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의 국정감사 - 쿠팡 대표이사]
최근 배달라이더들 사이에서 쿠팡이츠의 배차 알고리즘이 “죽음을 부르는 알고리즘” 이라고 불립니다.
한쪽에서는 “일이 없다”며 콜 몰아주기를 의심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쉴 틈이 없어 죽겠다”고 호소합니다. 왜 이런 일들이 계속해서 반복될까요?
이런 불신과 오해는 결국 충분한 정보가 없어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결과적으로 차별이 발생했다면, 플랫폼은 그 구조를 명확히 설명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고객·라이더·가맹점 모두에게 공정한 서비스가 되기 위해 알고리즘 내 패널티 정책도 함께 마련되어야 합니다. 적절한 범위 안에서 알고리즘의 일부를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방안도 좋은 방법입니다.
쿠팡은 이용자와 노동자의 권익을 침해하지 않는 상생의 알고리즘을 만들어야 합니다
방미통위는 플랫폼 알고리즘이 공정성과 투명성, 상생의 원칙 위에서 설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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