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훌륭한후배
'25.10.16 6:23 PM
(221.140.xxx.55)
그런데 원글 내용하고 넘사벽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네요ㅎㅎ
2. 훌륭한후배
'25.10.16 6:24 PM
(221.140.xxx.55)
아, 노력이 넘사벽이라는 말인가요?
3. ..
'25.10.16 6:31 PM
(125.186.xxx.181)
교수가 인정받았던 마지막 세대가 가고 있는 느낌을 부쩍 받아요. 이제 몇 몇 분야를 제외하고는 교수라는 직업이 그렇게 환영받지 못하는 세대가 곧 올 거예요.
4. 리기
'25.10.16 6:38 PM
(106.101.xxx.76)
요번에 유승민 딸...처럼 뒷배경이 좋은 분 아닐까요?
5. …
'25.10.16 6:41 PM
(118.216.xxx.114)
대한민국에서 교수가 인정받는일이 없어지는날은 없을겁니다ㆍ
연구.강의는 하는일의 아주 일부입니다
6. ㅇㄱ
'25.10.16 6:41 PM
(219.251.xxx.190)
그러게요 교수되려면 실력+빽이라고 들어오긴 했어요
국내파인데, 졸업하자마자 교수임용이라서 지도교수님의 파워인가 싶기도 하구요 암튼 단기간에 석박사 연구논문 주르륵 능력자예요
7. 118님
'25.10.16 6:43 PM
(219.251.xxx.190)
교수가 주로 연구, 강의 하는 거 아닌가요?
그 후배도 논문을 많이 썼더라구요
8. ..
'25.10.16 6:47 PM
(175.120.xxx.74)
교수자리는 주차장이예요 티코룰 몰았던 그랜저를 몰았던 마침 자리 났으면 그게 내자리 근데 유모양은 좀 심했던데요 주차장 자리를 누가 내주려고 한거같던데여
9. ㅇㄱ
'25.10.16 6:54 PM
(219.251.xxx.190)
175님 주차장 비유 신선합니다
자리가 나면 들어가는 ㅎㅎ
10. 근데
'25.10.16 8:36 PM
(112.151.xxx.19)
풀타임도 아니고 파트타임 박사인데 교수임용이요?
어느 국립대인지 궁금하네요.
11. ..
'25.10.16 8:54 PM
(39.115.xxx.102)
대학교 교수들이 코이카사업,국내외사업 등등 돈버는 일 엄청 많이 해요 물론 학교이름으로 업체와 함께요
12. ㅎㅎ
'25.10.16 10:39 PM
(49.236.xxx.96)
넘사벽이 엉뚱한 곳에 취직해서 애씁니다
13. 뭐..
'25.10.16 10:53 PM
(221.138.xxx.71)
교수되려면 실력+빽 ... 그리고 + 운 이예요.. 물론 돈도 있어야 합니다.
위에 분이 주차장이라고 하셨는데 딱 맞는 말씀이네요.
자리가 있어야 주차를 하죠.
어떤 분은 주차장 빙글빙글 돌다가 그냥 나가기도 해요.
친구남편이 그렇게 빙글빙글 주차장 돌다가 나이가 50 중반 들어섰어요.
그리고 요즘엔 굳이 유학 안가고 국내에서 돌다가도 운 좋으면 되더라고요.
14. ...
'25.10.16 11:11 PM
(112.133.xxx.178)
교직에 있으면서 일반대학원이 가능한가요
일반대학원은 낮에 수업이 있고 한 학기 수업이 세 개 정도라 물리적으로 쉽지 않은데
15. 흠
'25.10.17 12:46 AM
(107.189.xxx.9)
-
삭제된댓글
일단 연구교수(강사)같은 비정년 트랙이 아니고
부교수나 조교수 등으로 정식 임용된 게 맞나요?
(박사 졸업 후 1년은 보통 강사로 강의하면서 연구 실적 쌓는 기간인데...)
임용된 학교가 지방 국립대라면 지거국은 아니죠?
예를 들면, 대전의 충남대는 지거국이고 한밭대는 그냥 국립대거든요.
직장 다니면서 대학원 수업 듣고 박사 받고 지거국은 불가능할 텐데...
사실 교수들 사이에서 한밭대 정도의 교수는 그다지 쳐주진 않아요.
교수를 목표로 해서 명문대, 유학 다녀오거나
아니면 최소 인서울 명문대에서 석박사 한 사람들은 보통
인서울 (국숭세단 까지 정도..)이랑 지거국 급의 교수를 목표로 합니다.
그 아래 교수는 학자들 사이에서 그렇게 인정받지는 못하는 거 같아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야 교수라고 하면 우와 하겠지만요.
16. 흠
'25.10.17 1:02 AM
(171.25.xxx.37)
-
삭제된댓글
일단 연구교수(계약직 연구원), 겸임교수(강사)같은 비정년 트랙이 아니고
부교수나 조교수 등으로 정식 임용된 게 맞나요?
(보통 박사 졸업 후 몇 년은 강사로 강의하면서 연구 실적 쌓는 기간이라...)
임용된 학교가 지방 국립대라면 지거국은 아니죠?
예를 들면, 대전의 충남대는 지거국이고 한밭대는 그냥 국립대거든요.
직장 다니면서 대학원 수업 듣고 박사 받고 지거국은 불가능할 텐데...
사실 교수들 사이에서 한밭대 정도의 교수는 그다지 쳐주진 않아요.
교수를 목표로 해서 명문대, 유학 다녀오거나
아니면 최소 인서울 명문대에서 석박사 한 사람들은 보통
인서울 (국숭세단 까지 정도..)이랑 지거국 급의 교수를 목표로 합니다.
그 아래 교수는 학자들 사이에서 그렇게 인정받지는 못하는 거 같아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야 교수라고 하면 우와 하겠지만요.
17. ??
'25.10.17 1:04 AM
(118.235.xxx.68)
윗님… 쳐주지 않는 교수? 성적 일등 이등 줄 세우듯이 교수자리 잡는거 아닙니다. 요즘 지방학교라도 교수들 스펙 한번 보세요..학생수는 더 줄지 교수는 더 안 뽑지.. 박사하고 자리 못잡는 사람이 수두룩해요..
18. 000
'25.10.17 3:36 AM
(125.185.xxx.27)
정교수가 아니죠.
교수님이라고 하죠 ..강사님강사님 하진않자나요
계속있으면 정교수되겠지만.
돈썼을거에요 . 본인도 사회생활잘하는 성격이었을테고..
19. 돈
'25.10.17 6:41 AM
(211.234.xxx.205)
교수돈은못벌지안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