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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의 50대가 힘든것 같아요(사주약간)

조회수 : 1,910
작성일 : 2025-10-07 20:35:04

일도 하고 애들 입시에... 부모님 편찮고

.

일단 제가 체력이 딸리니까 그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  앞으론 더할까요.. 양쪽부모님들 한분씩 계시는데 장례치를거 생각하면  ㅠㅠ

 4년던.시어머이 장례 때도 치르고 끙끙 앓앗거든요 .

 

제가 프리로 일 받아할때 40대때랑 지금이랑 체력이 확 다르네요..

편인.상관이란 대운인데... 편인이라는게 정신적스트레스 라고도하네오

 

IP : 124.49.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7 8:40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확실히 달라요
    아침에 온몸이 우두둑 우두둑 하는 느낌으로 일어나요
    컨디션 좋아도 그러더군요
    그리고 운동 안했는데 걷기와 혼자 가볍게 막춤이라도
    안추면 더 아픈 느낌이라 이렇게라도
    운동을 안 할 수가 없네요

  • 2. 마자옷
    '25.10.7 8:53 PM (112.167.xxx.79)

    50후반인데 정말 힘들고 체력 딸리는거 느껴요

  • 3. 님만
    '25.10.7 9:09 PM (112.162.xxx.38)

    그런게 아니라 대한민국 50대 다 그래요
    다 부모 편찮으시고 체력떨어지고

  • 4. ...
    '25.10.7 9:13 PM (182.231.xxx.6)

    예전에는 50대도 부양받았는데
    지금은 90대까지 사시고 자식들 독립은 늦고 너무 힘들죠.
    저는 누가 아이낳는다하면 안스럽기까지 해요.

  • 5. 60대를
    '25.10.7 10:03 PM (211.36.xxx.8)

    목전에 두고 이번 명절에 다녀오는데 가는 데만 6시간
    너무 힘들어 병나서 간신히 올라왔어요.
    늘 여행가는 마음으로 다니려고 마음먹고 애썼는데
    이제 내려가기 너무 힘들고 싫어요. 40년이 다 되니...
    90대 시어머니 잔소리와 간섭도 듣기도 싫고
    안하무인 형님 보기도 너무 싫고 지긋지긋해졌어요.
    몸이 힘드니 더 몸서리가 쳐지네요. 이 지겨움을
    누구한테 말못하고 익명이라 털어놓네요.

  • 6. ㄹㄹ
    '25.10.7 10:29 PM (126.254.xxx.38)

    50대가 제일 힘든 때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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