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경기도에서 살게 되고
스무살 딸아이 혼자 서울 살아야 해요.
지하철 근처 원룸 월세를 알아보다가..
안전하게 역세권 오피스텔을 제 명의로 매매해서 살게 하면 어떨까 하는데요.
최근 신축이 3억 미만이던데.. 2주택이 되네요.
예산은 간신히 맞추는 선입니다. 취득세도 늘어나네요.
아이 살게하가 취업되면 되팔거나 월세 임대를 돌릴수도 있구요.
비슷한 경험 있으시거나 업계 관계자분들 고견 바랍니다.
저희는 경기도에서 살게 되고
스무살 딸아이 혼자 서울 살아야 해요.
지하철 근처 원룸 월세를 알아보다가..
안전하게 역세권 오피스텔을 제 명의로 매매해서 살게 하면 어떨까 하는데요.
최근 신축이 3억 미만이던데.. 2주택이 되네요.
예산은 간신히 맞추는 선입니다. 취득세도 늘어나네요.
아이 살게하가 취업되면 되팔거나 월세 임대를 돌릴수도 있구요.
비슷한 경험 있으시거나 업계 관계자분들 고견 바랍니다.
취득세는 높고 2주택 중과되고
무엇보다 취득한 사람 지역의보가 나와요.사업자니까요
의료보험 때문에 잘안사게 됩니다
왜 사요??
오피스텔 취득한다고 의보가 나오나요?
로 사시면 안 되나요?
앞으로 취업까지 하면 나가는 월세랑 잘 계산해보세요
서울 같이 살수도 없고
제겐 아직 어린 딸램이라..ㅠ
방한칸 안정적인 주거 마련해서
이렇게라도 보호해주고 싶은데..
이거저거 따지니 쉽지 않네요 참.
자녀명의로 작은 빌라나 아파트 사주세요. 오피스텔은 안올라요. 어느 지방출산 총각,처녀가 결혼하는데 둘다 같은 서울회사라 총각은 집에서 작은 아파트를 사줬고 처녀는 오피스텔을 사줬어요. 살때는 가격이 비슷했나봐요 대신 오피스텔이 더 신축에 평수도 넓었대요(아파텔같은거라), 근데 결혼할때는 역전되서 아파트가 훨씬 비싸졌답니다. 오피스텔은 거의 그대로였구요.
저도 역세권오피스텔 알아봤는데
주변에서 다들 만류 하더라구요
일단 2주택으로 잡히고
아무리 신축이어도 노후화가 일반 아파트보다 빨리 진행되고
그러다보니 오르지 않고
월세로 돌리자니 생각보다 자잘한 컴플레인 많고 한명 나갈때마다 청소며 하자보수 많고
세입자들은 풀옵션을 원하는데
집주인 입장에서는 신경쓸게 많다네요
그래서 그냥 포기했어요
그상황이면 소형아파트 반전세 하세요.
졸업할 때즘엔 3억이 아니라 2억 오천에 내놔도 안 나갈 수도 있어요 월세 아깝다 생각 마시고 그냥 월세로 살거나 아파트 사서 증여하는 게 나아요
아파트 가격이 얼마인데 사주나요?
현실적으로 역세권 오피스텔 사주면 좋아요. 증여세 내는 금액도 적고요. 학교, 직장 다닐 때 충분히 쓰고요.
나중에 결혼할 때 나가게 되면 월세 받게 해주면 혼수가 되는거죠.
역세권 오피스텔이면 괜찮죠.
집주인 눈치 안보고 안정적으로 사는게 얼마나 힘이 되는데요.
친구가 10년 전에 오피스텔 산다고 해서 다들 말렸는데
그때 50만원이던 월세가 지금은 100만원 이라네요
다들 부러워해요.
월세는 많이 올랐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