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주문해서 오늘 도착한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외출했다 들어오니 현관에 박스가 있어서 가지고 들어와 개봉을 했죠
열고 김치통에 넣는데 보니까 저는 겉절이를 주문했는데 파김치가 들어있네요.
주소는 저희집으로 되어 있고 보니까 받는 사람 이름이 다르네요.
다른 주문자가 주소를 잘못 쓴거 같은데 김치류 여서 제가 이름 확인을 안하고
이미 개봉을 했고,,
어디에 어떻게 연락을 해야 할까요..
김치를 주문해서 오늘 도착한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외출했다 들어오니 현관에 박스가 있어서 가지고 들어와 개봉을 했죠
열고 김치통에 넣는데 보니까 저는 겉절이를 주문했는데 파김치가 들어있네요.
주소는 저희집으로 되어 있고 보니까 받는 사람 이름이 다르네요.
다른 주문자가 주소를 잘못 쓴거 같은데 김치류 여서 제가 이름 확인을 안하고
이미 개봉을 했고,,
어디에 어떻게 연락을 해야 할까요..
전화해서 여기 쓴 그대로 말씀하셔요.
우연이 기가 막히네요. 판매자는 다르겠죠
내가 시킨 김치인줄 알고 개봉했다. 그럼 그냥 드시라 할듯 싶네요
반품 받아도 재판매 못 하니까요
판매자가 아까워 본인 먹는다 하면 택배 불러줄테구요.
김치 더 익기 전에 빨리 연락 드리세요
그럼됩니다.
주소는 저희집으로 되어 있고 보니까 받는 사람 이름이 다르네요.
ㅡㅡ
주문자가 잘못 쓴게 아니라 판매자가 김철수에게 보내는 물건을 박영희 주소 써서 김철수에게 보냈겠죠.
판매자에게 연락하면 '어차피 간 것 고객님이 드시고 겉절이는 다시보낼게요' 할거예요. 김철수에게는 파김치를 다시 보낼겁니다. (유사한 경험)
그래서 그냥 김치값 부쳐줬어요
두 번이나 그랬네요
전화하고 판매처에서 아셔야..
전화로 주소불러주니 홋수를 잘못적어 분실로 결국 못받은 적있어요.
가령 1203호인데 1023호로...ㅠ
자기집물건 아니면 그냥 당분간 밖에다 내놓거나 기사한테 전화하면 되는데
바쁘고(귀찮고ㅠ)+자기전번노출된다고 찾으러올때까지 보관하더라구요.ㅠ
판매자도 보냈다고 정말 보냈다고 운송장번호만 틱 알려주고 나 몰라라...
정보보호차 호수는 별표처리해서 어디로 튀었나 정말 찾시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