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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바닥을 치는데 이제 일어나고 싶어요

잦은비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25-10-13 09:45:05

방구석 청소부터 했네요.

욕실 청소,

책장 정리. 소중하다고 보관해 놓은 책도 더는 안 보게 되는 책은 가감학 버리고,

지역 도서관에 좋은 서적들도 많고 여러 번 볼 책 외에는 투자를 안 해야겠어요.

그간 오랫동안 모아놓은 cd도 다 분리해서 재활용통에 넣었고요.

건강도 지금 최악이고,

심리도 바닥이고,

지금 상태에서

죽기 아니면

일어설 타이밍인데

쥐구멍에도 볕뜰날 그 볕이 강하지는 않겠더라도

살다보면 좋아지겠죠.

그럴날이 제인생에도 오겠죠.

그렇게 믿고 싶네요. 

 

IP : 59.10.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3 9:47 AM (222.107.xxx.28)

    응원하겠습니다.
    잘 일어서시길요...

  • 2. ..
    '25.10.13 9:47 AM (39.113.xxx.157)

    저는 가끔 내일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집안을 정리해요.
    게으름을 이기는 방법이더라구요.
    대책없이 많은 물건과 정리가 무너져 너저분한걸 보면
    내가 죽고 남편이 애들이 정리하고 있을 상상을 하면 많이 부끄럽거든요.

  • 3. ..
    '25.10.13 9:48 AM (39.113.xxx.157)

    그렇게 무념무상으로 뭔가 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이일 저일이 생깁니다.
    그러다 길이 보이고.

  • 4. Mmmm
    '25.10.13 10:17 AM (210.218.xxx.16)

    그렇게 무념무상으로 뭔가 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이일 저일이 생깁니다.
    그러다 길이 보이고.

    ...........
    댓글 보면서 저도 힘내보렵니다.
    원글님도 좋은 날 오시리라 믿어요.

  • 5.
    '25.10.13 10:28 AM (69.244.xxx.181)

    저도 엄청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어요. 정신줄 놓고 싶다 생각을 자주 했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유투브만 한 5-6 시간을 본듯. 그렇게 일주일 정도 지나고 나니 좀 괜챦네요. 멍때릴수 있는것 찾는거도 나쁘지 않음. 그리고 이 방법도 좋네요 - 저는 가끔 내일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집안을 정리해요.
    게으름을 이기는 방법이더라구요.2222222222222222
    2

  • 6. 아 근데
    '25.10.13 10:28 AM (112.169.xxx.252)

    심각한 부작용도 있어요.
    너무 버려서 정작 쓸려고 찾으려면 없다는것
    이번에 너무너무 많이 버리고 난뒤 정리 싹 다했는데
    못찾겠더라는
    그리고 너무 버려 아쉬운것도 있더라는
    그래도 맘은 좋네요. 다 버리고 나니

  • 7. ..
    '25.10.13 10:41 AM (203.170.xxx.4)

    벌써 일어나셨는걸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 믿고 있어요.
    매일매일 작은성취가 점점 큰성취로 자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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