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ㅜ 따로 목적이 있어서 만나도 결국 자기 남편 얘기로 흘러가요
그리고 무슨 주제가 나와도 자기 남편이 어떻다더라, 저떻다더라........ 꼭 남편도 그 모임 참석한 것 같아요.
ㅜㅜ전 하필 이런 거에 유독 스트레스 받는 타입이고요. 모임 내 다른 사람들은 또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전 그래서 요즘 그 모임 하다가 끝나기 전에 얼른 가요. 그거 듣기 지겨워서
일단 저부터가 왜 그러는게 듣기 지겨울까요 남들은 싫은 내색 없이 잘 앉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