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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가서도 주3회는 아프다 병원데랴가라하는 엄마

미치겠다 조회수 : 2,805
작성일 : 2025-10-18 10:50:20

부모님 두분 10년째 온갖 돌봄중입니다.

교통사고로 2년은 빡세게 아버지 재활까지과정.

아버지만 신경쓴다 나도아프다 우울증시전에 이미 50대초부터 당뇨로 인한 시한부보다 더 처연한 엄마.

사람도리하고싶은 프레임에 갇힌 자식인 저.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언니는 생계를 이어나가기위한 콜센터근무..이마저도 환갑이니 자식들은 잘되긴했지만 언니노후도 감당해야하고 하지만 주1회 주말 부모님 병원에 면회.

 

오빠는 멀리살고 본인들 먹고쓰고는 잘하지만 그래도 사람구실하고 사는게 기특할정도였던 과거사에 비해 가정 잘 일구어 잘살고  매일 하루 엄머하소연 10번도 통화하는 역활.

 

남동생은 제가 자식만큼 안쓰럽고 귀하게 여기다 보니 제가 동생신경안쓰게 하고싶어 부모님일들은 도맡아하려하는 큰 이유입니다.

진짜 대학전액장학생부터 박사까지 해외 mba까지 다 스스로 해내 지금 높은위치와 재산가지고 잘살고있어서 연2회명절 모든모임.부모님모시고 휴가등 다 합니다.시간 좀 있을때는 부모님 병원 저와 같이 동행도 많이 했고 아버지 교통사고때는 번갈아 주3회.왕복 4시간 병원도 오가던 동생입니다.

 

문제는 저...입니다. 언니는 어렵다보니 뭐 패쓰.

오빠 동생이 제가 많이 애쓰다보니 저에게 너무 잘해줍니다.미안해서겠죠.

저는 엄청 상향결혼에 지금 많이 잘삽니다.

자식들 유학중이라 시간도 많고 남편이랑 사이도 좋습니다.시댁이랑도 사이가 좋으나 시부모님들께서는 며느리에게 1도 귀찮게 안하십니다.명절.생신 외식1번으로 얼굴뵈면 끝.

 

그러다보니 친정부모님을 10년가까이 제가 2집살림하듯 살아가는데 지금 미치기 직전입니다.

거의 매일 여기저기 아프다시전인 엄마..모든검사 이상없고 물론 당뇨로 인해 힘들거알지만 댁에 모실때 요양보호사며 제가 따로 사비로 모신 간병인들 죄 들들볶고 아버지 주3회 투석 2년 모시고 다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 요양원에 처넣으라 매일 악다구니 해놓고 아버지 보내니 이제 치매인 엄마.

 

같이 요양병원에 모시는데도 수시로 사고.시술등 병원에 모셔도 주 1회는 기본에 어쩔때 주3회병원가야하고 이제 2명간병인.간호사실등 챙길곳도 많고..

 

비자문제로 공부끝나고 자식취업문제로 머리터질거같은데 오늘도 허리가 아픈데 병원 x ray로 아무이상없으니 어떡하냐고 우는 엄마전화받고  병원예약한다하고 끊은후 진짜 제가 죽을거같아서 혼자 악쓰고 탈진했네요.

언제나 끝날까요?아직 80대 초반인 이 친정부모님..

IP : 211.234.xxx.22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아가셔야
    '25.10.18 10:53 AM (118.235.xxx.245)

    끝나는데 그보상 우울증 자기 친정돌본다 아픈거 자식들에게 남편에게 보상만 안바라면 됩니다. 결국 본인 좋아서 한거니까요

  • 2. 전화
    '25.10.18 10:54 AM (58.29.xxx.96)

    10번오면 두번만가세요
    버릇을 더럽게 들이신 자녀들책임

  • 3. 징징거림
    '25.10.18 10:55 AM (118.235.xxx.53)

    다 받아준 원글님이 그리 만든겁니다.

  • 4. 아니
    '25.10.18 10:55 AM (211.206.xxx.191)

    요구한다고 다 들어 줄 생각을 왜 해요?
    내가 살아야 부모도 있는 것이지.

  • 5. ...
    '25.10.18 10:56 AM (211.218.xxx.194)

    그 부모님은 복도 많으시네요.
    자식 넷이 다 잘살고 효도하고 있네요.

    자식의 도리를 지키자면 끝도 없지요.
    허벅지 살을 베어 먹였다지 않습니까. 도리를 어디까지 할건지 본인이 생각해 볼밖에요.

    우울증인데 요양병원에서 계속 나를 부르는 엄마.
    사실...약먹여서 재우지 않고서야 도리지키면서 덜 괴로울수 있는 방법은 없을듯요.
    아니면 다른 형제에게 미루든가요.
    산 목숨에 자기 정신으로 아파서 병원데려가라는데...요양병원에서 무시할수는 없겠죠.
    정신병원이면 모를까.

  • 6. 죄송하지만
    '25.10.18 10:57 AM (211.201.xxx.247)

    다 받아준 원글님이 그리 만든겁니다. 2222222222222

    자업자득

  • 7. ...
    '25.10.18 11:01 AM (124.57.xxx.147)

    적당히 하세요.

  • 8. 남편이 불쌍...
    '25.10.18 11:12 A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친정 부모님을 두집 살림하듯이 돌보셨다니...
    이제는 원글님 가정에 더 충실하셔야죠

    엄청 상향 결혼하셨다면서요
    그만큼 남편한테 감사하고 더 신경쓰시길요
    원글님이 사비로 모신 부모님 간병인비도 큰돈일텐데요
    여유있는 전업이라서 그동안의 부모님 케어가 가능했던거잖아요

  • 9. 원글님
    '25.10.18 11:16 AM (118.235.xxx.236)

    결혼 안했음 그런 간병이 가당키나 했겠어요?
    언니분 처럼 돈번다고 엄마에게 가보지도 못했을텐데
    결국 남편돈으로 친정부모 모시는거죠
    남편 가족에게 충실하세요
    원가족이 누군가 생각 해보셨음 좋겠어요

  • 10. 비용은
    '25.10.18 11:16 AM (211.234.xxx.225)

    부모님 남은자산과 동생이 부담했어요.

  • 11. 대신
    '25.10.18 11:17 AM (211.234.xxx.225)

    저희집도 며느리들 1도 신경안쓰게합니다.동생집 모사고 갈때도 올케는 해외여행합니다.

  • 12. 비용
    '25.10.18 11:22 AM (118.235.xxx.115)

    남자형제만 내는게 아니죠. 님도 시간 돌봄하면 돈이 안들수도 없고요
    님 노동력 가정 등한시한 시간도 돈을 쓰는겁니다 .
    저렇게 돌봄하면 내가정에 충실할수도 없고 우울이 가정에 파급될거고
    몸 안좋아지면 그피해가 님가족에게 갈거고요 . 올케 해외가던가 말던가 그건 신경쓸필요도 없어요

  • 13. 원글님 가정에
    '25.10.18 11:22 AM (223.38.xxx.68)

    소홀할 수 밖에 없겠네요
    적당히 하셔야죠
    전업 아니면 불가능했을 듯...
    남편 가족에게 충실하세요222222

  • 14. 여유가 있으니
    '25.10.18 11:26 AM (223.38.xxx.92)

    전업으로 그런 생활이 가능했던거죠
    생계형 맞벌이였다면 시간 때문이라도 불가능했겠죠
    결국 상향 결혼 잘하고 여유있게 살게 해준 남편 덕분이잖아요
    그러니 남편과 본가정에 더 신경쓰셔야죠

    백세 시대잖아요
    언제까지 그렇게 사실 수는 없잖아요
    남편은 뭔죄인가요

  • 15. 넝쿨
    '25.10.18 11:31 AM (222.108.xxx.71)

    지나친 효도 사실 좀 뻔뻔할때 있어요
    적당해야죠

  • 16. ..
    '25.10.18 11:33 AM (220.127.xxx.222)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모른 척 하세요. 저도 거동 불가에 위루관 낀 아빠 + 치매 엄마 3년 넘게 친정집에서 입주간병인 끼고 모셨어요. 그 사이 온갖 일들 왜 없었겠어요.

    전 하루 열번 넘게 통화한다는 오빠가 더 힘들 거 같고 어머니 참 에너지도 넘친다 싶네요..

  • 17. 원글님이
    '25.10.18 11:34 AM (118.235.xxx.38)

    부모를 돌본건 남편덕인데
    남편 돈 못벌면 님 전업하며 부모 돌봄할수 있어요?
    남자들은 결혼해서 전업하며 내부모 절대 못돌보잖아요
    남편덕에 부모 돌보고
    돈은 내형제가 낸다고 자위하네요

  • 18. 자식들
    '25.10.18 11:39 AM (116.33.xxx.104)

    다 효자 효녀네요 어머님 힘도 넘치고 복도 많네요

  • 19. 착한 남편들
    '25.10.18 11:39 AM (223.38.xxx.89)

    어느 여자가 자기 남편이 전업하면서 시부모 케어하게
    쉽게 허용하겠어요
    착한 남편들이 많네요

    여자들은 친정이 더 잘 살면 시집 무시하는 글도
    얼마전에 올라왔잖아요

    원글님은 결혼복도 많네요
    엄청 상향 결혼하고 여유 있게 살잖아요
    그러니 그런 생활이 가능한 겁니다
    남편한테 감사하면서 잘하셔야겠네요

  • 20. Fg
    '25.10.18 11:45 AM (121.142.xxx.174)

    저도 비슷한 엄마 있어서 아는데 다 받아주지마세요.
    응석 부리는거 끝도없어요. 여기저기 아프다 징징 거리면 기계도 80년을 쓰면 고장나. 아픈게 당연한거다 받아치고 모른척하세요. 의사도 별수없는데 어쩌라구요. 님 그 감정 자식, 남편도 느낍니다. 이제 같이 님 친정부모 지긋지긋해 해요. 님이 살아야 부모도 챙기죠.
    적당히 하세요.

  • 21. 근데
    '25.10.18 11:45 AM (211.234.xxx.225)

    남편얘기는 왜 이리 나올까요?남편덕이다..
    네 알아서 엄청 맞추고 잘해줍니다.
    시어머니께서 너 아니면 누가 저넘하고 사냐고 할정도로 성격까칠한데 제 친정상황으로 납짝 기어 잘합니다.
    아이들 제가 사는모습보고 엄마 존경스럽다 자기할일 제몫하고 잘 되었구요.
    다만 제 몸이 힘든거지요.네.자식들에게 나중 이리 힘써서 아플까 그게 젤 걱정이라 몸관리도 열심히 합니다.

    아버지어머니 그저 미안해해지요.근데 진짜 편찮으시니 어쩌겠나요.학대받지않고 제 어머니도 편찮으시기전까지는 최선을 다해 키우셨으니 저도 도리하려는데 간혹 미치겠는 시점이 있어서 쓴글에 그저 상향결혼은 공적같아요.
    남편이 제 아버지를 인격적으로 존경한다네요.그래서 적극 협조해주는거 너무 고마와요.

  • 22. ....
    '25.10.18 11:51 AM (223.38.xxx.190)

    다 받아주는게 문제네요.

  • 23. 남편덕이 맞음
    '25.10.18 11:51 AM (223.38.xxx.84)

    착하고 여유있는 남편덕이 맞잖아요
    사느라 바쁜 생계형 맞벌이면 불가능한거니까요
    어느 여자가 자기 남편한테 전업으로 그러고 살라고
    쉽사리 허용하겠냐구요
    원글님이 상향결혼 잘해서 가능한거잖아요

  • 24. ㅇㅇㅇ
    '25.10.18 11:52 AM (210.96.xxx.191)

    이젠 힘들다하고 시부모 아프다고 거기 신경써야한다 하세요. 형제엑도 말해놓고요.

  • 25. 원글님
    '25.10.18 12:05 PM (118.235.xxx.123)

    댓글보니 왜 그리 사는지 알겠어요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엄청효녀딸 누가 뭐라하면 우리부모 나때문에 욕먹네 우리 부모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방어하는거 보면
    어머니도 받아주는 사람 있어 그런거고 님도 받아줄 준비가 된거고

  • 26. 원글님은
    '25.10.18 12:12 PM (1.245.xxx.39)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쭉 그리 사실 분이네요
    잠깐의 하소연으로 보여요
    그나저나 그 부모님은 참 복이 많은 분들이시네요

  • 27. 흠…
    '25.10.18 12:17 PM (112.168.xxx.146)

    시부모한테 남 친정부모한테 한 거 처럼 할 수 있어요?
    그럴 자신있으시면 계속 그렇게 하세요.
    남편도 자기부모한테도 이렇게 해주겠지 싶어서 놔두는 가 본데…

  • 28. 남편이
    '25.10.18 12:21 PM (211.234.xxx.225)

    시부모님 편찮게 되시면 시가분위기상 절대 요양병원으로는 안모실테니 저더러 모실준비 하라더군요.
    알겠다했어요.
    되러 제 친정아버지 요양병원 모실때도 저희집 가까이에 모시던 저희집 바로옆에 집얻어 모시던 하라한 사람이예요.

    기꺼이 하다가 간혹 이리 속이 뒤틀릴때 있어서 82에 글쓴건데 제 감정쓰레기통이 되어 고구마 투척인듯하네요.
    다른형제들도 각기 잘하니 더 뭐라 못하겠고 제가 문제인거 알아요.남편덕이던 뭐던 제가 월등하게 다른형제들보다 잘살다보니 제가 하는게 편하다 생각한듯요.

    이제 애들도 반독립시켰고 제 취미생활들만 줄여서 부모님돌봄이 더 수월한데 제가 갱년기에 몸이 예전같지 않나봅니다.
    글 불편하신듯하면 삭제해야겠어요.

  • 29. ..
    '25.10.18 12:29 PM (27.125.xxx.215)

    부모님이 원글님 뜻대로 바뀔 일은 없어요.
    이 상황이 괴로우면 바꾸고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원글님 뿐이에요.
    모든 상황이 그래요...
    바꿀수 있는 건 나 자신뿐...

  • 30. 그냥
    '25.10.18 12:47 PM (118.235.xxx.88)

    난 계속 이렇게 살거고 82에 위로만 해달라
    우리부모 존경스러운 사람이고
    남편은 나니까 같이 산다
    남편덕 아니고 그말인듯

  • 31. 그런데
    '25.10.18 12:49 PM (211.234.xxx.225)

    다들 부모님들 건강하신건가요?
    전화와서 지금 숨이 안쉬어진다 죽는다 근처 이웃들 전화오고 119오고 병원은 보호지찾는데 그런데도 안가보시나요?
    입원해야한다는 정도의 병명은 나와요.워낙 혈당이 높드보니.신장수치도 안좋고 비슷한 장기들이니 심장쪽도 안좋고..
    이게 2분 반복이면 1년 입퇴원이 연 5회경..말이 5회지만 열흘씩은 입원하시면 검사.시술.간병인.보호자호출등등 ..

    안가려도해도 누군가는 가야하는데 병원연락 외면하시나요?

  • 32.
    '25.10.18 12:51 PM (121.167.xxx.120)

    원글님도 번 아웃이 온거 같네요
    언니 오빠 원글 남동생 넷이면 한달씩 돌보기 나누세요
    넉달에 한달 돌보고 쉬고 하세요
    다른 형제들 시간이 안 나면 사람 사서 하라고 하세요
    그러다 원글님 병나서 쓰러져요

  • 33. 그냥님
    '25.10.18 12:56 PM (211.234.xxx.225) - 삭제된댓글

    요점파악은 잘못하셨어요.그저 빈정상하는 포인트로 결론내리셨는데..
    남편덕없다 안했고 다만 남편이 제 아버지를 좋아해서 먼저 잘하라는거고 남편에게 잘하라고들 하니 잘한다고 얘기한거고 그 부분은 요잠을 빗겨갔어요.

    번아웃와서 순간 82에 하소연한건 맞아요.그러나 82에서 위로해주는것보다 댓글들 비난이잖아요.
    비난받고 정신차려 조금씩 방어하려는건데
    그냥님은 어찌 사시는분인지 대층 감이 올거같아요.

  • 34. 원글님
    '25.10.18 1:44 PM (58.228.xxx.223)

    힘내세요.

    부모님이 원글님 뜻대로 바뀔 일은 없어요.
    이 상황이 괴로우면 바꾸고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원글님 뿐이에요.
    모든 상황이 그래요...
    바꿀수 있는 건 나 자신뿐...222222

  • 35. 신경정신과
    '25.10.18 2:17 PM (39.124.xxx.23)

    숨이 안쉬어지는거 공황장애나 불안장애
    아닌지 싶네요
    신경정신과로 가서 약처방 받아보시고
    요양병원에는 얘기해서 많이 재우세요
    어쩔수 없어요
    산사람은 살아야죠

  • 36. ㄴㄷ
    '25.10.18 5:35 PM (59.14.xxx.42)

    부모돌봄...토닥토닥... 내 몸도 아프기 시작했는데..'

  • 37. jㅡ자업자득
    '25.10.19 12:44 AM (70.106.xxx.95)

    누울자리 보고 다리뻗는거요
    님이 아직 할만하니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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