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안으면 폭신거리는 느낌과
음식하는걸 좋아하셔서 항상 맛있는 음식해주셨어요
엄마 밥은 제 인생의 힐링이구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엄마를 보면 참 저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싶어요
엄마가 안좋은 병에 걸리셔서 마음이 찢어질듯 하지만
그래도 잘버텨보려해요....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엄마가 좋을 수 있는
제자신이 참 신기하네요
엄마를 안으면 폭신거리는 느낌과
음식하는걸 좋아하셔서 항상 맛있는 음식해주셨어요
엄마 밥은 제 인생의 힐링이구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엄마를 보면 참 저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싶어요
엄마가 안좋은 병에 걸리셔서 마음이 찢어질듯 하지만
그래도 잘버텨보려해요....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엄마가 좋을 수 있는
제자신이 참 신기하네요
전 그런 감정 느껴보지 못 해서 부러워요.
어머니 건강 좋아지셔서 원글님 곁에 오래 있어 주시길.
저는 50가까이 되는데도 그러합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님은 그 하나만으로 축복받은 분이에요.
저도 아이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주고 싶어요.
저는 55세인데도 그래요 ㅎ
나이 60이 다 되어 가는 이나이에도 엄마가 돌아가시는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전 한번도 느껴본적 없는 감정이라,
원글님 같은 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도 해요.
그거 무지무지무지 좋은거예요
좋으시겠어요 근데 저도 그랬어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십니다
엄마가 안 계신 세상을 생각해보면 벌써부터 마음이 텅 빈 것 같아요
어머님 건강히 오래 사시길요!
부럽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단힌번도 따뜻함 포근함 사랑 그런거 느꺄보지 못했어요 그런게 뭔지 몰라요
다시는 태어나고 싶지 않지만 나를 사랑해주는 엄마를 만날수 있다면 한번 더 태어나 보고 싶네요 ㅎㅎ 물론 말도 안되는 상상 이지민...
원글님이 신기하기보다
그런 엄마이기 때문이에요
엄마의 존재가 힐링이라니...원글님은 진짜 행복한 사람
저는 엄마만 생각하면 맘이 무겁고 피하고 싶어요
동네 친구랑 엄마가 비슷한 시기에 아팠는데
나를 소소하게 생각하고 챙겨주던 다정했던 친구가 더 걱정되었던 맘에 놀라고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친한 친구도 아닌데 다정하고 남의 맘을잘 살펴주는 애거든요
원글님 어머님이랑 비슷할거 같아요
좋으신 분인가봅니다.
부모자식간에 궁합도 있으니 잘 맞으시나봐요.
그런 엄마를 만나신것도 아주 큰 복을 타고 나신거에요
이런 글을 보면 다시 한번 난 따뜻한 엄마가 되어야겠다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나는못가졌으니 내 자식에게라도 그런 엄마가 되어 보겠다는 다짐이요
하지만 배운게 없어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원글님 정말 부럽습니다
늘 함께있어요.
제 딸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주고 싶어요. 든든하고 비빌 수 있는 언덕같은 따뜻한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