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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탈리아는 언제 가야 사람이 그나마 적은가요?

유럽무경험자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25-10-05 10:45:25

가려면 방학 때만 갈 수 있는데

여름방학 때는 너무 더울 것 같고

1월말~2월은 어떤가요? 

IP : 211.234.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5 10:52 AM (221.139.xxx.197)

    연말에 이태리 파리 다른해에 10일씩 다녀왔는데 사람 많지 않아요 대신 미술관.기차는 미리 예약해놓고 갔습니다

  • 2. ..
    '25.10.5 10:56 AM (39.7.xxx.243)

    전 겨울에만 다녀서 비교가 안됩니다.
    스페인,이탈리아, 그리스,튀르키예, 런던과 파리.
    체력때문에 하루 일정을 느슨하게 잡고 전체 여행일을 길게 잡아서 갑니다. 여름에 안가봐서 더 좋았다고는 못하겠지만 아무 문제없이 잘 다녀왔어요.
    그리스에서 비가 가끔 왔는데 무지개가 너무 아름다워서 ,,
    여행일이 짧거나 물놀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쉬울 수 있습니다.

  • 3. 영통
    '25.10.5 10:57 AM (116.43.xxx.7)

    1월

    크리스마스 기간 지나니 사람이 빠지고 가게는 문 닫고
    해는 4시에 지고

    1월에 혼자 여행가서 쓸쓸한 고즈넉한 느낌.
    색다른 느낌은 즐기다 왔어요.

  • 4. ..
    '25.10.5 11:08 AM (211.235.xxx.168)

    저도 유럽은 겨울방학에만 몇차례 다녀왔는데
    한여름 무더위와 많은 사람에 치이는거 생각해보면
    겨울여행만의 장점이 또 많더라구요.
    스페인 땅덩어리가 커서 한국만큼 추운 곳도 있고
    경량패딩만 입어도 더운 지역도 있고.
    (자유여행이라 일정을 빡빡하게 안잡아요)

  • 5. ~~
    '25.10.5 11:27 AM (49.1.xxx.74) - 삭제된댓글

    비수기엔 또 공사한다고 문 닫은 데도 꽤 있어요.

  • 6. ..
    '25.10.5 11:36 AM (211.210.xxx.89)

    2월초에 갔다왔는데 이탈리아 날씨가 봄날씨라 경량이나 가디건으로 충분했고 파리는 얇은코트입는 날씨였어요. 박물관 미술관 사람적고 기다림없어 좋았고요. 호텔비 저렴했어요. 대신 제가 좋아하는 푸르름? 꽃 이런게 부족했달까요? 파리 노천 공원에서 커피한잔 이거 힘들었지만 전 2월 여행 대만족이었어요. 기다리는거 지치고 더운거 싫거든요.

  • 7. 감사
    '25.10.5 12:28 PM (211.234.xxx.41)

    아, 저는 유적지, 박물관 탐방 좋아해서
    많이 춥지 않으면 괜찮아요.
    댓글보니 겨울 유럽 여유있고 괜찮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연휴 보내세요♡

  • 8. ..
    '25.10.5 12:39 PM (89.246.xxx.239)

    1월 첫 주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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