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늦게 결혼한다해도 주변에 보면 성격좋고 괜찮은 남자들은 일찍 하더라고요.
예로 의사도 의대 때 괜찮은 남자애들은 거의 다 그 안에서 동기나 누나들이 채가서 일찍 결혼해요.
여의 아닌 여친 사귀는 남의들도 성실하고 순한 애들은 여친 집안 성화에 빨리 결혼 당하고요.
예쁜여의들은 또 남자선배가 채가고요.
오히려 연애 많이 하고 여유있고 잘노는 남자 의사들은 요리조리 잘 피하면서 실컷 놀다가 33쯤 되니 결정사 가더군요. 아님 진짜 연애도 못해본 모솔남이나요.
그냥 제가 본 제 주변 의사들의 경우니 일반화할 수 는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