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면접으로 검색해보니
면접학원가서 영상찍고
자세 목소리 표정 교정하고
예상 질문 뽑아 답했다
이건 그렇다치고
엄마가 예상질문 150개 뽑아서
답변지 작성해서 외우고 갔다
생기부꺼 따로 질문지 따로?
예상 질문 150개라니 ㅜ
전 갑자기 기운이 쭉빠져서 누워있어요
전 그냥 다 모르겠어요
의욕이 전혀 안생겨요
다들 이렇게 전투적으로 적극적으로
준비하는거였어요?
수시 면접으로 검색해보니
면접학원가서 영상찍고
자세 목소리 표정 교정하고
예상 질문 뽑아 답했다
이건 그렇다치고
엄마가 예상질문 150개 뽑아서
답변지 작성해서 외우고 갔다
생기부꺼 따로 질문지 따로?
예상 질문 150개라니 ㅜ
전 갑자기 기운이 쭉빠져서 누워있어요
전 그냥 다 모르겠어요
의욕이 전혀 안생겨요
다들 이렇게 전투적으로 적극적으로
준비하는거였어요?
어느학교 어느 면접이냐에 따라 다름요.
서울대 지균, 일반- 목숨걸고 준비해야죠. 서울대는 추합이 안돌거든요. 1차 점수를 내가 몇등으로 뽑혔는지 모르니, 면접 영향력도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죠. 게다가 거기 지원자들 치고 내신 1점 초반 아닌애들 없죠.
연고대 제시문면접- 목숨걸고 준비해야죠. 하지만 과별로 추합이 1차 배수 거의 끝까지 도는 경우도 있음. 그럼 설렁설렁해도 1차 붙으면 거의 된다고 봐야죠.
메이저의대 면접- 추합 안도는 의대 면접도 죽기 살기로 해야죠. 게중 추합이 1차 배수만큼 돌면 좀 덜해도 되고요.
나머지 학교도 마찬가지.
경험적으로 서울대 면접이 제일 어려웠어요. 추합도 안돌고, 순수 학종이라 내가 어디 위친지도 모르고.
해줄 수 있는만큼 도와주세요.
기본적인
1 우리과 지원 동기
2 고등학교 활동(실험/보고서 등등) 기억에 남는거
3 마지막으로 하고픈 말 ...
등등 기본 질문10개정도는 모범답안 써서 암기했어요.
걍 면접학원 보내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