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봄 여르에 잘 자라던 애들이 가을 겨울에 시들시들해지더라고요...통풍 매일 잘하고 흙 완전 마른 후에 물주는데요..이맘때 되면 애들이 갑자기 이파리가 우수수 떨어져요 ㅠ
흙 만져보고 마른 것 같아서 물을 주면 급속도로 악화된 경험이 많은데요....야자나무 하나가 잎은 너무 많이 떨어지고 흙도 분명 손가락을 넣으면 살짝 먼지 날릴 정도로 말라있는데...습해서인지 이파이가 마른 느낌은 아니어서 물 주는게 맞는지 무서워서 못주고 있네요;; 어쩔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