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명자(시력)+ 보리차+ 돼지감자차( 혈당조절)
이 세 종류를 섞어 이틀에 한번 끓여 마시는데요.
그간 1리터 유리주전자에 끓여 왔다가 많이들 마시니
자주 끓여야 해서 2리터넘는 스텐팟( 82에서 언급) 하나
사서 끓였는데 물맛이 차이나네요.ㅠ
스텐 쇠맛?이 보리차의 구수한 맛을 희석시킨다고 해야
하나 암튼 원래 마셨던 구수하고 시원한 물맛은 아니더라구요. 스텐맛 덜 나게 하려면 보리를 많이 넣어야 하는데 간에 부담될 거고..
그냥 원래 유리로 가야할 듯.. 대용량 유리약탕기로요.
괜히 스텐팟 샀다는 후회가.. ㅜㅜ
저처럼 물맛 구분하시는 분 계신가요?
스텐에 끓이시는 분들 물맛 차이 느껴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