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단풍철은 아닌데 갑자기 날씨는 확 추워지고 늦가을 냄새 물씬 나니 가긴 가고 싶은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경기 남부 살아요.
가는 길에 창밖 풍경 구경하고 점심 맛있게 먹고 한 군데 정도 둘러보고 저녁 8시 전에 돌아올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괜찮은 곳이 있을까요?
춘천, 양구, 양평, 태안, 아산 등등은 1년내에 가 본 곳이라 제하고 싶은데 그렇게 따지니 딱히 갈 곳이 없네요.
아직 단풍철은 아닌데 갑자기 날씨는 확 추워지고 늦가을 냄새 물씬 나니 가긴 가고 싶은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경기 남부 살아요.
가는 길에 창밖 풍경 구경하고 점심 맛있게 먹고 한 군데 정도 둘러보고 저녁 8시 전에 돌아올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괜찮은 곳이 있을까요?
춘천, 양구, 양평, 태안, 아산 등등은 1년내에 가 본 곳이라 제하고 싶은데 그렇게 따지니 딱히 갈 곳이 없네요.
군산 추천합니다.
스토리가 있는 도시에요
대청호 청남대
충주 문경새재
공주 구룡사(구절초 동산)와 공산성.
마곡사
아니면 단풍들면 용인 외대
이쁘더라구요
저 경기 남부 용인 수지사는데요
당일치기 여행 자주하거든요
수도권 강화 여주 이천
충청도 단양
강원도 강릉 고성 속초 원주 춘천
전라도 전주 군산 진안(마이산)
경상도 영주(부석사)
지금 생각나는곳은 이렇게 갔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경기 남부 사는데
횡성 호수마을
영월
평창
영주. 봉화
단양
제천
이천(이번주 쌀축제)
여주(다음주 오곡나루축제)
10월은 축제의 계절
등등..다 좋아요. 당일치기 하기
전 이천 사는데 이천은 사실 별로 갈 곳이 없어요.
친구랑 가까운 여주, 광주나 남양주 강가, 양평쪽으로 가는데
확실히 강을 끼고 있는 도시가 시원하니 트이고
경관이 좋아요.
요즘 단풍은 예쁘지도 않고 갈색으로 말라 미리 떨어져 버려 볼품 없지만 갈대나 억새꽃은 하얗게 피어 예쁘고
생태공원들이나 둘레길, 걷기 좋고 벤치들도 군데군데 있어 쉬기도 좋아요.
지난번 팔당호둘레길도 참 예뻤어요.
이번주는 이천 쌀축제
다음주는 여주 오곡나루 축제가 있어요.
일단 멀리 안가요 .
차 너무 막혀서
경기남부면. 안양수원 일대 이신가요 ?
날 쌀살해졌으니 근처 화성에 사우나나 하시고
밥 드시고 오세요
광릉수목원도 당일치기로
괜찮아요
저도 참고할께요.
당일치기 여행지
https://buly.kr/9BWaG11
단풍철에 청평호주변을 옛길로 다니는거 좋아해요.
좌 산숲뷰 우 강뷰. 단풍과 어우러져 너무 이뻐요.그러다 두물머리나 강촌 춘천 뭐 내키는데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