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갑자기 비트코인 광풍이 불었던때가 2017년 중반이후였거든요.
오죽하면 당시 연말에 금감원장인가가 직접 나와서 생방으로 관련해서 견해 밝히고 질의 받았던거 기억해요.
암튼 2017년 초 기사들을 찾아봤는데 지금보니 참... ㅎㅎ
비트코인 백 몇만원 하던 시절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0521444?sid=004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경신..대체 누가 사나?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3년 만에 1천 달러를 넘겼다.
비트코인 데이터업체 코인데스크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대비 달러 환율은 비트코인당 1,021달러를 기록했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1천 달러를 넘긴 것은 비트코인 붐이 일었던 2013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에 처음이다.
최근 12개월간 비트코인 가치는 약 137% 뛴 것으로 나타났다.
하아 지금 100 배가 넘게 뛴 거네요
그때 뭐했니? 나 자신 ㅠ
미국 뉴스는 채널이 아무리 많아도 4개 회사 소유, 소수가 독점하는 구조죠. 이 돈 많은 부자들은 대중들이 노예로 있길 원해요. 학교 공부도 퍼블릭스쿨은 딱 성실히 일하고 저축해서 크레딧카드 발란스 없애고 지각하지 않는 노예 기르는데 맞춤일뿐. 금융교육은 시키지 않습니다.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CNN 이나 채널에서 코인 얘기할때는 10명의 패널이 있으면 9명이 부정적으로 이야기하고 기사도 무조건 부정적이였죠.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알고 암호화폐를 이해하는 사람들은 일찍 산거.
2020년이후 CBDC = 디지털아이디 = 자유 말살 = 통제 이해한 사람들이 코인으로 몰리기 시작했고 (미국 얘기입니다) 제 주변에서 CNN만 듣는 사람들조차 코인에 투자하기 시작했죠.
코인에 초기에 투자한 사람들은 나보다 더 배운 사람, 돈 벌 지능과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당시에 꾸준히 비트코인 글 올리시는 분 있었어요. 댓글들은 당연히 대부분 부정적이었죠.
어디서나 그랬어요.
저희가 미국에 있다가 17년에 귀국했는데
새로운 곳으로 복직해서 낯선 상태에서
부서원 중 한명이
옆에서 코인하라고 막 부추기더라구요
바빠 죽겠는데 뭔 코인했는데
그 분은 18년도에 휴직해서 부동산 코인 열심히 하더니
돈 엄청 벌어 퇴직했어요
이말 완전 공감. 결국은 PE 자기네들 끼리 먹고 나누는것 - 미국 뉴스는 채널이 아무리 많아도 4개 회사 소유, 소수가 독점하는 구조죠. 이 돈 많은 부자들은 대중들이 노예로 있길 원해요. 학교 공부도 퍼블릭스쿨은 딱 성실히 일하고 저축해서 크레딧카드 발란스 없애고 지각하지 않는 노예 기르는데 맞춤일뿐. 금융교육은 시키지 않습니다.2222222222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