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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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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3,827
작성일 : 2025-10-19 15:18:02

내용은 삭제하겠습니다

IP : 221.139.xxx.12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그게
    '25.10.19 3:18 PM (211.246.xxx.86)

    님은 뭐했는데요??

  • 2. ..
    '25.10.19 3:21 PM (221.139.xxx.124)

    글에 없는 내용을 왜 물어보나요 다방면으로 다 써서 검증 받아야 하나요?

  • 3. ..
    '25.10.19 3:23 PM (106.101.xxx.102) - 삭제된댓글

    어쨋든 받았으면 된거죠.뭐

  • 4. ..
    '25.10.19 3:24 PM (211.208.xxx.199)

    남편이 안쓰는 목걸이였나보죠.
    남편것은 결혼하면 내것인데 왜 그걸 손댔냐 그 뜻인가요?
    저희 시어머니는 남편 목걸이가 없어서인지 ㅎㅎ
    새 금으로 해주셨는데 남편금으로 해주셨더라도 별 상관 없었을거라 생각해요.

  • 5. 98년결혼
    '25.10.19 3:25 PM (221.138.xxx.92)

    형편이 어려운집은 그렇게 하기도 하고
    뭐 그렇죠.
    저도 시작이...남들이보면 참 남루할지경이었지만
    돌아보니 젊어서 그랬는지 신나고 행복했었던 기억이 ㅎㅎ
    내 자녀 결혼할때는 많이 챙겨줄 수 있을만큼 자릴잡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행복합시다♡

  • 6. ..
    '25.10.19 3:25 PM (119.203.xxx.129) - 삭제된댓글

    신혼때 앞집여자 생각나네요.
    집만 사 주고 인테리어 안해줬다고 입삐죽거리던..

  • 7. 이런
    '25.10.19 3:27 PM (211.222.xxx.211) - 삭제된댓글

    여자식 계산은 좀...
    남편이 고아도 아니고
    부모님이 그렇게라도 주시면 감사하셔야지
    이천년 초반이면 한돈 얼마 안하는거 님 돈으로 사시지...

  • 8. 이런
    '25.10.19 3:28 PM (211.222.xxx.211)

    여자식 계산은 좀...
    남편이 고아도 아니고
    부모님이 그렇게라도 주시면 감사하셔야지
    이천년 초반이면 한돈 얼마 안하는거 님 돈으로 사시지...
    속좁은 며느리 뭐 이쁘다고 ...

  • 9. ???
    '25.10.19 3:28 PM (39.124.xxx.23)

    아무 것도 주고 받지 않았습니다.

  • 10. ...
    '25.10.19 3:29 PM (112.148.xxx.32)

    14k 반지 목걸이 귀걸이 세트랑
    2돈짜리반지랑 3돈짜리 팔찌해주시던데요.
    며느리들한테 하나씩 주려고 해놨다며
    14k세트 꺼내시는거 보고
    이게 뭔가...황당하다 싶었는데
    그리고선 딴 사람들한테 며느리에게 세트해줬다고 하고 다니신다 소리듣고 고개절레절레...

  • 11. 97년결혼
    '25.10.19 3:30 P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순금 쌍가락지는
    두돈인건가요?

    이생각을 처음 해보네요

  • 12. ..
    '25.10.19 3:31 PM (221.139.xxx.124)

    뭔 잔소리들이 이리 많은지 내 돈으로 산 금 많아요
    그때 금 얼마 안 비싸서 뱀줄부터 세트로 많이 샀었어요
    금 좋아해서요 그리고 뭘 감사해요 원래도 남편 목걸이인대

  • 13. 이래서
    '25.10.19 3:33 PM (106.101.xxx.102)

    사람 봐가면서 줘야해요.
    쥐도 감사한줄 모르고 욕만 해대니 원

  • 14. ....
    '25.10.19 3:35 PM (118.235.xxx.166)

    사람 봐가면서 줘야해요.
    줘도 감사한줄 모르고 욕만 해대니 원 222222

  • 15. ...
    '25.10.19 3:38 PM (118.235.xxx.86)

    사람 봐가면서 줘야해요.
    줘도 감사한줄 모르고 욕만 해대니 원 333333

  • 16. 웬즈이
    '25.10.19 3:39 PM (113.199.xxx.97)

    글이 쫌 슬프다요
    시집이 좀 어려웠나요?
    며느리 예물은 해주고 싶고 여유는 없는데
    아들꺼 세공비 들여서라도 며느리꺼로 바꿔주신
    그 심정이 참....아휴

  • 17. 님돈이
    '25.10.19 3:40 PM (211.194.xxx.140)

    아니고 친정에서 해준걸 봐야하지 않나요??
    님돈으로 산 건 남편 금 녹여서 준 거랑 똑같은 거잖아요

  • 18. ....
    '25.10.19 3:40 P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남편것은 결혼하면 내것인데 왜 그걸 손댔냐 그 뜻인가요?222

  • 19. ..
    '25.10.19 3:48 PM (221.139.xxx.124)

    윗분이 내돈으로 사라고 해서 제가 산거 이미 많다는
    이야기 해준거고요 그리고 슬플일 없어요 소설들 많이
    쓰시네요

  • 20. ....
    '25.10.19 3:49 PM (180.69.xxx.82)

    처음 들어봐요
    그러니까 미혼인 아들한테 20돈 목걸이를 시모가 해주신건가요
    그건그거고 예물은 예물인데....

  • 21. 시집구석
    '25.10.19 3:51 PM (112.167.xxx.92)

    인거죠 아니 아들껀 놔두고 따로 님것을 해줘야지 아들것을 녹이다니ㅉ 에휴 비루한 집구석ㅉ
    아무리 돈없음 걍 며늘 14k로 따로 하나 해줄것이지 아들 금목걸이를 건드리다니

    솔직히 돈 보다 기본양심이 없는거죠 남들에게 며늘 패물해줬다 이바구는 해야겠고 글타고 님에게 돈을 쓰고 싶진 않으니 아들 목걸이를 건드린거자나요

    여튼 돈 없어 그짓을 했든 양심없어 그랬든 시모 한짓이 염병인건 맞음

  • 22. ..
    '25.10.19 3:51 PM (221.139.xxx.124)

    아들이 샀고요 시어머니 불쌍하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싶으신가봅니다

  • 23.
    '25.10.19 3:57 PM (222.108.xxx.71)

    남편껀 내꺼인가요?? ㅎㅎ

  • 24. ..
    '25.10.19 4:00 PM (221.139.xxx.124)

    시집구석님 맞아요 쌍가락지 하나라도 사서 주어야죠 남편 목걸이
    달랑 하나 있는 거 녹여 주다니요 심지어 2냥도 안 나오더라고요 짖에서 요리 저울로 달았더니 15돈 나왔어요 그냥 푸념 한거에요 그냥 글이니까 쓰고 지워도 되고 이미 오랜 이야기지만 20여년 만에 한번쯤은 생각 날수도 있으니까요

  • 25. ....
    '25.10.19 4:01 PM (59.24.xxx.184)

    요즘 무슨 내용의 글을 써도 원글에 대한 공격이 장난 아닙니다.
    시비 댓글 스킵하세요

  • 26. 나중에
    '25.10.19 4:02 PM (113.199.xxx.97)

    물어나 보세요
    왜 남편거를 내꺼로 둔갑을 시키셨냐고요
    나중까지 갈것도 없네요
    지금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시모는 대체 당신 목걸이로 뭔짓을 하신거냐고

  • 27. ..
    '25.10.19 4:02 PM (221.139.xxx.124)

    남편 목걸이 니꺼내꺼 이야기 같으신가요

  • 28. 5세트받아도
    '25.10.19 4:04 P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30년전
    보석으로 5세트 받았는데
    순금은 안받았는데요

  • 29. 시집이나
    '25.10.19 4:06 PM (113.199.xxx.97)

    남편이나 공범이네요 뭐...
    그냥 잊으세요 이십년도 지난거...

  • 30. ..
    '25.10.19 4:07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30여년 전에 18k다이아세트,18k루비세트,금10돈
    착용 안 해서 옛날에 다 팔고 다이아반지만 남겨 둔 ㅠ
    근데 댓글들 무서워요 ㅎㅎ

  • 31. 그래서
    '25.10.19 4:08 PM (112.169.xxx.252)

    어쩌라구요
    편안들어줘서 속상해쪄요?
    돈없는 시댁이니 그랬거나
    남편목걸이 시모가 사준거겠죠
    님이사준거면
    부르르지만 시모가 돈내준거면
    어쩔래요

  • 32.
    '25.10.19 4:08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시집구석님도 쬐금 무섭네요
    결혼전이니 아들돈 --부모돈 아닌가요?
    우리아들도 자기돈으로 결혼반지 두세트 해놔서 그걸로 때우면
    못된 시어머니인가요? 따로 준비해둔건 있어요

    시댁 조카가 결혼했는데 남편이 일억 육천 모아서 결혼해서
    우리쪽도 그만큼 보탰대요
    그런데 우리 시모가 자꾸 시댁에서 하나도 안보탰다고 흉봐요
    조카사위는 자기돈으로 조카는 번돈없으니 친정부모돈인데 ᆢ
    사돈은 빈손으로 아들 결혼시켰다고 흉보네요

  • 33. ..
    '25.10.19 4:10 PM (223.39.xxx.71)

    수준이 그냥 다 비슷하게 결혼하니 그런 것 아닌가요?
    있는 집들은 서로 좋은 거 주고받고 합니다

  • 34. ..
    '25.10.19 4:14 PM (221.139.xxx.124)

    뭐가 무섭나요 생각 날수도 있죠 글이니 쓰고 지워도 되고요
    가서 따지기를 했나요 뭘했니요 제가 속상해 죽을것도 아니고요 뭐가 문제죠 이런 생각이 난 자체가 문제 인가요 뭐가 문제인가요
    웃기네요 아무 문제 없는 글입니다 이상하면 지나가세요 시시비비
    가릴 문제도 없는 글이고요

  • 35. ..
    '25.10.19 4:16 PM (221.139.xxx.124)

    뭔 수준이요 그런 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 36. ..
    '25.10.19 4:19 PM (223.39.xxx.65)

    20년도 더 지나서 이런거 따질거면
    서로 뭐를 얼만큼씩 주고 받았나도
    적으셔야죠.

  • 37. ㅡㅡㅡ
    '25.10.19 4:22 PM (125.187.xxx.40)

    두돈요. 쌍가락지. 누런걸 굳이 왜주시나 했는데 옛날분들은 경험이 있으셔서 그랬나봅니다.

  • 38. ..
    '25.10.19 4:22 PM (221.139.xxx.124)

    아 거슬린다 이런 감정이 드는 순간 닥치는대로 댓글
    다시나봅니다 여기 찔러보고 저기 찔러보고 요런식으로요
    여기 아니야 그럼 여기 이런 패턴이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 39. ..
    '25.10.19 4:24 PM (221.139.xxx.124)

    무슨 탐정들처럼 다 까고 이야기해 이런식요 그래야 내가 정확하게판단하지 이런 패턴인가요
    그냥 안 쓰시면 됩니다

  • 40. ㅡㅡㅡ
    '25.10.19 4:25 PM (125.187.xxx.40)

    님 맞아요 그냥 여기 화풀이 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냥 그렇게 살게 두세요.

  • 41. ...
    '25.10.19 5:10 PM (221.160.xxx.229)

    내가 받는 대우가 내 수준인걸 어떡하나요.
    잘난 며느리였어봐요.
    풀셋트로 해주고 모셔가죠.

  • 42. ..
    '25.10.19 5:21 PM (223.39.xxx.65)

    웃기네요.
    남편 목걸이 녹인만큼만 해 줬어요.
    에서 끝난게 아니고 거기다 한 돈이라도 보태서 해 줘야되는거 아니냐고 따진건 원글님이에요.
    시가에서 산 목걸이가 아니라 남편걸로 해준것도 불만이잖아요.
    결혼 20년차 넘은거 맞아요?
    갓 결혼해서 니거내거 따지는 철부지 새댁 같아서 나무라는겁니다.

  • 43. ..
    '25.10.19 5:32 PM (221.139.xxx.124)

    무슨 자격으로 나무라나요 웃기시네요 할 일 없으시고요
    뻘글을 길게도 쓰셨네 더 따져보고 조목조목 파헤쳐 보시던지요

  • 44. ..
    '25.10.19 5:38 PM (221.139.xxx.124)

    뭘 모셔가요 누가 모셔가 달라고 했나요 어울리는
    댓글을 쓰세요 잘난 며느리 타령도 꽤나 웃기네요
    이 글에 어울리나요 본인이 잘 났어봐라 ㅎㅎ
    무슨 무적의 논리인가요

  • 45. ..
    '25.10.19 5:50 PM (221.139.xxx.124)

    평소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길래 잘난 며느리 풀세트로
    해주고 모셔간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사시는 지 참
    걱정되네요 댓글에 굳이 동참 안 하셔도 더 좋은 사고방식
    가지신 분들 많아요 댓글에 합류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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