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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을 안해요

AAAAA 조회수 : 7,216
작성일 : 2025-10-16 23:40:14

 

 

이유는 거창한 건 없고 돈이 없기 때문이에요.

그거 했다 만약에라도 손해보면 없는 돈에 그 돈생각에 내가 너무 힘들어 하고 힘들어질 걸 아니까 

차라리 안하는 건데 그러다보니 지금까지

쭉 안해왔고 지금도 그런데

모임에서 누군가 주식 얘길 하다가 날더러 묻길래 나는 안한다 했더니

요즘 같은 때에 안하면 바보라고 말하더라고요.

일단 저는 제 면전에서 저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처음 겪어서 그런가 어제 모임 

하러 갈 때만 해도 기분이 좋았는데

그 모임 갈 때는 항상 좋았고 그래서 어제도 즐겁게 간 거였는데

어제는 모임 내내 자꾸 내 기분이 가라 앉고 누군가 무슨 말을 하면

그 말에 집중을 못할 때도 생기고 모임에서 다른 사람 보기에 겉으로는 어떻게 보였을지 몰라도

나 자신은 거리감을 갖고 계속 앉아 있다 왔어요.

 

기분이 가라 앉아서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 이유는

나한테 그 말한 사람처럼 몇 억을 주식에 넣어도 볼 수 있는 

돈이 나한테는 없다는 게 가장 크고 돈에 대한 아쉬움은 살면서 계속 느끼는 거지만

그런 식으로 말이 나오니까 내가 돈이 없다는거 그리고 '바보'라는 말이 계속 

맴돌면서 뭔가 서럽기도 하고 매우 불쾌한 감정이 다시 올라오더라구요.

실질적으로는 모아놓은 돈도 집도 없지만 겉으로는 말끔하게 그리고 남한테

손벌리거나 없어 보이게 있지 않기 때문에도 그런 소릴 면전에서 이제까지 들을 일도 없었구요.

 

그래서 그냥 진짜 나한테 몇 십만원 없는 돈이다 생각하고 

생애 처음으로 주식이라도 사볼까 하는 마음도 생기는데 아는 게 전혀 없어요.

이런 사람은 뭘 해야 할까요?

주식 초짜용 유투브가 있나요? 그걸 볼까요? 그러고 나서 단 한 주라도 사놓을까요?

저는 주식이 아닌 산다면 금을 사고 싶습니다만 금은방에서 금붙이를 사는게 

아니라 은행에서 사는 방법도 있나요?

그 말에 불쾌함이 이렇게 남아 있는 것이 내가 지나친건가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고 싶기도 하네요. 그런가요?

저 말 듣고 화나는 감정을 그냥 주식을 사든 뭔가를 생애 처음으로 사는 식으로

잊어 버리고 바꾸고 싶은데 뭘 해야 하나요?

 

IP : 49.164.xxx.11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0.16 11:47 PM (221.140.xxx.254)

    그래
    난 바보고
    넌 무례하네
    그치

  • 2. ㅇㅇ
    '25.10.16 11:48 PM (1.231.xxx.41)

    저도 안 하는데요, 누가 그렇게 말하거든 무주식 상팔자야, 난 관심없어, 그러세요. 돈 있다고 다들 주식하는 것도 아니고요. 돈 없다고 안 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걸로 주눅들지 마세요.

  • 3. 답답
    '25.10.16 11:51 PM (114.200.xxx.141)

    주식 안하는 사람
    입밖으로 안내지만
    답답해보이긴해요.
    .
    돈공부는 해야하고
    접근성좋은게 주식투자에요.
    국장이 그동안 도박판같아서
    이미지는 그렇지만

    환율보세요.
    우리돈이 녹고있어요.
    생활비 쪼개서 조금이라도 시작해보라고 하고싶어요.

    그렇게 말한사람이 좀 불쾌하겠으나
    틀린말은 아니에요.

  • 4. 저도 안하는데
    '25.10.16 11:52 PM (39.125.xxx.100)

    '주식 아가방' 추천드려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xhzCea3un4

  • 5. 주식을
    '25.10.16 11:53 PM (175.116.xxx.63) - 삭제된댓글

    안하면 잃지도 않고 맘 편하고 좋습니다. 벌때도 있지만 잃을때도 많고 마음고생 말도 못하고요. 바보라는 말이 맴돌때마다 그냥 반사 반사 이렇게 외치시고 잊어버리세요. 주눅들지 마시고요.

  • 6. ..
    '25.10.16 11:57 PM (119.203.xxx.129)

    은행에 넣는다고 돈 안녹아요.
    주식으로 돈 벌기 쉽지 않아요.
    그래도 해 볼 생각있으면 10만원으로
    kodex 나스닥 100. kodex S&p500. Kodex200
    1주씩만 사서 지켜보세요.

  • 7. 감사 10만원으로
    '25.10.16 11:58 PM (49.164.xxx.115)

    kodex 나스닥 100. kodex S&p500. Kodex200
    1주씩만 사서 지켜보세요.

    이건 어디 장에 가면 사는 건가요?

  • 8.
    '25.10.16 11:59 PM (119.67.xxx.170)

    예적금보다는 수익룰이 나으니 나스닥이나 s&p
    Etf 좀사보시는것도 어떨까 싶네요.
    저는 몇년전에 etf라는걸 몰랐는데 국장 개별종목은 널을 뛰어 믿을수가 없으니 수익률이 괞챦아요.연간 10퍼 이상. 연말까지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국장에도 나스닥 s&p 추종 etf가 증권사별로 있어요.

  • 9. ㅇㅇ
    '25.10.16 11:59 PM (112.160.xxx.43)

    주식 안하는 사람 많아요.
    여기서 좀 요즘 불장이라 유난하게 말하는거에요
    주식으로 몇 천 잃은 적 있는 사람입니다
    주식으로 버는 사람도 있지만 잃는 사람도 많다는걸 아셨으면 해요.

  • 10. 증권사요?
    '25.10.17 12:00 AM (49.164.xxx.115)

    증권사에 통장을 개설하면 거기서 나스닥 s&p 추종 etf를 사란 말인가요 온라인으로?

  • 11. 주식20년차
    '25.10.17 12:06 AM (1.231.xxx.177)

    가볍게 털어버리세요.
    그거 진짜 무시해서가 아니라 드립같은거에요.
    뭐든지 유행중인거 핫한거 그거 봤어? 먹어봤어? 해봤어?
    요새 그거 모르면 바보야 하는거랑 비슷한거에요.
    물론 표현이 별로이지만요.

    그리고 그런 계기로라도 주식에 대해 알고자 한건
    잘된 일이에요. 그렇지만 조급한 마음으로 완전 초보가
    지금 장에 들어가는 건 조금 비추에요.
    주식을 한번 하고 마는 사람은 없어요.
    죽을때까지 평생하는거고 기회는 언제나 오거든요.

    그리고 본인의 성향을 짚어보며 신중하게 접근하세요.
    처음하는데 덜컥 손해를 봐서 초장에 포기해버리면
    안되니 일단 사기보다는 씨드머니를 최대한 많이 모으세요
    올해는 모르겠으나 내년 언제쯤 다들 주식 떨어진다고
    난리일때가 올텐데 그때 조금씩 분할매수하는거 추천해요.
    미장 s&p, qqqm 이 초보에게 가장 무난합니다.

  • 12.
    '25.10.17 12:09 AM (110.14.xxx.103)

    여기서 댓글로 정보를 다 알기는 힘들어요.
    본인이 유튜브에 주식 시작하는 법 검색하셔서 알아가셔야 해요.
    영상 보다보면 모르는 단어나 궁금한 건 다시 또 검색해서 정보 찾고 그러면서 시작해 보세요.
    지금 당장 뭘 매수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뉴스는 늘 보면서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게 중요해요.


    우선 증권앱부터 까세요.

  • 13. 세상의
    '25.10.17 12:16 AM (221.147.xxx.127)

    흐름에 맞춰서 관심 갖고 배워가며 사는 것도 괜찮아요.
    난 ㅡ는 못해 이렇게 단정짓고 벽을 치지 말고
    요즘 사람들이 왜 주식 주식 난리일까
    검색하고 책 찾아보고 하는 거, 돈도 안 들거든요.
    공공도서관에 주식 초보용 안내서도 많아요.
    하나하나 검색하고 링크 따라 은행이나 증권사 사이트
    들어가서 읽다보면 어려울 거 하나 없습니다.
    요즘 푼돈으로 적립하는 주식모으기 상품도 많으니
    한번 도전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돈을 벌겠다 강박 가지지 말고 세상의 흐름에 맞춰
    따라가보겠다 하는 마음으로 절대로 빚은 내지 말고
    여윳돈(푼돈)으로 본인의 선택으로 하세요.
    억이 아니라 십만원 이하로도 할 수 있어요.

    돈도 집도 없지만 겉으로는 말끔하게 그리고 남한테
    손벌리거나 없어 보이지는 않았다고 쓰셨죠?
    그 바보 소리 한 분도 님이 그렇게 없어 보이지 않아서
    그 말을 편하게 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요즘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하고 무언가 담 쌓기 시작하면
    별거 아닌 일에도 정말 뒤떨어진 기분이 들게 해요.
    그냥 알아는 본다 하는 맘으로 해보세요
    물 흐르듯 세상사 화젯거리들에 열린 마음으로 알아보고
    그러고나서 아니면 나한테 안 맞아서 안한다 라고
    자신있게 당당하게 말하면 되니까요

  • 14. 증권앱부터
    '25.10.17 12:16 AM (49.164.xxx.115)

    깔아라.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
    '25.10.17 12:17 AM (119.67.xxx.170)

    미장은 나스닥100이 qqq s&p가 voo라고 있구요.
    국장은 tiger는 미래에셋. 한투 ace 삼성 kodex에요.
    Ace나스닥100 tiger s&p 이런식으로요.팔때 세율이 미장이 조금 더 많아요. 개별 종목은 정보없는 개미는 물릴수 있ㅈ어요.

  • 16. ㅇㅇ
    '25.10.17 12:30 AM (221.149.xxx.194)

    저도 배웁니다 저장하고요감사해요

  • 17. 위로가되네요감사
    '25.10.17 12:34 AM (49.164.xxx.115)

    돈도 집도 없지만 겉으로는 말끔하게 그리고 남한테
    손벌리거나 없어 보이지는 않았다고 쓰셨죠?
    그 바보 소리 한 분도 님이 그렇게 없어 보이지 않아서
    그 말을 편하게 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요즘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하고 무언가 담 쌓기 시작하면
    별거 아닌 일에도 정말 뒤떨어진 기분이 들게 해요.
    그냥 알아는 본다 하는 맘으로 해보세요
    물 흐르듯 세상사 화젯거리들에 열린 마음으로 알아보고
    그러고나서 아니면 나한테 안 맞아서 안한다 라고
    자신있게 당당하게 말하면 되니까요

  • 18. ㅇㅇ
    '25.10.17 1:27 AM (106.102.xxx.126)

    주식은 안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옉사상 고점찍는중인데 머 줏어 먹을게 있다고 주식합니까 주식은 도박입니다 한번 맛들이면 빠졔나오기 힘들어요 주식이 쌀때는 관심도 없다가 하늘을 찌르는 꼭대기에 사서 몇년씩 장투하는 딱좋은 시기 입니다 그럼에돚 주식에 대해 알고싶으면 서점에가서 주식책 5권은 사서 정독해 보시길 뱌랍니다

  • 19. 글쎼요
    '25.10.17 1:44 AM (119.82.xxx.170)

    한국경제가 갑자기 급성장? 나라가 잘되서 국장이 아주 크게 오를까요?
    그래도 안오를주식들은 안오르고
    사놓고 그냥 신경 안쓰고 예적금처럼 둘 자신 있으면
    조금만 공부하면 예적금보단 많이 벌지만
    그게 정말 어렵다고 하네요

  • 20. ..
    '25.10.17 1:50 AM (1.235.xxx.154)

    주식한다고 다 돈을 벌진않아요
    하지만 모르고 지나갈 일은 아닌거같기도 해요
    경제부분이라서
    집 주식 예금 이정도 자산분배는 당연한거니 관심갖고 해보세요
    아주 작게
    하다보면 그만둬야겠다는생각이 들수도 있어요

  • 21. 그냥
    '25.10.17 1:56 AM (221.153.xxx.127)

    그런가부다 하고 혼자 돈 많이 벌면 되지 뭐 바보니 뭐니 참.
    능력이 안되면 못하는 것이고 관심이 없으면 못하는 것이고 그러는 거지
    무능력자 취급에 모지이 취급인지.
    전문직이 좋아도 능력 안되고 성격 안맞아서 못하기도 하는 거지.
    본인에게 손벌리는 거 아니면 그냥 좀 두면 좋겠어요.
    전 제 성격이 폰이나 모니터를 시도 때도 없이 줄창 보면서
    하루 종일 애면글면 할거라는 걸 잘 알아요,

  • 22. .....
    '25.10.17 2:25 AM (211.201.xxx.73)

    원글님에게 의미를 갖고 한 얘긴 절대 아니였을거예요.
    요즘 어딜가도 주식이나 금 때문에 그런 얘기 많이 해요.
    다만 그말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을 원글님 입장도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그리고 원글님은 정확하게 왜 기분이 안 좋은지 알고 계신듯 하구요.
    제가 지나고보니깐 투자나 재테크는 큰돈으로 하는게 아니고
    아주아주 작은 돈이라도 요리저리 공부하며 머리 굴려가며 하다보면 실패도 하고,성공도 하면서 자기만의 방법으로 터득해나가게 되는것 같아요.
    주식보다는 금이라고 생각하신다면 1g이라도 차곡차곡 모아가보세요.그러면서 여기저기 정보 찾아가보면서 언제 세일이나 핫딜이 떠서 싸게 살수 있는지 레이더를 키고있으셔야 기회가 와요. 금이 고점이라고 해도 긴호흡으로보면 저는 괜찮다생각해요.
    주식보다는 안전해 보이구요.
    저도 첨 원글님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경제적 여유가 없을때
    딱 100만원 가지고 주식하다가 결국엔 50만원 정도 손해보고 포기하다 몇년후 다시 시작했어요.
    분명 리스크도 있고 절망도 있고,인생 많이 배웁니다.
    저는 금은 작게라도 모아보시라
    주식은 아주 적은 돈으로 공부한다 생각하고 해보시길 바래요

  • 23. ..
    '25.10.17 2:43 AM (1.233.xxx.223)

    주식아가방 들어보세요
    진짜 처음부터 기본을 알려줘요
    왕초보.

  • 24. 동지
    '25.10.17 2:52 AM (116.43.xxx.47)

    선입견이 무서운 거 같아요.
    누구나 난 안 될 거야,난 못 할 거야 하는 지점이 있잖아요.그게 결혼일 수 있고 연애일 수 있고 마라톤일 수 있고 작사 혹은 작곡 일 수 있고요.
    원글님과 저는 그게 주식이나 집이나 돈인 거고
    그 껄끄런 부분을 누군가 면전에서 지적하니 뜨끔했던 거고요.
    이왕 늦은 거 우리 천천히 가보자고요.
    늘 그래왔던 것처럼 남들 말에 크게 휘둘리지않고 우리 페이스 유지하면서.
    먼저 주식에 대해 뭐라하는지 유튭부터 열어서 들어보자고요.

  • 25. 000
    '25.10.17 2:53 AM (49.173.xxx.147)

    주식앱깔기
    주식 아가방

  • 26. ...
    '25.10.17 2:56 AM (123.215.xxx.145)

    저도 주식할 여유돈은 없어서 안하는데
    요즘들어 진짜 뒤쳐지는 느낌들어서 해보고 싶어요.

  • 27. 가랑비
    '25.10.17 4:38 AM (106.101.xxx.32)

    주식 아가방 먼저 들어봐야겠네요

  • 28. ..
    '25.10.17 5:32 AM (58.148.xxx.217)

    주식공부 참고합니다

  • 29. ....
    '25.10.17 6:21 AM (116.38.xxx.45)

    저도 주식공부 정보 참고요.
    감사합니다~

  • 30. 님~
    '25.10.17 7:09 AM (220.122.xxx.73) - 삭제된댓글

    님이 진짜 바보라서 한 말이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해 보지
    왜 아에 관심도 없는가 안타까워서 하는 말일 겁니다
    막역하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이었을 테고요

    정말 소액으로 한주 두주만 사 보는거 자체가 공부이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꼼꼼하고 보수적인 분이시라
    잃는다 해도 큰 손실 안나고 그 또한 공부이고
    다음을 기약하면 되니
    아주 소액으로 공부하며 해 보세요~

  • 31. ㅇㅇ
    '25.10.17 7:12 AM (118.235.xxx.107)

    땨뜻한 댓글들이 많네요 ㅜㅜ

    덩달어 저도 위로 받고 갑니다

  • 32. 상대적박탈감
    '25.10.17 7:13 AM (175.205.xxx.221)

    예전부터 주변에 거의 주식하고 있었고 저만 안하니
    주식오른 이야기오가면 상대적박탈감이 들었어요.

    주식아가방 듣다가
    이재명당선되고 주가 오를게 확실해서
    여윳돈도 없는데도 추천해주는거 얼른 샀어요.

    단지 상대적박탈감 안생기려구요.
    적은금액이지만
    진짜 안생기네요 ㅎㅎ

  • 33. 성향
    '25.10.17 7:30 AM (218.154.xxx.161)

    누구나 다 벌었다고 하지만 글쎄요..
    다 자기 자랑만 하고.

    그냥 성향상 안하고 있어요. 그래서 죽어라 제자리 월급쟁이.
    남편은 용돈으로 하고 있는데 미장이라 수익이 좋아요.
    근데 아주 소액이고 올랐다 내렸다라서 오른 금액을 빼서 내 손에 올려야 최종 수익이지 일희일비하는 건 수익난 게 아니라 생각해요. 소액임에 수익이 좋으니 마이너스돼도 타격없고하지만 오른 금액보면 자꾸 큰 돈 넣고 싶고 그런 게 사람마음이겠죠

  • 34. 주가가 올랐지만
    '25.10.17 7:51 AM (175.209.xxx.178)

    아직 마이너스인사람들이 많을걸요 저포함 ㅠㅠ 안하시는것도 추천합니다

  • 35. ..
    '25.10.17 8:02 AM (117.111.xxx.125)

    무례하고 돈 까먹고 속쓰릴건데
    무식한 인간인데 상대도 하지 마세요
    누가 주식해서 얼마 벌었다고?
    돈 복이 있는 사람이나 벌어요
    속 사정은 다 몰라요
    안전빵은 예금이 최고예요

  • 36. ..
    '25.10.17 8:14 AM (112.151.xxx.75)

    지금은 상승추세이니..
    주식 하는 사람들 대부분
    주식 안하던 모르던 때로
    돌아가고 싶을껄요

  • 37. ...
    '25.10.17 8:14 AM (59.9.xxx.67)

    나이드니 안정적노후로 가려면 나사는집한채가 필수고요(현금하락헷지,노후에 역모기지) 연금 여기저기몇개있고요 예금 조금 그런데 주식은 ? 해도 안해도 된다고봐요 버는사람으누벌어도 손해본사람도 많아요 자신없는데 굳이 할필요없어요. 차라리 금을 사시라고하고싶어요

  • 38. 노벰버11
    '25.10.17 8:40 AM (180.228.xxx.218)

    초보자를 위한 주식 공부 원글과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라서 찬찬히 읽어봐야겠네요

  • 39. ㅇㅇ
    '25.10.17 9:40 AM (118.235.xxx.28)

    원글님, 주식 안하는 원글님이 위너에요
    어제 하루동안 키움증권에서 한국인 서학개미들이 매도한 종목의 하락률 보세요.
    매도거래액 상위순위 (순위-회사명-일간하락률)
    2위 리게티 -14.85%
    6위 아이렌 -9.04%
    11위 아이온큐 -9.41%
    16위 실스크 -16.96%
    20위 비트팜스 -25.35%
    22위 오클로 -7.58%
    27위 플러그파워 -11.17%
    28위 크리티컬메탈스 -20.91%
    거의 대부분이 연매출 0원인 회사들인데 밈주식으로 몇백프로 올랐던거에요. 최근 몇달간 미국장에서 돈벌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투기를 한거지 투자한게 아니에요

  • 40. 미미
    '25.10.17 9:54 AM (211.214.xxx.129)

    저도 안하는데ᆢ 공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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