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민주당 의원, 축협 감싸기로 유명. 심지어 옹호를 넘어서 정해성은 피해자고 정몽규도 그동안 잘해왔다는 미친 말들을 이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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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가리지 않고 정몽규, 홍명보, 이기흥, 김택규 등을 상대로 질의하고 있는 와중에, 이날 내내 혼자서 전혀 핀트를 잡지 못하며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를 옹호하기 위한 듯한 모습으로 큰 질타를 받았다. 진종오 등 다른 선수 출신 위원들도 준비를 철저히 해온 비선수 출신 국회의원들에 비해 미흡한 모습을 많이 보였지만, 이는 선수 출신 위원들이 평소 운동만 하다 보니 비선수 출신 국회의원들에 비해 언변 능력이나 이런 상황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 지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한 것을 이유로 들 수 있어도, 임오경은 노골적으로 지속해서 체육회와 협회가 피해자인것 마냥 포장을 하려 하는 행위를 이어갔기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 유인촌 장관을 향해 사과를 반복적으로 요구하며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든 것은 덤. 기본적인 상황에 대한 파악조차 하지 않고 청문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데, 재선 국회의원의 수준이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위는 그녀의 정치생활에 극도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