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택배 보낼거 2 박스 붙이고 받은거 정리하고..
온라인으로 남편 교육 받는거 신청 일정 등록 하고
남편 사업차 알아볼게 있어 전화 5군데 정도 돌리고
집안일 잠깐하고 강아지가 밥을 안먹어 병원 다녀오고..
강아지 집에 데려다 놓고 머리 자르러 다녀온뒤
샌드위치로 점심 후
둘째 학교갔다와서 간식 주고 수학학원 보내고 와서
둘째 수영장 결제 하고 관리사무소에 큰애 과외선생님 주차등록 하고..
20분 시간남아서 집 대청소 하고..
다시 둘째 수학학원 데리고 오는 길에 둘째 집에 데려다 놓고
전에 옷 주문했던거 와서 찾고..
첫째 교정치과에 교정하러 가야해서 데리고 와서 교정시작하고..
상담하고 결제 하니 지금 5시네요..
이따 애들 저녁 차려주고. 첫째 영어학원 보내고 둘째 수영장 보내고
밀린 이불빨래 돌리고
저녁에 잠깐 알바 다녀오고 하면 하루가 다 가겠어요..
백수가 과로사 한다더니.....
오늘 한일이 많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