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20대 사망’ 가담 중국인, ‘강남 마약 음료’ 사건에도 연루
오늘자 KBS 뉴스 기사보고 놀랐네요
아직 검거되지 않은 조직원 A 씨는 2년 전 한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강남 마약 음료' 사건에도 연루된 인물인 것으로도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지난 2023년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무료 시음회를 가장해 학생 13명에게 필로폰을 섞은 '마약 음료'를 나눠주고, 이를 마신 학생의 부모에게 '자녀를 마약 투약 혐의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마약 음료의 원료가 된 필로폰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공급됐었는데, 이 과정에 A 씨가 개입한 겁니다
A라는 중국인이
서울 한복판에서 우리나라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필로폰 섞인 마약음료를 아줌마 판매원들 통해서
시음하게 한 전력이 있는사람
그가 최근 이슈인 캄보디아 우리나라 20대 청년 고문살해 사건에도 연루된겁니다.
이건 계획적이고 아주 악질적인 범행입니다
공통점은
우리나라 젊은세대를 마약중독시켜서
중국 조직의 돈벌이 수단(마약 구매자)이자 보이스피싱 노예로 만드려는 수법입니다
근데 아직 저 A라는 중국인 주동자는 안잡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