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중반 어머님이 수술 후 입원 중인데
퇴원하고 머물 요양원을 찾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윤** 항암밥상 등등 몇군데가 보이는데 이용해보신 분 어떠셨나요?
요양원 경험담이나 좋은 곳 추천 좀 해주세요.
혼자 거동 가능하시기에 세끼 식사 제공해주며 쉴 수 있는 곳이면 됩니다.
80대 중반 어머님이 수술 후 입원 중인데
퇴원하고 머물 요양원을 찾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윤** 항암밥상 등등 몇군데가 보이는데 이용해보신 분 어떠셨나요?
요양원 경험담이나 좋은 곳 추천 좀 해주세요.
혼자 거동 가능하시기에 세끼 식사 제공해주며 쉴 수 있는 곳이면 됩니다.
서울 강남에서 가까운 곳이면 더 좋습니다.
1~2주 정도 머물면 될 것 같은데
대부분 암환자 요양원이고, 경기도에 많이 있네요?
요양병원이죠? 요양병원 오직 돈이기 때문에 주당 얼마씩 맞춰달라는게 대부분이예요.
**님, 요양병원 아니구요, 우리가 아는 요양원도 아니예요.
암환자 등등 수술 후 조용히 쉴 곳이 필요한 분들에게방과 식사를 제공해주는 곳이예요.
추가금 내면 보호자도 같이 기거할 수도 있나봐요.
암수술 끝나고 가는 곳이 요양병원입니다
님이 찾는 그런 곳은 상당히 비싸요
상담하러 가면 대부분 비급여 치료 강요 합니다
미리 그거 한다고 결제 안하면 입원 안시켜 주거나
한다고 입원 했다가 취소 거절하면 2 ~3일만에 강제 퇴원 당해요
비급여 치료가 얼마나 비싼지
일주일에 2백 삼백이 그냥 비급여로 청구 되어요
고급산후조리원 비용 생각 하면 될것..
그냥 한방병원 찾아 보세요
가고 싶은 위치에 한방병원 다 전화 하고 방문해서 상담 해보세요
이런 저런 수술후 요양 하고 싶은데 입원 가능한지 물어보고
비급여 치료 해야 하는지 다 상담해보세요
저희는 수술병원 연계된 한방병원에서 한달 요양하고 퇴원 명령 떨어져서
강남에 좋은 곳 갔는데 상담때는 없다 허더니 입원 하러 모시고 가니
비급여 치료 안받으몀 입원 안된다 해서 일단 한다 입원시키고
담날 비싼 몇십만원 짜리 도수 치료 받고
그와중에 다른 병원 찾고 있는데 둘째날에 비싼 비급여 거절햇다고
의사가 갑자기 낙상우려? ㅎㅎ로 퇴원 명령 하더라구요
답답한 마음에 집에 가는 길에 보이던
한방병원 건물에 무작정 들려서 상담하니
거기는 비급여 치료 없고 분위기도 괜찮고 깨끗해서
입원 시켜드렸어요..
병원 주치의에게 문의해 보고 같은 병실 간병인에게 문의해 보세요
환자들 여러명 경험 하고 자기들끼리 정보 공유하고 간병인들이 병원에 대해 많이 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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