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해볼려고 교육듣고 시험 합격하고 몸이 안 좋아져서 출근을 못했어요.
보험이 다단계랑 비슷해서 리쿠르팅하면 수당이 떨어지나본데 3달째 저를 해촉안하고 수당챙기고 있는 눈치입니다. 교육 받을때 회사에서 정착금? 조로 얼마를 주고 나중에 조금씩 월급통장에서 빼간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3달째 안빼가고 월급조로 몇십씩 들어오고 있어요. 그것도 어차피 안 다니면 빼가는걸로 들었기에 언제 나가나 기다리고 있는데 안 빼가서 절 리쿠르팅 한 친구한테 물어보니 사실대로 말은 안하고 자꾸 나오라고만 해요. 3달까지는 월급이 나오고 그 다음 빼갈거라고 하면서요.
그니까 3달만 참으라는 암시라고 느꼈어요
즉.친구와 윗 사수들까지 3달동안 저를 해촉안하고 본인들 수당을 챙기고 있는 눈치입니다.
제 통장에는 어차피 나갈 돈이 잠시 들어와 있는건데 다니지도 않은 회사때문에 제가 불이익 보는게 없는지 궁금해요. 다른 직장을 다니고 있는게 없는데 소득이 잡혀서 남편의 지역의료보험이 오르지는 않을지 궁금해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