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자가 낮아서 이거 택했어요
일단 이 집에 오래 살 생각이지만
미래는 알수 없는거고요
인플레이션을 고려했다면
원리금균등으로 했어야 했나 싶고
다들 원리금균등으로 하시죠?
전체 이자가 낮아서 이거 택했어요
일단 이 집에 오래 살 생각이지만
미래는 알수 없는거고요
인플레이션을 고려했다면
원리금균등으로 했어야 했나 싶고
다들 원리금균등으로 하시죠?
알 수 없죠. 원금균등이 뒤로 갈수록 나가는 돈이 적어지니 만기(듀레이션)가 원리금균등에 비해 짧은거죠.
만기(듀레이션)가 짧은게 좋으냐 긴게 좋으냐는 워낙 변수가 많으니 알 수 없는거고
원금균등했더니 은행 대출상담사가 겁나 싫어하는티 팍팍 냈던.. 누가 그거 하냐고 난리였는데 남편은 죽어도 원금 균등해야 한다고..
저흰 금리가 엄청 낮아서 원금이나 원리금이나 차이 거의 없어서 전 원리금을 하고 싶었어요 3년 정도 갚았는데 눈꼽만큼 월 상환액 깎였고 대출원금도 코딱지 정도만큼 줄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