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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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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남 만나기도 전인데 이미 정떨어졌었거든요.

da 조회수 : 5,590
작성일 : 2025-10-22 21:26:52

**부끄러워서 글 내용 삭제 해요 ㅎㅎ 

 

잘 다녀올게요.

IP : 112.147.xxx.15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원합니다
    '25.10.22 9:28 PM (211.234.xxx.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다녀오세요^^!!

  • 2. 후기기대
    '25.10.22 9:28 PM (14.50.xxx.208)

    ㅎㅎㅎ 후기기대할게요.

    좋은 인연 만나시길...

  • 3. 화이팅!
    '25.10.22 9:31 PM (211.219.xxx.250)

    좋은후기 기대해요. 그리고 그 식당 매우 궁금하네요^^

  • 4. 어머
    '25.10.22 9:32 PM (59.6.xxx.211)

    니런 경우 잘 될 확율이 높아요.
    화이팅.

  • 5. 식당취향
    '25.10.22 9:32 PM (219.255.xxx.120)

    알려줘바바요

  • 6.
    '25.10.22 9:33 PM (211.217.xxx.124)

    좋은 분위기에 찬물 끼얹어서 죄송한데요, 소개팅 장소는 무조건 남자가 알아봐야하는거에요? 원글님도 일아볼수 있는거 아닌지? 더구나 식당 링크 한 곳만 보냈다고 배려가 없다니.. 좀 놀라워서요.

  • 7. Da
    '25.10.22 9:33 PM (112.147.xxx.157)

    주말에 만나는 데 잘 다녀올게요.
    제기준에 이상한 모습을 여럿 봐서 너무 기대하지 말아야지 싶은데

    이런 거 따위로 기분 좋아진 제가 너무 간사해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 8. ...
    '25.10.22 9:33 PM (220.75.xxx.108)

    식성이 일치할 가능성이 크네요 ㅋㅋ
    그거 엄청 중요한데...

  • 9. ㅋㅋㅋ
    '25.10.22 9:33 PM (1.229.xxx.95)

    ㅋㅋㅋㅋ 식당이 어덴가요?
    (아, 따라가서 훔쳐보려는 거 절대 아님)

  • 10. Da
    '25.10.22 9:34 PM (112.147.xxx.157)

    음 님
    식당은 이분이 알아보고 연락주시겠다고 해서 감사히 그러자고 했어요ㅎㅎ 솔직히 그런 배려라도 받고 싶을만큼 앞의 상황이 좀 그랬어요

  • 11. ㅋㅋㅋㅋㅋ
    '25.10.22 9:39 PM (221.140.xxx.8)

    센스만점인걸로

  • 12. ...
    '25.10.22 9:39 PM (115.139.xxx.124)

    그러다 결혼하는 수도 있음ㅋㅋㅋ

  • 13. ㅋㅋㅋㅋ
    '25.10.22 9:41 PM (1.229.xxx.95)

    결혼기념일마다 그 식당으로...

  • 14. 넘웃겨요
    '25.10.22 9:42 PM (223.39.xxx.203)

    그러다 결혼하는 수도 있음ㅋㅋㅋ2222 저도 남편이랑 그렇게 결혼했어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 15. 아니
    '25.10.22 9:42 PM (222.113.xxx.251)

    이런 반전이.. ㅋㅋㅋㅋ

    글이 반전이 심하군요

    근데 먹을거에 넘 약하신건 아닌지..

  • 16.
    '25.10.22 9:42 PM (211.217.xxx.124)

    아 제가 괜히 찬물끼얹었네요,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있길 바랄께요!

  • 17. 근데
    '25.10.22 9:44 PM (222.113.xxx.251)

    식당이 넘 궁금해요.,

    제발 풀어놔주심 안될까요?

    진짜 훔쳐보러 안갈께요 ㅎㅎ

  • 18. ...
    '25.10.22 9:49 PM (106.102.xxx.175)

    그 식당이 어딜까요
    주말에 훔쳐보러가지는 않을 거고
    금요일 저넉에 가보려구요 ㅎㅎㅎ

  • 19. ..
    '25.10.22 9:52 PM (115.139.xxx.124)

    후기는 남기실거죠? ㅎㅎㅎ

  • 20. 좋으시겠다
    '25.10.22 9:53 PM (219.255.xxx.120)

    결혼기념일마다 그 식당으로... 2222

  • 21. 어쩌면
    '25.10.22 9:55 PM (49.169.xxx.178)

    저 그런 남자랑 소개팅하고 6개월 만에 결혼해서 기념일마다 소개딩한 식당 갔었어요, 식당 없어지기 전까지. 첫 통화하는데 느낌이 쎄한 게, 소개팅 하기싫으면 하지를 말지 이게 뭔가 싶었네요ㅎㅎㅎ 잘 다녀오세요^^

  • 22.
    '25.10.22 10:12 PM (118.219.xxx.41)

    3번 꼭 만나봐요
    안만나는줄 알고 막 말릴라 그랬어요

    20대후반 나이보다 많으면
    많은 기대 버리고
    내 기준따위 개나 줘버리고
    그 시간을 오롯이 즐겼으면

    언젠가는 소개팅도 못하고 (유부녀 될거니까요)
    그 시간도 추억이에요

    맛난거 먹는단 생각으로
    앞에 앉은 남자가 정말 개쓰레기 아니면
    그냥 즐거운 시간 되길요.....

    사람 1번 보고 어케 알아요!
    본인은 본인으로 살면서 자신을 잘 아나요?
    365일 보는 자신인데요
    관대해집시다요

  • 23. 우리
    '25.10.22 10:25 PM (121.128.xxx.105)

    조용히 밥만 먹을께요.어디여요? ㅎㅎ

  • 24. ..
    '25.10.22 10:35 PM (218.39.xxx.26)

    윗님과 같이 눈깔고 밥만 먹을께요
    그기가 어디라예?? 어데로 갈까예?

  • 25. 희한하게
    '25.10.22 10:41 PM (27.172.xxx.167)

    인연이 처음에 싫었는데
    만나보니 괜찮은 경우가 있었어요

  • 26. oo
    '25.10.22 10:56 PM (116.45.xxx.66)

    소개팅 잘 하구 후기 듣고 싶어요

  • 27. ㅋㅋㅋㅋ
    '25.10.22 11:06 PM (140.248.xxx.3)

    아우 82 언니들 증말~
    원글님 후기도 기다릴게요 기대되네요

  • 28. ㅎㅎ
    '25.10.22 11:16 PM (218.153.xxx.65)

    이런 잼있는 반전이 ㅋㅋ
    서울이면 살짝 가보고 싶네요
    왠지 맛있는 곳일 듯

    원글님 좋은 인연이길 바랍니다 ^^

  • 29. Da
    '25.10.22 11:19 PM (112.147.xxx.157)

    경기 남부라 말하면 진짜 오실까봐ㅋㅋㅋ 비밀로 할게요 ㅋㅋ

    아무튼 소개팅은 모르겠지만 맛있게 먹고 올 거 같아요.
    118.219 님 말씀처럼 그 시간도 즐기고 상대와 함께하는 그 시간을 잘 보내다 올게요.

    과연 인연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후기 남길게요.

  • 30. 무적권
    '25.10.23 12:18 AM (58.236.xxx.233)

    무적권!! 헤메 고고.
    헤어랑 메이크업 꼭!! 받고 나가기!! 제발 플리즈!!
    제발요...ㅠㅠ ㅎㅎ(아 왜 벌써 내가 신나지??ㅎㅎㅎ)

  • 31. 놓쳤다!!
    '25.10.23 1:17 AM (14.33.xxx.84)

    아니!!무슨 재밌는 일들이 이 심야에 생긴거죠?
    댓글들이 으쌰으싸 분위기인데.. @@
    읽어보지도 못했는데 원글을 삭제하셔서
    아쉽네요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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