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 공부하느라 딸 결혼하는
것을 몰랐던 분도 계시는군요.
근데 공부 열심히 하시니
존경스럽다 이런 생각 보다는
세상에 별별 특이한 일이
다 벌어지는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상식적인 수준의 삶을 사시는
분들이 정치했으면 싶은데....
양자역학 공부하느라 딸 결혼하는
것을 몰랐던 분도 계시는군요.
근데 공부 열심히 하시니
존경스럽다 이런 생각 보다는
세상에 별별 특이한 일이
다 벌어지는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상식적인 수준의 삶을 사시는
분들이 정치했으면 싶은데....
내란 옹호하는 애들만큼 특이한 일은 없더라구요.
내란 꿈을 꾼 사람들도 정말 이상하죠.
그런데 저는 지금 내란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양자역학 공부를 어떻게 해서 딸 결혼하는
것을 모를 수가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때문에 딸 결혼식 신경못쓴 건 특이한 거 맞죠.
상식적으로도.
그렇지만 그 사람이 내란당 공격하는 측이라면
내란당보다 그 사람 공격하는 것도 의도가 있겠구나 이 이야기를 하는 거죠.
그동안 정말 많이 봐왔었던 것처럼.
아무말 대잔치 해도 믿어주는 지지자들이 있잖아요 ㅋㅋ
끝까지 지지하는가붕게들이 있으니까요
지능이 떨어지나 싶은게.
저걸 핑계라고.
이 무슨 개콘보다 더한 코미디 발언인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