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 있길래 아메리카노 제일 싼 거 1400원짜리 뽑아봤거든요? (아메리카노 1900원짜리도 있었음)
입맛이 저렴해서 그런지 그냥 먹을만 했어요.
그냥 편의점 수준은 되는것 같네요.
무인카페 커피도 저는 그냥 먹을만해요
...... 조회수 : 965
작성일 : 2025-10-12 23:15:53
IP : 118.235.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
'25.10.12 11:24 PM (211.177.xxx.43)커피를 좋아하다보니 여기저기에서 항상 커피를 잘 마시는 편인데요.
천원짜리 커피도 날씨와 기분. 그때의 대화상대 등등에 따라서 너무나 맛있게 즐기게 되더라고요.
물론 항상 맛있는 커피집이 있긴하나 싸고 아주 꿀맛인 커피도 종종 마시게 되더라고요.2. 콤비니
'25.10.12 11:32 PM (83.249.xxx.83)무인카페에 사람들 몇 명씩 꼭 있더라고요.
너무 썰렁함.
무인가게는 옆에 지나쳐 걷기도 싫어요.
사람의 온기라는게 진짜 무섭다고 생각해요. 있는것과 없는 차이가 천지차이 나요.
무인카페 커피 마실바에야, gs 나 씨유가서 뽑아먹겠습니다.3. 전
'25.10.12 11:42 PM (118.235.xxx.205)전 조용해서 들어갈만한데
최근영상들보니 씨씨티비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선뜻 안들어가지네요
뭐 다른카페도 다있지만 그거랑또다른 느낌4. 매력마녀
'25.10.12 11:59 PM (121.136.xxx.43)우지커피 요즘 괜찮더라구요.
테이크 아웃 할 때 전 메가보다 컴포즈를 선호하는편인데
요즘 우지커피도 맛있게 느껴져요.5. 매력마녀
'25.10.12 11:59 PM (121.136.xxx.43)무인카페랑 몆백원차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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