전 기준
정관이나 금정구나 거기서 거기겠지만 사람들이 느끼는 심리적 근접거리는 무시 못하죠
가격 더 내려서 팔아치우세요
바로 옆 철마 전원주택 반값에 팔고 나왔네요 ㅠ
이사가려던 지인은 남편이 반대해서 포기했대요
원전 관련이에요
빈집으로 두었다는 분은 에어 비엔비 하심 안되나요?
요즘 부산 관광은 엄청 뜨는 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