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가 만찬장에서 영어로 직접 환영사 하는 모습 보니
외교에서 고위 공무원이면 환영사 정도는 영어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네요.
실제 회담이나 거래 관련 업무는 전문통역사 배치해서 말해야 겠지만
환영사 정도는 상대가 영어로 한다면 영어로 화답해 주는 게 좋아보여요.
총리가 만찬장에서 영어로 직접 환영사 하는 모습 보니
외교에서 고위 공무원이면 환영사 정도는 영어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네요.
실제 회담이나 거래 관련 업무는 전문통역사 배치해서 말해야 겠지만
환영사 정도는 상대가 영어로 한다면 영어로 화답해 주는 게 좋아보여요.
굳이... 그럴거면 영어를 오피셜 랭귀지로 해서 어려서부터 한국어랑 같이 배우고 법으로 정해야. 아니면 영어로 계급이 나뉘는 부조리가 생길 수 있어요.
굳이요? 어차피 왕세녀이면 공무 하러 온 거지 외교나 정치하러 온 것도 아닌데요
영어 필요 없어요
전문통역사는 괜히 있는 건가요?
영어 필요없고 맡은 일이나 잘 하면 됩니다.
러브스토리가 여러 프로에 소개되었어서 괜히 반갑더군요
총리가 미국 로스쿨 박사인데 영어를 못해서 안한건 아닐겁니다
꼴뚜기 닮은 할배
“I’m a graduate of Harvard.”(나 하버드 졸업했어요.)
하던 생각 나네요 영어 쓰면 유능해 보이는 겁니까?
나라를 대표해서 환영 인사를 할때는...자기 나라 말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내 나라 언어로요....쓸데없는 영어부심이죠
저런 공식적인 환영인사는 한국어로 하는 게 맞죠
상대에 맞춰 하는 것은 어떨까 싶었는데
한국어로 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겠군요.
하도 우리 건 외국인이 해야 폼나는 줄 알았어요. 우린 영어하고 ㅎㅎ
폼이아니라 국빈이니 배려해서 영어로 한게
아닌가싶었어요..
석상에서는 모국어로 얘기하고 그 외의 공간에서 영어나 상대 언어를 써서 얘기하는게 맞아요.
그 나라 말을 해야죠.
왜 저래요?
공사구분 못하고
대한민국 대표 자리인데 모국어를 쓰던지
전국민에게 영어로 모국어로 정하고 한국어는 제2언어로
만들면 미래 아이들 영어교육비는 안들텐데
이거 입법 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