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키로 저 얼굴로 저 몸매로..
울다 웃다 화내다 정색하다...
ㅜㅜ 아 안타까워요 ㅠㅠ
저 키로 저 얼굴로 저 몸매로..
울다 웃다 화내다 정색하다...
ㅜㅜ 아 안타까워요 ㅠㅠ
멍청하게 웃다가
확 눈빛 바뀌고 소름끼쳐요. 물론 더 소름은
눈이 안웃고 입만 웃는 코수술한 남자요.
삶에 찌든 얼굴이지만 바탕은 참 이쁠거 같아요
어젠 그나마 늦게라도 정신차려 속시원했네요
그래놓고 또 영식에게로...
아니 짝 안되면 벌금이라도 내는지 원
출산 두번하고 암수술에 야간 한방간호사까지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럼에도 수준급 키에 얼굴에~
본인도 속터지겠더라구요
결혼할때 잘해야겠다는 싶었어요
남자든 여자든~~~
그 예쁜 외모가
한숨을 깊게 많이 짓는 모습이 들어있어서 안타깝더라고요.
나이도 많지 않아요.
눈이 없는거니 어쩔수없고
몸이 아프고 약하니 감정이 널뛰는거야 당연한거죠.
건강해져서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가장 힘들때니
남자로 인생 종치지 않기를 바래요.
그얼굴어 그몸매에 그성격이면 아깝기는 하지만
건강부터 챙기시길
저는 이쁜줄 모르겠던데
제가 이상한가
이쁜 여자는 똑똑해야해요
안그러면 나쁜 놈들때문에 사는게 힘들어져요
예쁜데 맹하고 답답하고 눈치도 없는거 같고 고집은 또 있고
같이살면 답답할 스타일같아요
영숙이 본인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한거잖아요. 영수의 1픽도 아니었구요. 영수도 잘한거 없지만 현숙이 들이댄게 더 이상한거고 그거 보고 그냥 조용히 물러난 영자의 태도가 맞고요. 나의 영수라는 둥, 농락을 당했다는 둥 본인의 망상으로 보여요. 술때문에 응급실갔던 영숙에게 하이볼 권한 영수를 보면 본인에 대해 깊이 생각안한다는 것을 몰랐을까요. 건강부터 챙기고 아이들 야무지게 잘 키우고 나서 결혼말고 연애하세요. 영수는 가벼운 사람이에요. 아이있는 여자도 괜찮다가 아니라 본인이 좋아하는 여자라면 아이가 있어도 감당하겠다 이말인데 혼자 곡해하고 난리 부르스라고 생각해요
나솔에서 짝을 못만나더라도 배우는게 많을거에요
자기 모습을 보면서 뭐가 부족한지 왜 그러면 안되는지를 느낀다면요
너무 급한 마음에 영수에게 성급하게 다가가서 빨리 답을 받아내려
한게 실수죠
진정성없이 모든 여자 마다않는 영수를 파악하지 못한게 패착이죠
가장 피해야할 남자에게 말이죠
영수는 2순위 선택 때 알아듣게 얘기했는데
영숙이가 못 알아듣고 오바한거죠.
이쁜지도 모르겠고 음침하고 어둡고 별로.
다른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것을 본인은 모르잖아요
맹하고 고집세고 감정조절이 안되는 사람
안타깝더라구요
예고편에 또 다른 두 남자에게 접근하는거보고
뭘 저렇게 기를 쓰고 짝만들기에 올인하려고하는지
말문이 막히던데요.
너무나 본인의 감정에 취해계셔서…
남이 눈에 안 보이는 분
이기적이진 않지만 자기중심적이고 자기확신이 강해서
빨리 객관화 파악하는 게 느려터져서
당한 후에야 알아차리는 형이에요
안타깝죠 뭐
가진것보다 많이 잃는 형
이쁜것보다 촌스럽고 지루하고 고리타분해보여요.
시청자야 몇주를 두고두고보고 다른 사람에게 하는것도 보이니 영수저러는거 다 알지
며칠사이에 저 갇힌공간에서 사람 파악하기 쉽지않겠죠
뒤늦게라도 각성해서 정신차린게 어디예요
영숙이 조목조목 짚어주는거 아주 속시원하더만요
뭐가 그리 예쁘다는건지
코옆주름도 이상하고 쌍꺼풀도 이상하고 입도 좀 그렇고..
영숙 안쓰럽게 봤었는데 이번회차보고 돌아섰어요..
화면으로만 봐도 그 성격에 질리네요..그만 좀 울고 쫌!!!
다음주에 양갈래머리따고 경수 영식한테 들이대는거 보니 더 뭐지 싶어요..커플 안되면 누가 뭐라고 하나..조급하다 조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