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25살인데 위가 안좋아서 굉장히 고생을 했어요
몇년간 한의원치료로 결국 나아지긴했어요
(먹고 토하고를 반복했었거든요 위가 작동을 잘못해서 위담한방병원에 1년넘게 입원도하고 치료받아서 나아졌어요-정신과 문제가 아니었어요)
아직 잡히지 않은것은 식사후 트림을 엄청해요
소리가 진짜 성인 남자 트림하는것처럼 하는데
저는 일부러 해보려고해도 그런 소리는 안나오거든요
그래서 생각한게 맞는 음식 안맞는 음식을 구분해서
먹는게 어떨까해서요
8체질한의원에서 그런걸 알아냈다는 분 얘기를 언뜻 들은게 기억나서요
그리고 취업을해서 이제 일을 해야하는데 녹용을 한번 먹여보고싶거든요
이게 안맞는 채질이면 괜히 애만 고생시킬거같아서 알아보고 먹이려구요
혹시 잘하는데 아시는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