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면접보느라 풀메했어요
남편 출장갔다가 4일만에 보니
이쁜?얼굴로 맞이하면 좋은데 밤늦게 12시나?도착할듯요
여러분이라면 어쩌실거예요?ㅎㅎ
간만에 면접보느라 풀메했어요
남편 출장갔다가 4일만에 보니
이쁜?얼굴로 맞이하면 좋은데 밤늦게 12시나?도착할듯요
여러분이라면 어쩌실거예요?ㅎㅎ
밤12시면 씻어야죠
지워요...그 늦은 밤에 예쁘면
큰일나요.
당연히 안 지워야죠ㅎ
우리 남편이라면 난 민낯이 좋아 그러겠지만요
안 지웁니다~
옷도, 편한 거여도 좀 예쁜 맨투맨 같은 거 입고 있다가 반갑다고 리트리버처럼 반겨 줍니다!
기다리세요~
고민하시는거 보니 화장이 예쁘게 잘 됐나봐요
이런날 잘 안옵니다
기다리시지요
사진 이쁘게 찍어두고 보낸다음 씻는다
오전에 푹잤더니 잘먹 ㅋ
남이라면 지우지마세요
할텐데 내 일이다보니 고민이...
얼마나 있겠어요
지우지 마세요
좀 과하다 싶으면 살짝 손질해 자연스럽게 놔두세요
안지숴요
뜨밤보내세요
화장지우고 깨끗히 세수하고
쉬어요.
화장지우고 개운하게 씻고
면접보느라 긴장했던 몸과 마음을 쉬고 있겠어요.
저도 지우지 마시라고 한 표요^^
저는 안지워요^^
주말부부라 2주만에 볼때도있는데 가볍게라도 화장하고 맞이하려해요
안지우고 기다립니다.
저는 가끔 일 때문에 메이크업 받는데요. 남편은 풀메 싫대요. 그래서 저는 집에 오는 차안에서 지워요.
남편이 좋아할 것 같으면 안 지울 것 같아요.
안지우고 라면 먹고 생각해보자 했는데 20분뒤에 도착이래요~~얼른 머리랑 입주변도 손보고 맞이하겠습니다
제남편은 화장한 얼굴 싫어하고 ㅎ 지우고 깨끗히 씻고 환하게 맞이해주는걸로요ㅎ
저는 밤늦은시간까지 못참아요ㆍ
평소에 이쁘게 메이컵한 모습 또 보여줄기회는 많은데
뭐하러요? 저는 그래요ㆍ빨리 씻고싶어요
마셔 취해오면 의미 없죠
지우고 내일 좀 이쁘게 보이세요 빨리 푹 자야 미인이 됨
남편이 화장한거 딱 알아보고 적당한 멘트도 한두마디
해야할텐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