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못지 않을텐데
도시미관 해치는 온갖 너저분한고 컬러플한 간판과 현수막 정말 공해에요
시각적 공해ㅠ
예를들어 부동산 사무실 붙어있는 간판.창문에 어지럽게 부동산이라고 써붙이고 그것도 모자라 앞에 입간판 또 현수막 이주 징글징글함
유럽 못지 않을텐데
도시미관 해치는 온갖 너저분한고 컬러플한 간판과 현수막 정말 공해에요
시각적 공해ㅠ
예를들어 부동산 사무실 붙어있는 간판.창문에 어지럽게 부동산이라고 써붙이고 그것도 모자라 앞에 입간판 또 현수막 이주 징글징글함
부동산 덕지덕지 방 붙이고 문 여는거 같은 이중문 만들고 불 켜고 퇴근. 구청에 뭐라 했더니 불은 끄고 가네요. 진짜 심각.
알록달록 정신 사납고 유치한 간판들이 보기 괴로워요.
법적이 규제가 필요해요.
간판 색, 디자인까지 규제하는 건 파시즘입니다
본인 집 본인 취향에 맞게 꾸미시면 돼요
간판 규제는 인사동이면 충분
관광지요. 자연풍광 보러 갔는데 도시의 간판은 양반이었어요. 쩌렁쩌렁 울리는 트로트 노래(가수 노래도 아님)에 울긋불긋한 간판까지... 자연경관을 다 망가뜨렸어요.
간판이 울부짖는것 같이 보였어요
진짜 제발요
동네에 매우 현대적인 건물 들어섰는데
처음 몇 가게는 매우 깔끔하고 세련되게 간판을 달았는데
(배경 없이 글자만 달고 불 들어오게)
그 뒤에 무슨 국수집 무슨집 이런거 들어서는데
진짜 촌스럽고 휘황찬란 ㅠ
간판 좀 통일 시키면 더 이쁠텐데요
그게 매력일수 있어요
극혐이에요. 크고 튀게 보이고 싶어서 안달난 간판들을 보면
상인들의 욕망이 드글드글해보여요.
우리도 이제 먹고 살만하니 미관에도 신경썼으면 좋겠어요.
자연과 건물과 조화로운 방향으로 규제 해야 된다고 봐요. 시각 공해예요.
한때 서울시에서 간판 재정비했었는데 그것도 촌스러웠어요.
예전 오세훈이 서울시장일때 간판 정비 하느라 상인들 설득해서
작은 간판에 작은 글자만 오직 글자만 붙이게 되었는데
그게 계속 유지만 되었어도 지금처럼 또 난리는 아니었겠죠
박원순 들어서면서 슬그머니 없던 일이 되면서
간판 난립이 다시 되어서 이젠 뭐..포기..내 눈 포기.
상가마다 있는 십자가 정리부터
너무 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