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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신혼여행 후 시댁갈 때, 이바지음식?

어찌할까요? 조회수 : 5,039
작성일 : 2025-10-11 20:40:29

내일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면

당일 친정에 들러요.

거리상 그게 편하기도 하고.

근데 자지는 않고 저녁 먹이고 바로 신혼집으로 보냅니다.

바로 다음날이 출근이라서요.

시댁은 일주일 후 돌아오는 주말에 갈건데

(지역은 전부 서울이에요)

시댁갈 때 이바지음식 뭐 해주셨나요?

떡, 과일 만 할까하는데..

요새 친척들이 그걸로 모이지도 않고.

저희도 아들 때 고기같은 거 하지 말라 했거든요.

해보신 분들, 받아보신 분들

아이디어. 좀 주세요.

 

IP : 222.117.xxx.8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려면
    '25.10.11 8:46 PM (118.216.xxx.58)

    떡 과일 고기 모두 하세요 양주한병도
    아니면 합의하에 하지마세요

  • 2. 과일 너무 흔하고
    '25.10.11 8:48 PM (118.216.xxx.58)

    떡은 호불호가 ...
    하려면 고기까지

  • 3. ....
    '25.10.11 8:49 PM (221.151.xxx.151)

    요즘은 서로 생략하자고 미리 의논 하던데 그런 것 없음
    떡 조금.과일.그 정도면 되지 않나요?
    시댁 가는 날 오는 사람이 몇명인지 몰라도 그 정도면 충분해요

  • 4. 흔한거
    '25.10.11 8:49 PM (112.162.xxx.38)

    하시면 됩니다 제일 무난하죠

  • 5. ㅡㅡㅡㅡ
    '25.10.11 8:51 PM (58.123.xxx.161)

    요즘에도 하나요?
    따님 통해서 하는지 안하는지부터 확인해 보시고,
    한다면 고급 떡, 과일한상자씩이면 되지 않을까요.

  • 6. 00
    '25.10.11 8:53 PM (175.192.xxx.113)

    미리 사돈댁이랑 의논해서 요즘은 안하던대요..

  • 7. 저는
    '25.10.11 8:54 PM (124.53.xxx.169)

    없애기로 했는데
    신혼여행 후 집 올때 소고기 보넸던데
    솔직히 짜증이..
    답례하려니까 더 짜증이 ..
    안하기로 했으면 깨끗이 안하는게
    좋아요 전.

  • 8. 낙동강
    '25.10.11 8:57 PM (210.179.xxx.207)

    따님 통해 사돈댁에 물어보세요.
    잘 모이지 않는 집도 있고 잘 모이는 집도 있고…

    요즘은 생략도 많이 하더라고요.

    작년에 사촌언니 며느리 볼때 보니.. 사돈댁에는 이바지는 하지 마시라 하고 결혼식 오신 친한 친지들 집으로 모셔 언니가 식사 대접 했어요.
    어차피 신혼부부는 여행 길게 갈거라 돌아오면 바로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데 굳이 친정 시댁 인사 다니느라 힘들게 하지 말자고 하고요.

    그런데 작년에 아들 결혼시킨 지인도 비슷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요즘은 이바지 안하나보다 그랬어요.

  • 9. ㅇㅇㅇ
    '25.10.11 8:58 PM (210.96.xxx.191) - 삭제된댓글

    하지말자고 상의한거 아니면 다 해주세요.

  • 10. ..
    '25.10.11 9:02 PM (118.235.xxx.157)

    부디 상의해서 안하는걸로 하는게 어떨까요

  • 11.
    '25.10.11 9:02 PM (116.39.xxx.170)

    아니 무슨 매 명절마다 챙기라는 것도 아니고
    한두명 있는 자식 한 번 결혼 시키는데
    이바지 해 오면 답례 생각에 짜증이 난다구요???
    그건 그냥 못된거죠 게으른것도 정도가 있죠
    이바지 안하기로 서로 이야기 된 상황이면 하지 마시구요
    할거면 고기 과일 술 정도는 하세요

  • 12. ..
    '25.10.11 9:06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안하기로 하고 해오면 짜증나죠. 못되고 게으른 거라니.

  • 13. ..
    '25.10.11 9:06 PM (125.185.xxx.26)

    소고기 정육점 25하는거 세트에
    이바지 가게 가면 떡 전하세요 떡 보자기 전 바구니해해서 보자기 포장해줌 저는 문어도 해갔는데 문어는 괜히샀다 싶었음
    친정갔다 시댁가니 시모 그전에 고기구워 밥주던데요
    우리는 시댁 형네 부부 조카데리고 왔었음

  • 14. ...
    '25.10.11 9:07 PM (211.234.xxx.73)

    저는 결혼식 전부터 누누히 아들 통해서
    만나서 식사 할 때도 며느리 될 아이에게
    예단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불세트에 유기세트에..ㅠ

    그래서 이바지 음식은 제발 하지 말라고 부탁했는데
    신행 마치고 오니 부모님이 사놨다고 들고왔더라구요
    떡이랑 과일..ㅠㅠ

    아들에게 넌지시 하시지 말라고 말 안 했냐 물어보니
    골백번 얘기를 드렸다고..ㅋㅋㅋ
    근데 사돈댁 고향에서는 여자쪽이 그런 걸 안 하면
    아직도 뭐라는 경우가 많아서 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서울과는 또 다른 지방풍습이 그렇다고 하니 어쩔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저는 며느리에게 미안하지만 우리는 없다고 말했어요.
    안 하기로 했는데 그걸 깨고 하신 거라

  • 15. ..
    '25.10.11 9:08 PM (110.10.xxx.187)

    요즘도 그런 거 하나요??

  • 16. ..
    '25.10.11 9:09 PM (125.185.xxx.26)

    떡해가면 옆집주고 나눠먹음 동네오래살았음
    옆집도 친한집은 부조하잖아요
    저 7년전 결혼 동생 3년전 결혼
    둘다 이바지함
    저는 떡 전 문어 소고기
    동생 백화점 과일바구니 떡 전

  • 17. 와우
    '25.10.11 9:09 PM (118.235.xxx.249)

    갑자기 결혼때 생각나네요. 양쪽에서 서로 합의하에 안하기로 했는데 시어머니 이바지 안해왔다고 뒷담 하시고ㅜㅜ 아놔

  • 18. 프로방스
    '25.10.11 9:10 PM (59.12.xxx.47)

    올해 4월에 결혼한 딸 이바지음식
    해 줬어요 5가지 음식 맞춰서
    시댁 가는날 아침 시간 맞춰서
    배달 시켰어요 하길 잘 했다 싶어요
    꽤 비싸더라구요 시부모가 기대 안하고
    있다가 엄청 좋아 하셨답니다

  • 19. .....
    '25.10.11 9:11 PM (211.235.xxx.202)

    요즘 안하는집이 많던데요
    신경 안써도 되니 아주 좋아요
    안하는걸로 합의하실수 없나요 ㅠ

  • 20. 서로주고받는거
    '25.10.11 9:12 PM (118.235.xxx.157)

    진짜 짜증나요
    저희도 시집선 하지말라는데 울엄마 그러는거 아니라며 부득불 뭔가를 보내고. 그럼 시집서 또 퉁퉁거리며 또 친정에 전하라고 뭘사들려서 또 보내고..이게 뭐하는 짓인지.반대도 마찬가지구요.
    왜 불편들 하다면서 꼭 일이년에 한번은 같이 밥을 먹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다들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 21. 프로방스
    '25.10.11 9:13 PM (59.12.xxx.47)

    가져간 이바지 음식 반 덜어
    친정 부모님 맛보시라고 싸주셔서
    가져 오더만요 좋았습니다
    애들 편하게 잘 살면 되는거라

  • 22. Op
    '25.10.11 9:13 PM (182.31.xxx.4)

    고기는 필수인데.. 고기 빠지면 서운할것같은데..
    앙코빠진 찐빵같고.. 차라리 모두 생략하고 봉투로 주시든지..

  • 23. 일단
    '25.10.11 9:17 PM (222.117.xxx.80)

    딸에게 물어볼게요.
    한다하면 떡, 과일, 고기 정도만 하려고요.
    반반했는데도
    이런 건 여전히 여자몫이군요.

  • 24. 그건
    '25.10.11 9:20 PM (211.48.xxx.45) - 삭제된댓글

    딸에게 묻지마세요.
    그냥 알아서 해주세요.
    풍습이란게 오랜 문화, 가치관이 반영된거라서 오래가요.
    괜히 누구한테 뒷말 듣기 보다
    엄마가 알아서 해 주면 될듯합니다 .

  • 25. ....
    '25.10.11 9:22 PM (221.151.xxx.151)

    딸한테 물어보고 되도록 하지 마세요.
    서로 신경 쓰여요.
    혼사 축하 드리고 따님네 부부 행복하길 바랍니다.

  • 26. @@
    '25.10.11 9:26 PM (110.15.xxx.133)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되도록 서로 안하는걸로 하세요.
    무슨 의미가 있다고...
    서로 신경전만 하게 되고

  • 27. 댓글들 감사합니다
    '25.10.11 9:27 PM (222.117.xxx.80)

    그건님, 풍습이긴 하지만 폐백도 하지 말자셔서 안했거든요.
    점점 간소화하는 편이고 사돈댁이 실용파라서. .
    혹 받으면 돌려줘야해서 고민스러울까, 그것도 신경쓰여요.
    .... 님 저도 이제는 아이들이 잘살기만 바랍니다~

  • 28. ..
    '25.10.11 9:31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안하기로 해서 맘 놨다 이바지 오면 선물이라도 해야 되고 음식 많은 것도 부담되고 너무 싫어요. 어른들은 없는 듯 있어 주는게 자식들 돕는거죠

  • 29. 원글님도
    '25.10.11 9:35 PM (118.235.xxx.93)

    아들때 받으신것 같은데 반반타령 할필요 있나요?

  • 30. ㅇㅇㅇ
    '25.10.11 9:39 PM (210.96.xxx.191)

    여자만 하는거 아니에요. 이바지 음식해가면 남자네서 답바지음식 보내는거. 그러니 서로 상의하에 안하는거죠. 반반이면 물어보게하세요.
    보통 똑같이 보내요

  • 31. 하지맙시다
    '25.10.11 9:39 PM (112.167.xxx.92)

    받으면 나도 해야하자나요 서로 안하기가 젤 편하니 하지맙시다

    휴 세월이 얼만데 아직도 그너머 이바지타령이라니요 거 제사 차례타령하는것과 뭐가 달라요 옛날이야 먹거리 귀해 그런걸 했다지만 지천에 널린게 음식인걸

    요즘 가성비로 노웨딩도 하는 판에 폐백 이바지 다 그만하는걸로

  • 32. ...
    '25.10.11 9:47 PM (211.197.xxx.134) - 삭제된댓글

    저희는 암것도 안했어요... 페백도 안했고, 이바지도...
    신혼여행에서 돌아와서 애들 시차적응하느라 힘든데, 우리집으로 인사 온다고, 그러고는 다음 날에는 시돈댁에 인사 간다고 해서...제가 그냥 사돈댁이랑 애들 집 근처 식당 예약했어요.. 거기서 다 해결하게... 저희는 좀 거리가 멀었지만, 뭐....식당에서 애들 얼굴보고, 얘기하고, 다 같이 밥먹고...(계산은 제가 할려고 했는데, 며느리가 먼저 했더군요)

  • 33. ....
    '25.10.11 9:49 PM (211.197.xxx.134)

    저희는 암것도 안했어요... 페백도 안했고, 이바지도...
    신혼여행에서 돌아와서 애들 시차적응하느라 힘든데, 우리집으로 인사 온다고, 그러고는 다음 날에는 시돈댁에 인사 간다고 해서...제가 그냥 사돈댁이랑 애들 집 근처 식당 예약했어요.. 거기서 다 해결하게... 저희는 좀 거리가 멀었지만, 뭐....식당에서 애들 얼굴보고, 얘기하고, 다 같이 밥먹고, 애들이 선물도 주고.....(계산은 제가 할려고 했는데, 며느리가 먼저 했더군요)

  • 34. 남의 집방문할때
    '25.10.11 9:54 PM (118.235.xxx.98)

    남의 집방문할때도 빈손으로 안 가잖아요.
    뭐라도 준비해서 빈손으로 가는건 아닌거같아요.
    너무 부담되지 않게 간소하게 하면 어떨까요

  • 35. 음~
    '25.10.11 10:11 PM (211.241.xxx.107)

    안 하기로 했지만 시댁 방문할때 빈손으로 가는건 아닌거 같아서 과일 한상자 고기 조금 떡 조금 약소하게 해서 보냈어요
    그게 짜증날 일일까요

    식당 예약해 주는거 좋은 생각이네요

  • 36. ..
    '25.10.11 10:38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애들이 선물 사왔겠죠. 부모는 빠지고 아이들 잘되도록 터에 있는게 좋아요.

  • 37. 너무
    '25.10.11 10:40 PM (112.186.xxx.86)

    많은양 안하고 과일 고기정도 가져가면 되지않을까요.
    가족끼리만 먹을 정도로요

  • 38. ...
    '25.10.11 10:45 PM (112.152.xxx.61)

    최고급 과일하고 고기
    양은 적게
    이렇게 보내시면 될듯요.

  • 39. 이바지란게
    '25.10.11 10:45 PM (211.48.xxx.45)

    시댁에 가면 반찬이나 식사 할 꺼리를
    엄마가 딸 덜 힘들게 보내는거 아닌가요?
    반찬 몇 가지 보내면 딸이 편하잖아요?
    내 딸 편하라고 보내는거죠.
    제 딸이면 밑반찬 몇가지, 명란 무침 등, 고기 조금, 과일 조금 보낼거 같아요.

  • 40. 아놔
    '25.10.11 11:03 PM (114.203.xxx.205)

    새며느리 아들 인사 가면 시모가 밥해놔야지요.
    딸이 더 편하라고 보내는 음식이라뇨.
    사위와 딸 신혼여행후 오면 뭐 시키나요?
    무슨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말씀을.

  • 41. ..
    '25.10.11 11:14 PM (125.248.xxx.36)

    딸 밥할 때 편하라고 밑반찬과 명란도 보내야 한다니 우얄꼬.

  • 42. 이바지란게
    '25.10.11 11:30 PM (211.48.xxx.45)

    너무 올드해요? ㅋㅋㅋㅋ
    죄송~
    저 고3엄마예요.
    울 딸은 그렇게 할거란 말씀이예요. 괜히 뒷말 듣기 싫어서요.

  • 43.
    '25.10.11 11:33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윗님, 설마 첫날부터 반찬 시키겠어요?

  • 44.
    '25.10.12 12:12 AM (211.211.xxx.168)

    윗님은 지역이 어찌 되시길래 딸이 시집에서 잔 첫날 반찬할 걸 걱정 하나요?

  • 45. 헉?
    '25.10.12 12:30 AM (211.234.xxx.137)

    딸이 시집에서 잔 첫날 식사준비및 반찬을 차려야하나요?
    요즘 세상에도 저래요? 어느쪽 지역인가요ㅜ
    저 조차도 그옛날 저희시어머님이 음식상 차리는거 아니다 첫며느리가..난 그런것 안시킨다 라고 하셨었는데ㅠ
    시어머님이 상을 차려주셨고 저는 얻어먹었네요 설거지도 패스
    과일 한개쯤?깎은듯

  • 46. 헉?
    '25.10.12 12:31 AM (211.234.xxx.137) - 삭제된댓글

    어디 아랫쪽 지방인가요?ㅜ
    너무하네ㅠ

  • 47. ...
    '25.10.12 12:41 AM (210.126.xxx.42)

    2인가구 시대에 떡 과일 상자....ㅠ 처치 곤란이예요 서로 안주고 안받고....아이들이 신혼여행 다녀오면서 양가 부모님께 작은 선물이라도 하지 않나요??

  • 48. 저도
    '25.10.12 2:41 AM (124.5.xxx.227)

    저도 다 안하기로 해서 예단비를 쎄게 드렸는데
    시모가 빼돌리고 시가 친척들한테 며느리가 맨몸으로 시집왔다고 소문 냈어요.

  • 49. 행복
    '25.10.12 3:56 AM (61.80.xxx.91)

    폐백은 제가 하고 싶어서 했고,
    예단비 보냈더니 사돈이 음식을 바리바리 싸보내셨어요.
    그래서 이바지음식을 성심성의껏 보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양가가 주거니 받거니 했습니다.

    세상이 바뀌 간소화한다고 하지만
    자식도 많지 않은 세상인데 좋은 경험 했습니다.
    함 사세요만 안했지 바가지도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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