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에서 신속하게 마련한 캄보디아 대책을
이미 1년전 국감에서 집권여당 국힘이 윤석열정부에게 요구함.
무려 4선의 국힘당 정책위원장이요.
그런데 집권여당의 요구조차도 윤석열정부는 묵살함!!
그때라도 준비했다면 우리 국민이 희생되지 않고
이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었을텐데.....
오늘 국민의힘에서 캄보디아 사건에 대해 더이상 언급을
안한 것은 제 발등 찍을까 두려웠나봐요.
https://v.daum.net/v/20251014164646566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었던 김상훈 의원은 정무위 종합국감에서 “국제 불법 리딩방 조직이 고수익, 숙식 제공, 경력·학력 무관을 키워드로 구직자를 현혹한 후 해외로 불러내 금융 범죄 행위에 가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지에서 취업 사기라고 깨달으면 이미 늦어버렸다”며 “폭행·폭언·감금과 함께 항공비·숙식 지원비·브로커 비용 등 감당할 수 없는 위약금을 요구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캄보디아 경찰 내 한국인 사건을 전담하는 코리안 데스크 설치와 캄보디아 주재 한국대사관의 경찰 주재관 증원 등 “특단의 조치”를 요구했다. 그는 “위급 상황에 대사관이 대리 신고할 수 있도록 캄보디아 정부와 협조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도 했다. 방기선 당시 국조실장은 “경찰청·외교부·법무부와 협업해 대책을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