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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똥값 2캐럿도 매입을 안 한답니다

... 조회수 : 6,208
작성일 : 2025-10-19 22:09:20

이건 뭐 그냥 유리조각 그 수준이네요

 

루비 사파이어 이런 유색보석도 다 빼서 버리고

오직 순금과 18k 14k  은 제품 만 제 값 하는군요

 

다이아반지 팔러 갔다가 되 돌아온 사람입니다

18k 14k  반지 틀 은 150만원 받았어요

IP : 14.55.xxx.14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19 10:10 PM (210.96.xxx.191)

    슬프네요. 보석증 유일한 고가픔이었는데

  • 2. 랩다이아
    '25.10.19 10:12 PM (211.186.xxx.7)

    랩다이아 나오고 나서 천연도 같이 똥값 됐죠..
    82에서는 천연 사라고 하는 사람 많지만...

  • 3. 그럼
    '25.10.19 10:14 PM (223.38.xxx.86)

    다이아 가격은 진짜 10원도 안 쳐주는거에요?

  • 4. ㅇㅇ
    '25.10.19 10:16 PM (221.167.xxx.130)

    Only gold.silver만 쳐주더군요

  • 5. ..
    '25.10.19 10:17 PM (59.12.xxx.66) - 삭제된댓글

    제가 결혼 이후 20년 내내 가난한데 한 10년 전에, 그때도 너무 가난해서 얼마 되지도 않은 다이아 반지를 팔았어요.
    캐럿도 아니고 3부인지 5부인지 암튼 남편거랑 제거 팔아서 고작 한 달 카드값 막았는데
    지금이었으면 그 돈도 못 받았을거라 생각하니 웃프네요.
    결혼반지 안 팔아도 될 정도의 경제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게 남들한테는 쉬운 일 같은데 저는 왜 이렇게 어려운지.
    그 와중에 이미 오래전부터 너무 가난해서 일찌감치 팔아버린게 다행이다 생각하니 한심하고.

  • 6. 팔지말고
    '25.10.19 10:18 PM (59.6.xxx.211)

    예쁘게 끼세요.
    어차피 팔려고 산 다이아 아니잖아요.

  • 7. ...
    '25.10.19 10:18 PM (14.55.xxx.141)

    다이아는 그냥 도로 갖고 가라고 해요
    백금도 값 없어요

    가게에 순금사러 온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제 사람들이 알아버린거죠
    순금만 재산이라는걸

  • 8. ...
    '25.10.19 10:21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똥값이라는걸 알고 나서는
    유리조각 같아서 이젠 차기 싫어요

    반지 틀 은 팔았고
    다이아는 그냥 갖고 왔어요

    다 정리했고 애들거 순금만 남겨놨어요

  • 9. ....
    '25.10.19 10:22 PM (221.167.xxx.130)

    김남주 다이아 크다고 자랑하던데 큰 다이아는 얼마쳐즐까요?

  • 10. ...
    '25.10.19 10:24 PM (14.55.xxx.141)

    똥값이라는걸 알고 나서는
    유리조각 같아서 이젠 차기 싫어요

    반지 틀 은 팔았고
    다이아는 그냥 갖고 왔어요

    다 정리했고 애들거 순금만 남겨놨어요

  • 11.
    '25.10.19 10:25 PM (211.186.xxx.7)

    그것도 똥값인건 마찬가지죠.
    아예 매입 안해요

  • 12.
    '25.10.19 10:27 PM (211.186.xxx.7)

    백금 (pt)도 똥값되서 티파니 반지 비싼거 얼척없다고
    살려면 그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글 썼더니 악플엄청 달리더라구요.

    그래도 또 써봅니다.

    반지는 골드나 화이트골드 (화이트 골드는 백금하고 다른 골드 합금임) 로만 하세요

  • 13. 그래서
    '25.10.19 10:29 PM (175.123.xxx.145)

    예전 유색보석들이 가치가 있다고 들었어요
    저도 금팔면서 보석 다 빼서 들고왔어요

  • 14.
    '25.10.19 10:31 PM (211.186.xxx.7)

    유색보석도 잘 매입 안해요...

    금 제외하고는 다 그냥 명품 옷 같이.. 소비재로만 생각해야 해요.

  • 15. ..
    '25.10.19 10:31 PM (121.137.xxx.171)

    루비 사파이어도 가치 없다는 거죠?

  • 16. ㅇㅇ
    '25.10.19 10:33 PM (221.167.xxx.130)

    유튭 보면 유색보석알은 빼서 그냥 주더군요.

  • 17.
    '25.10.19 10:34 PM (211.186.xxx.7)

    루비 사파이어 다 의미없어요

  • 18.
    '25.10.19 10:35 PM (211.186.xxx.7)

    김남주가 5캐럿 다이아 침튀기며 자랑했지만
    이제는 랩 다이아 때문에 몇캐럿 다이아 천연 찾는 사람도 없을거에요.
    가치도 똥값됐구요.

  • 19. ...
    '25.10.19 10:36 PM (14.55.xxx.141)

    제 다이아엔 반지틀이 백금이었는데
    다이아 알 만 갖고오고 나머지 여러개의 백금 반지틀은 다 쓸어서 팔았어요
    차라리 18k 14k 이게 백금보다 나아요

  • 20. ㅎㅎ
    '25.10.19 10:36 PM (211.211.xxx.47)

    유색보석도 랩에서 만들어요.

  • 21. ㅋㅋ
    '25.10.19 10:39 PM (59.6.xxx.211)

    김남주 다이아 5캐럿 자랑은 웃기지만
    김남주가 다이아 팔 것도 아닌데….ㅋㅋ

    그래도 결혼반지 천연다이아 하는 사람은 한다고 하더라구요.
    뭐 그 사세이니까요

  • 22. ...
    '25.10.19 10:45 PM (221.151.xxx.175)

    친정엄마한테 물려받은 2캐럿 다이아가 가치가 없다니 너무 아쉽네요ㅠㅠ 80년대에 명동에서 5백만원 주고 사셨다던데ㅠ

  • 23. ...
    '25.10.19 10:46 PM (219.254.xxx.170)

    ㄴ 그 당시 500이요??
    그 때 금을 500만원어치 샀으면...

  • 24.
    '25.10.19 11:01 PM (223.38.xxx.174)

    결혼할때 금값 6만원이였는데. 끼지도 않은 다이야 하지말고 금두꺼비나 살걸

    참 멍청해요

    내친구는 실용적이게 한다고 금반지 금팔지 다 금으로 했었는데 그때는 몰랐녀요 ㅜㅜ

  • 25. 영통
    '25.10.19 11:20 PM (116.43.xxx.7)

    와..
    세상 변화가 무섭네요..
    너무나 갑자기 변하네요..

    돈이 이럴 듯
    가상화폐라든지..어떻게 변할지

  • 26. ㅇㅇㅇ
    '25.10.20 12:51 AM (175.210.xxx.227)

    2003년 결혼했는데
    종로에서 예물 맞출때
    다이아는 나중에 팔때 돈 안된다고 했던거같은데
    그래도 기념이니 다이아를 했고
    저는 5부다이아는 비싸서 4.8x였나?
    5부든 3부든 살짝 작은건 값어치가 떨어져 좀 싸길래
    팔것도 아니고 나중에 돈도 안되고 사이즈는 육안으로 구별도 안갈정도라 그렇게 남편꺼랑 제꺼 했는데
    소액으로 다 맞추려니 잘한 결정이었어요
    금도 열돈(반지3,팔찌7) 하고
    돈이없어 백금대신 화이트골드했는데
    지금은 백금이 똥값이라니ㅋ

  • 27. 저기
    '25.10.20 1:48 AM (115.138.xxx.135)

    무식한 질문일 수 있지만 핑크 골드는 옐로우 골드랑 값어치가 같은지요? 혹시 플래티넘 취급 받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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