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건 알겠는데, 남의 자식 받아들이는것도 무리인데
내 자식 안낳아도 된다고 말한건 너무...완전 지금 판단미스죠
모든 인간관계란 균형이 맞아야 오래가는 법인데, 남의 자식 받아들이는것만도 왠만한 반대급부 있는거 아니면 견디기 어려워요 인간이라면요.
근데 거기다 내 애도 안낳아도 될것도 같다 왜 그렇게까지 그런 생각들을 하고, 내뱉는지 몰라도
그냥 똑같이 이혼한 애없는 여자나 그냥 초혼녀 만나세요 영호씨
힘들때 사람 만나지 말라고 했는데, 지금 영호씨?가 이혼하고 얼마 안되서 아주 힘든 상탠가 보네요
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속은 곪아터져 판단이 안되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티비로 시청하고 있는 가족들이 기막혀 할 것 같아요
그 외에 아이셋 엄마도 너무 힘드니 파티녀 빙의해서 살풀이?중인거 같고(오죽 힘든상황이면 애3인데 이혼을 했겠어요), 돌싱편 사람들 다 나름 상처가 있어서 그런지 불안불안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