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떠났네요.
가족이라곤 벨 뿐인데
앞으로 허전한 나날을 어찌 살지...
결국 떠났네요.
가족이라곤 벨 뿐인데
앞으로 허전한 나날을 어찌 살지...
배정남이요.
김정남이라니.
수정했어요.^^;;
배정남씨의 인생의 서사를 아니 너무 슬프네요.
배정남 6살? 8살? 때부터 혼자 산진 몰랐어요
너무 슬퍼요 울다 눈 부었네요
벨아 천국에서 건강하게 평온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고 혼자있는 아빠가 잘 견디고 꼭 좋은사람 만나서 함께 할수 있도록 부디 지켜주렴
보는데 배정남씨의 슬픔이 절절이 느껴졌어요 ㅜㅜ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가정 이루었음...
벨도 떠나고
어릴 때 돌봐준 순남 할매도 떠나고
그래도 이성민 배우랑 친형제처럼 지낸다니 다행이네요
강아지 키워서 너무 슬퍼하며 봤어요 ㅠㅜ
저도 여러번 경험했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큰 슬픔이예요
벨 거의 어릴때부터 잡지에 같이 나오던 기억이 나요.
얼마나 마음 아플지ㅠㅠ
동물 무서워하다 요즘 좀 만질 수 있게 되고
꼭 키우고 싶은 종이 있는데 책임이 무거우니 너무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